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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가 된 나백수
이은하유명희 그림
삼성당 20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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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또래 창작동화

책소개

저자 소개 2

이은하 선생님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아동문예문학상, 아동문학평론신인상, 세계동화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는 한남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콧구멍 속의 비밀』, 『아이야, 별이 되어라』, 『내 짝꿍 하마공주』, 『빼앗긴 일기』, 『내 별명은 쓰레기』, 『꿈꾸는 코스모스』,『우리 빠가 된 나백수』, 『바람 부는 날에도 별은 떠 있다』, 『양꼬치 사총사의 지옥 대탐험』, 『대머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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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유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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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처럼 맑고 밝은 그림을 즐겁게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왜 한자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왜 용서 안 하면 안 되나요?》, 《왜 포기하면 안 되나요?》, 《왜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되나요?》, 《왜 수학 공부 안 하면 안 되나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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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270g | 180*230*20mm
ISBN13
9788914019615

출판사 리뷰

피 보다 진한 사랑을 품고 있는 가족!!

새아빠를 얻게 된 장미가 투정과 서운함과 미움을 거쳐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면서 화목한 가족을 만들어나가기까지를 그린 동화이다. 아이들에게 가족의 형태는 서로 다를 수 있고,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으로 인해 느끼는 행복이라는 것도 일깨워주고 있다.

소중한 우리 가족 이야기

사전적 의미의 가족은 결혼을 하거나, 부모?자식과 같이 핏줄로 연결된 집단을 말한다. 하지만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한부모 가족이나 재혼 가족이 많아졌고,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로 입양 가족도 늘어났다.
《우리 아빠가 된 나백수》의 장미네 집도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이다. 장미의 아빠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엄마가 재혼을 했기 때문이다. 장미는 젊은 아빠 때문에 친구들과 동네 사람들 입을 오르내리며 놀림을 받는다. 장미는 엄마를 빼앗겼다는 생각에 투정을 부리고, 아빠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뱉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면서 화목한 가족이 된다.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가족의 형태는 서로 다를 수 있고,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의 겉모습이 아니라, 가족 안에서 느끼는 크고 작은 행복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마음을 열면 가족이라는 소중한 보물을 찾을 수 있어요.

낯선 사람을 새로운 가족으로 인정하고, 함께 생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은 살아온 방식이 다르고, 몸에 배인 습관도 달라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족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양보해야 한다. 나와 다른 습관을 가진 사람이지만, 마음을 열고 함께 어울려야 가족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가족과 새로운 삶이 시작된 장미는 엄마의 사랑을 빼앗겼다는 서운함과, 낯선 아저씨와 가족으로 살아가야 하는 두려움으로 혼란스럽다. 그동안 친구들이 아빠 이야기를 하거나, 텔레비전에서 가족끼리 놀이동산에 가는 모습을 보면 부러운 마음에 돌아가신 아빠 사진을 하염없이 들여다보던 장미지만, 막상 아빠가 생기니 두려움이 앞선다.
장미와 알렉스 사이에 여러 가지 갈등은 있지만, 결국 장미는 알렉스를 아빠로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간다. 다소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작가 특유의 통통 튀는 문체와 발랄한 주인공으로 이끌어 나가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우리 곁에 언제나 가족이 있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잊기 쉽다. 하지만 가족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해 주어야 유지된다. 장미네 가족처럼 서로의 실수와 잘못을 감싸주고, 도와주면서 부족함을 채울 때 비로소 가족이 완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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