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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순
답게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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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자연과 삶에서 얻은 생각들 ··················· 4

1부 헌 니 줄게 새 이 다오

소리 자르기 ········································ 12
헌 니 줄게 새 이 다오 ························· 14
국어 시간 ············································ 15
선물 ···················································· 16
눈의 말 ················································ 17
짝꿍 ···················································· 18
산타 할아버지 ······································· 20
벚꽃 길 ················································ 22
폭염주의보 ············································ 24
숲 멍 때리기 ········································ 25
나무 이발 ············································ 26
할머니 귀 ············································ 28
자원봉사 ·············································· 29

2부 아빠 등 밀기

혼자 있을 때 …···································· 32
가위질 …············································· 33
서발 서발 …········································ 34
쌀밥에 뉘 …········································ 36
붕어빵 …············································· 37
목련꽃 …············································· 38
볕 좋은 날 …······································· 40
날아가는 모닝콜 …································ 41
할머니 손바닥 …··································· 42
깁스 속엔 벌레가 산다 …······················· 44
얼카 …················································· 45
아빠 등 밀기 …····································· 46
강아지 엄마 …······································· 48

3부 꾀 많은 배추벌레

마법 …················································· 52
꾀 많은 배추벌레 …······························· 53
동백섬 …···········································… 54
호박 덩굴 …·······································… 56
하늘 오르막길 ……································· 58
마우스 …···········································… 60
나이테 ……··········································· 62
연잎 …··············································… 63
다람쥐 손 ……······································· 64
하늘 해먹 ……······································· 66
여름 해수욕장 ……································· 67
손가락 청진기 ……································· 68
씀바귀꽃 ……········································ 70
담쟁이 ……··········································· 72

4부 수영장에 사는 쥐M

빈말 ……···········································… 76
수영장에 사는 쥐 ………························· 77
대나무 마디 ………································· 78
더위 팔다 ……····································… 80
팔베개 ……·········································… 82
수다 ………············································ 83
나중에 ………········································· 84
우편함 ………········································· 85
소화기 ………········································· 86
서로서로 ………······································ 87
딱풀 ………············································ 88
너무와 너무너무 ………··························· 89
계단참 ………········································· 90

해설 · 신현배 ……······························… 92

저자 소개 1

1951년 경북 안동 도산에서 태어나 대구교육대학교,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경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40여 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 장학사, 장학관, 교장을 역임. 국어과 말하기·듣기·쓰기 교과서 연구진으로도 일하였고, 모범 공무원 표창을 받기도 하였으며 아이들과 함께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1990년 제6회 청구문화제 동시부문 입상, 1991년 월간 『한국시』 동시부문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펴낸 동시집으로 『별이 뜨는 교실』 『큰일 날 뻔했다』가 있습니다. 제28회 영남아동문학상과 제14회 한국아동문학창작상을 수상하였고, 현
1951년 경북 안동 도산에서 태어나 대구교육대학교,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경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40여 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 장학사, 장학관, 교장을 역임. 국어과 말하기·듣기·쓰기 교과서 연구진으로도 일하였고, 모범 공무원 표창을 받기도 하였으며 아이들과 함께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1990년 제6회 청구문화제 동시부문 입상, 1991년 월간 『한국시』 동시부문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펴낸 동시집으로 『별이 뜨는 교실』 『큰일 날 뻔했다』가 있습니다.
제28회 영남아동문학상과 제14회 한국아동문학창작상을 수상하였고, 현재 영남아동문학회, 한국아동문학연구회, 한국동시문학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회원, 대구문인협회 아동문학분과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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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147*200*20mm
ISBN13
9788975743566

책 속으로

· 헌 니 줄게 새 이 다오
― 까치야, 까치야 / 헌 니 줄게, 새 이 다오 //
빠진 이빨 지붕 위에 던지려다 / 안 돼, 까치에게 안 줄래 / 할머니 텃밭에 줄 거야 //
빠진 이빨 텃밭에 심고 / 아무도 못 가져가게 / 꼭꼭 밟아줄 거야 //
물주고 가꾸면 / 새 이가 새싹처럼 / 쏘옥 쏘옥 돋아날 거야
--- p.4

· 눈의 말
엄마는 수시로 / 내 눈을 빤히 들여다보신다. //
“엄마, 왜 그래?” //
“우리 딸 어디가 아픈가, / 무얼 하고 싶은가, / 눈을 보면 마음이 보이거든.” //
엄마와 눈싸움하듯 / 마주 보고 있으면 / 어, 어―, / 속상한 마음이 살살 풀린다 //
왜 그럴까? //
고 짧은 사이 / 엄마 눈에 내 마음이 들켰나, / 픽 웃음이 난다 / 그냥 웃고 싶어진다.
--- p.7

· 아빠 등 밀기
아빠의 등을 민다 / 활처럼 굽은 아빠의 등 //
등뼈가 볼록볼록 / 때수건이 지나갈 때마다 걸려 //
손으로 등을 쓰다듬으며 / 아빠와 마음 간격을 좁힌다 //
밀수록 지우개 똥처럼 / 밀려 나오는 때
“그만, 됐다” 하시지만 / 아빠의 몸속 피곤까지
닦아 내고 싶은 / 아빠 등 밀기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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