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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대여] 말 잘하는 사람은 잡담부터 합니다
일과 관계가 술술 풀리는 37가지 대화의 법칙 mp3

2025년 03월 31일 판매 중지 예정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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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들어가며 | 똑같이 말하는데 왜 저 사람 말만 통할까?

1장. 호감을 만드는 잡담, 비호감을 만드는 잡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잡담법
…대화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나서지 않고 우아하게 리드하는 법
…당신이 자꾸 낯을 가리게 되는 이유
…마음의 거리를 존중하는 프로의 잡담
…어떤 험담은 밉지 않다
…비호감을 만드는 최악의 잡담 소재
[센스 있는 잡담의 기술] ① “얼마 전에 ○○하셨다고 들었어요.”
[센스 있는 잡담의 기술] ? “그 일 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겠어요.”

2장. 잡담을 풍성하게 만드는 플러스알파
…단 한마디로 호감을 얻는 인사법
…어색함을 푸는 순간 상대의 말문이 열린다
…자꾸 말하고 싶게 만드는 그 사람의 비밀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11가지 잡담 소재
…잡담은 가장 단순하고 쉬운 것부터
[센스 있는 잡담의 기술] ③ “그러고 보니 최근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센스 있는 잡담의 기술] ④ “역시 ○○씨는 대단하세요!”

3장. 잡담에 지성과 교양을 더하는 법
…품격 있는 그 사람은 잡담부터 다르다
…재미의 기준은 언제나 상대방에게 있다
…업계 밖의 정보는 잡담의 무기가 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잡담법
…취미를 잡담으로 활용하는 방법
[센스 있는 잡담의 기술] ⑤ “이번 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센스 있는 잡담의 기술] ⑥ “그 이야기 자세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4장. 잡담을 한층 더 빛나게 하는 구성의 기술
…타고난 입담 없이도 재미있는 잡담의 기술
…잡담은 홈런보다 타율이 중요하다
…잡담을 잘하는 비법은 덧셈이다
…잡담을 풍성하게 만드는 반전의 기술
…열정이 담긴 잡담은 상대를 사로잡는다
…주어가 말투를 만든다
[센스 있는 잡담의 기술] ⑦ “지금 하신 말씀 메모해둬도 될까요?”
[센스 있는 잡담의 기술] ⑧ “특히 ○○가 인상적이었어요.”

5장. 모든 관계는 잡담에서 시작된다
…‘아는 척’보다는 ‘알아도 모르는 척’이 낫다
…어떤 잡담은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
…자유자재로 잡담을 이끄는 질문의 기술
…친절하고 사려 깊게 대화를 끝내는 법
…말투는 대화를 지배한다
[센스 있는 잡담의 기술] ⑨ 품격을 높이는 어휘의 한 끗 차이

나가며 | 잡담 기술을 키우면 인생이 한층 더 즐거워진다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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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2

요시다 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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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화법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도쿄대학교 교양학부와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대입학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며 명문 대학 합격자를 다수 배출해 이른바 ‘일타강사’로 이름을 알렸다. 수십 년간 일본어 교사로 일하면서 ‘언어를 통해 감수성을 깨우고 잡담의 기술을 연마해 수강생들을 더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대입학원은 물론 NHK아카데미와 여러 대학교에서 효과적인 대화법과 어른스러운 말투를 가르치며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화법 전문가로 거듭났다. NHK 교양 프로그램 「시험의 왕도: 방과 후 스터디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화법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도쿄대학교 교양학부와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대입학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며 명문 대학 합격자를 다수 배출해 이른바 ‘일타강사’로 이름을 알렸다.

수십 년간 일본어 교사로 일하면서 ‘언어를 통해 감수성을 깨우고 잡담의 기술을 연마해 수강생들을 더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대입학원은 물론 NHK아카데미와 여러 대학교에서 효과적인 대화법과 어른스러운 말투를 가르치며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화법 전문가로 거듭났다.

NHK 교양 프로그램 「시험의 왕도: 방과 후 스터디 세미나」에 출연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고, 지금까지도 TV와 라디오 등에 다수 출연하며 대화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 『올바른 일본어 사용법』과 『어른의 어휘를 쓸 수 있는 책』은 일본에서만 10만 부 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 밖에도 30여 권이 넘는 책을 출간하며 ‘대화의 마법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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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다른 사람의 책장을 구경하기를 좋아했다. 대학에서 경제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다. 다른 나라의 책을 먼저 구경하고 소개하는 번역가의 일에 매력을 느껴 일본어 번역가가 되었다. 다양한 언어를 공부하면서 언어에 담긴 문화의 깊이를 이해하고 책을 통해 문화와 문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번역가가 되고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코지마 히데오의 창작하는 유전자』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 『당신의 분노는 무기가 된다』 등 다수가 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다양한 분야의 일서를 번역,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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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9월 0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듣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재생정보
완독본 | 정현성 낭독 | 총 9시간 54분 42초
지원기기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AUDIO | 388.26MB
ISBN13
9791130631226

출판사 리뷰

★ 30만 독자가 열광한 실전 잡담 기술
★ 아마존 대화법 베스트셀러

초보는 본론부터 꺼내지만
프로는 잡담으로 시작한다!


“잡담 그만하고 집중해!” 어려서부터 내내 이런 말을 들어온 우리는 잡담을 시간이나 낭비하는 쓸데없는 말로 치부한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모든 대화와 관계는 사소한 잡담에서 시작된다. 무슨 이유로 만나든 용건만 말하고 헤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단 몇 분이라도 안부 인사를 주고받으며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직장인에게는 설사 상대가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혹은 어려운 상사라도 마치 친숙한 사이처럼 편안하게 잡담을 나눌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16년간 대화법을 연구해온 이 책의 저자는 “진짜 일 잘하는 사람들은 잡담으로 대화의 물꼬를 트고 분위기를 리드하며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요구를 받아들이도록 만든다”라고 강조한다. 무턱대고 용건부터 전하기보다는 일단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든 뒤 진짜 해야 할 말을 던지는 것이다.

다만 같은 잡담이라도 상황에 맞는 센스 있는 잡담이 있는가 하면, 쓸데없는 데다가 심지어 분위기를 망치는 잡담도 있기 마련이다. 이 책에서는 ‘호감을 주는 잡담 기술’과 함께 반대로 ‘비호감을 만드는 최악의 잡담 소재’,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따발총 토크 피하기’ 등을 소개하며 잘못된 자신의 대화 습관을 점검해보도록 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찰을 빚기 쉬운 ‘정치’나 ‘종교’ 등의 소재를 대화 자리에 올리지는 않았는지, 좋아하는 주제의 이야기가 나오면 상대방이 이야기할 틈도 주지 않고 혼자 무아지경으로 떠들어댄 건 아닌지 스스로 판단해보고 잘못된 대화 습관을 고칠 수 있다.

매일 잡담만 하는 것 같은데
왜 저 사람 말은 더 잘 통할까?


일을 하다 보면 매일 잡담만 하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도 업무 실적이 탁월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 주변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몰리고, 똑같은 말을 해도 상사들은 그 사람의 말에 유달리 귀를 기울여준다. 거래처 담당자와 비즈니스 미팅을 할 때도, 점심시간에 동료들과 담소를 나눌 때도, 하물며 여러 상사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긴장하기는커녕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부드럽게 말을 이어나간다. 주의 깊게 관찰해보면 이런 사람들은 처음 만나 인사하는 순간부터 다르다. “안녕하세요?”라는 상투적인 인사로 끝내는 대신 날씨나 안부, 반가움의 표현과 같이 센스 있는 한마디를 덧붙여 호감을 준다. 자기소개를 할 때도 개성 있는 표현을 더해 확실하게 자신을 각인시킨다. 그렇게 살가운 한마디를 더함으로써 한순간에 좋은 인상을 심어준 후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들과 함께 있으면 어색하거나 거북할 틈이 없다. 처음 만난 사이라도 원래 잘 알던 사이처럼 부드럽게 대화를 이끌어줌은 물론, 흥미로운 화제와 기분 좋아지는 칭찬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하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 시간 동안 대단한 메리트를 얻거나 의미 있는 정보를 주고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기분 좋은 시간을 만들어준 상대는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고, 그와 함께 일하고 싶어지며 심지어 무슨 일을 하든 나서서 도와주고 싶은 마음까지도 생겨난다. 잡담은 이렇듯 ‘내 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비즈니스는 물론 삶 전체에 최고의 무기가 된다.

화려한 말재주를 이기는
37가지 센스 있는 잡담의 기술

이 책은 유달리 말주변이 없어 애를 먹는 사람과 낯을 심하게 가려 할 말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해 쓰였다. 그래서 저자는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는지 빙빙 둘러 설명하는 대신 “바로 이런 말을 하라”고 구체적인 지침을 전한다. 메모해두었다가 실전에서 필요할 때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상황별 맞춤 대사도 책에 정리해두었다.

‘누구와 만나든 자연스럽게 잡담을 나누고 싶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 센스 있는 말솜씨로 사무실 분위기가 밝아진다면 참 좋을 텐데.’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서 호감을 줄 수 있었으면!’

이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재탄생하게 해줄 37가지 잡담 사용법을 익혀보자. 처음 만난 거래처 담당자와의 식사 자리,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독서 모임, 어색한 동료와 단둘이 남은 엘리베이터 등 도망치고 싶은 그 모든 어색한 순간에서 잡담이 당신을 구원해줄 것이다!

리뷰/한줄평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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