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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영혼 오로라
천체사진가 권오철이 기록한 오로라의 모든 것 양장, 개정증보판
권오철
씨네21북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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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우물쭈물하지 말고 오로라
다시 극대기를 앞두고

1장. 오로라의 모든 것

오로라란 무엇인가?
어디로 가야 볼 수 있을까?
오로라, 그 빛의 비밀
오로라의 다양한 모습
오로라 폭풍, 그 경이로움에 대하여
11년마다 찾아오는 오로라의 극대기
달빛과 오로라
생명의 빛, 오로라
오로라 예보와 실시간 관측자료
오로라를 만날 확률을 높이려면?

2장.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오로라의 수도, 캐나다 옐로나이프
떠나자 옐로나이프로
여러 가지 오로라 관광 프로그램
오로라를 보기 좋은 곳들
겨울과 여름, 언제 가는 것이 좋을까?
옐로나이프, 오로라 이외의 것들
극지방 극한체험

3장. 오로라를 사진으로 남겨보자

오로라 촬영해보기
오로라를 배경으로 인증샷 찍기
추운 곳에서의 카메라 관리

에필로그

오로라를 보고 인생이 바뀌다

맺음말

인생에 한 번쯤, 오로라

저자 소개1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NASA ‘오늘의 천체사진’ 한국인 최초 선정 세계 천체사진가 40인 TWAN의 멤버 천체사진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과 벤처기업에서 잠수함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유무선 인터넷 관리 등 다양한 일을 했다. 일은 재미있었지만 대한민국에서 회사원으로 사는 삶이 행복하지 않아 고민하던 중, 2009년 말 오로라 여행이 계기가 되어 사진가로 전업했다. 여덟 번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다섯 권의 책을 출간했다. 미국 나사(NASA)의 ‘Astronomy Picture of the Day(오늘의 천체사진)’에 한국인 최초로 선정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NASA ‘오늘의 천체사진’ 한국인 최초 선정
세계 천체사진가 40인 TWAN의 멤버

천체사진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과 벤처기업에서 잠수함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유무선 인터넷 관리 등 다양한 일을 했다. 일은 재미있었지만 대한민국에서 회사원으로 사는 삶이 행복하지 않아 고민하던 중, 2009년 말 오로라 여행이 계기가 되어 사진가로 전업했다. 여덟 번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다섯 권의 책을 출간했다. 미국 나사(NASA)의 ‘Astronomy Picture of the Day(오늘의 천체사진)’에 한국인 최초로 선정되었고,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이트에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유명 천체사진가들로 구성된 TWAN(The World At Night, www. twanight.org)의 일원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 천문의 해 2009’의 특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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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2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794g | 210*210*20mm
ISBN13
9791160409413

출판사 리뷰

가장 화려한 오로라를 보려면 언제 여행을 떠나야 할까?
오로라 여행 전 알아야 할 기초 상식들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지상 최대의 경이로움이라 불리는 오로라. 국내에 오로라 여행을 버킷리스트로 꼽는 여행자들이 많아졌지만, 오로라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실제 관측 준비를 돕는 책은 드물다. 이 책의 1부는 여행자들의 이런 갈증을 해소해준다. 오로라가 생기는 이유와 신비로운 형상으로 빛나는 원리, 지역에 따른 관측 조건의 차이, 관측 확률을 높이는 방법 등 여행 전 알아야 할 기초 상식들을 총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이번 전면개정판에서는 다가올 ‘극대기’를 맞아 더 높은 확률로 ‘오로라 폭풍’을 만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룬다. 통계적으로 오로라는 태양의 활동에 따라 11년 주기로 밝기와 움직임이 최대가 되는 ‘극대기’와 그 반대인 ‘극소기’를 반복한다. 오로라 관측지에서는 ‘레벨1~레벨5’의 범위로 오로라의 등급을 평가하는데, 이 중 레벨5에 해당하는 ‘오로라 댄싱’, 그보다 위의 단계인 ‘오로라 폭풍’은 이 ‘극대기’에 가장 활발하게 일어난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다가올 2024~2025년을 극대기로 예측하고 있다. 오로라를 꿈꿔왔던 이들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토대로 오로라 예보와 실시간 관측자료를 활용해 오로라 관측 확률을 높이는 법을 상세히 다룬다. 관측 확률이 가장 높은 지역과 계절, 오로라 폭풍의 주기 예측법도 설명한다. 더불어 QR코드와 홈페이지 가이드를 삽입해 초보 여행자라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한 최적의 날씨 조건과 다양한 프로그램,
캐나다 옐로나이프로 가야 하는 이유


오로라를 보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슬란드 혹은 추운 극지방을 떠올릴 것이다. 우선 오로라를 보려면 지구 자기력선이 강력하게 형성되는 ‘오로라 존’으로 가야 하는데, 실제로 대개 춥고 황량한 지역들이며 교통도 좋지 않다. 저자는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오로라를 관측하기 가장 좋은 지역이 ‘캐나다 옐로나이프’라고 말한다. 미국 NASA가 꼽은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이기도 한 옐로나이프는, 실제로 오로라 여행객들 사이에서 ‘오로라의 수도’라 불린다.

옐로나이프가 오로라의 수도가 된 가장 큰 이유는 ‘뛰어난 날씨 조건’이다. 오로라는 구름보다 높은 대기권에서 일어나는 천문 현상이므로, 비가 오거나 구름이 낀 흐린 날에는 관측할 수 없다. 그런데 대부분의 오로라 존 지역들은 대기 대순환의 영향으로 날씨 조건이 좋지 않아, 여행객들은 체류 기간 내에 오로라를 보지 못하고 돌아오기 십상이다. 그러나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연중 맑은 날이 240일로, 12월 한 달 동안 20일은 비가 오고 10일은 흐리다는 아이슬란드의 날씨 통계와 비교했을 때 굉장히 좋은 조건을 갖췄다. 캐나다 관광청의 통계에 따르면 3일을 머무르면 95%, 4일을 머무르면 98%의 확률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옐로나이프는 그 외에도 한국에서 방문하기에 좋은 접근성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의 이유로 가장 사랑받는 오로라 관광지이다.

2부는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집약한 파트로, 항공, 숙박, 렌터카 예약 팁부터 여러 오로라 관광 프로그램의 장단점 비교까지 담았다. 스스로 여행 계획을 짜는 데 2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로라 빌리지, 에노다 로지, 비 데네 캠프 등 유명한 관측지와 계절별로 달라지는 관광 코스, 오로라가 뜨지 않는 낮에 즐길 만한 프로그램도 다루고 있어, 이미 오로라를 경험한 후 다시 여행을 떠나려는 독자에게도 흥미로운 정보가 될 것이다.

오로라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비싼 카메라와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잘 찍는 노하우


오로라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황홀한 오로라 절정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특별한 노하우 없이는 그 감동적인 장면을 카메라에 그대로 담아내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현실의 색을 그대로 재현할 수 없는 카메라의 기술적 한계, 오감으로만 느낄 수 있는 장엄함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로라 촬영은 기술적으로 굉장히 까다롭다. 어두운 환경에서 멀리 있는 대상을 찍어야 하는 천체사진의 어려움을 갖고 있으면서, 극한의 추위 속 카메라와 기타 장비가 얼지 않도록 관리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부에서는 비싼 카메라와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실제와 가깝게 오로라를 촬영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촬영에 필요한 준비물과 주의사항, 카메라 설정법,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후보정 프로그램까지 알려준다. 3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체사진가이자,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사진을 제공하기도 하는 저자의 구체적이면서 바로 적용 가능한 모든 노하우가 모조리 공개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보온병처럼 쉽게 구할 수 있는 생활용품으로 카메라 장비를 보관하는 팁은, 저자의 수많은 경험에서 비롯한 생생한 조언이라 할 수 있다. 덧붙여 오로라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설명한 부분은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가장 유용한 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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