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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진정한 〈기회〉란 어떤 것일까? 1 작은 성공을 출발점으로 삼아라 ─ 차기철2 열망하는 사람은 자가 발전한다 ─ 김지섭3 성공은 머리에서 시작해 끈기로 완성된다 ─ 이종구4 간절함과 몰입이 문제 해결의 시작이다 ─ 감우균5 모든 답은 기본 원리에 있다 ─ 임병섭6 미쳐야 미칠 수 있다 ─ 문성근7 최첨단 시대일수록 인간적 소통이 빛난다 ─ 김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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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넘는 성공의 기본 요소: 집념, 끈기, 도전세대와 경험은 다르지만 공대 리더들의 성공 스토리에는 〈집념과 끈기, 그리고 도전〉이라는 공통의 주제가 담겨 있다. 병원이나 헬스클럽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는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던 유학생(차기철)이 우연히 접한 논문 한 편에 호기심을 느끼고 끈질기게 연구에 매달린 끝에 제품으로 탄생했다. 공사 현장에서 쓰이는 인공 모래를 만드는 〈샌드 플랜트〉는 자원 고갈에 주목한 한 엔지니어(이종구)의 집념으로 제품화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입사하여 사장 직무 대행을 거쳐 독일 본사의 해외 시장 담당 본부장(김지섭)이 된 사람도 있다. 지방 도시의 조그만 편직기 바늘 공장을 세계 시장으로 진출시켜 독일 최고의 업체들과 당당히 경쟁한 공대생(문성근)은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다〉는 신념으로 일한다. 이들의 모습은 너나없이 〈대박〉을 꿈꾸며 손쉬운 성공의 길을 찾는 현실에, 우리가 잠시 잊고 있던 성실한 노력이나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간절함이 얼마나 값진 성공의 기본 요소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공대 리더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기회〉란 성공의 찬스가 아닌, 자신을 지배하고 있던 가치관이나 계획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랫동안 자신이 갖고 있던 가치관이나 인생 계획을 크게 바꾸는 것은 의지만으로 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어렵게 시도해도 많은 위험이 따른다. 그래서 내부적 열망이나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영향을 받았을 때 자신의 인생 계획을 바꾸고, 그것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야말로 큰 기회를 잡은 것으로 생각한다. 7명의 공대 리더들은 엔지니어를 꿈꾸거나 공대 진학을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기계 기술이 얼마나 무한하고 호기심 넘치는 영역〉인지를 알려 주고 싶었고, 또한 그런 〈기회〉가 되리라고 믿고 있다. 전공에 상관없이 진로를 고민하고 있거나 더 발전적인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이제부터 나아갈 인생 지도의 밑그림이 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도 바란다. 꿈꾸고 도전하고 그걸 성취하는 과정의 노력은 어떤 분야에서나 모두 통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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