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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어차피 우린 죽고 이딴 거 다 의미없겠지만
그럼에도 사소하지 않은 나의 일상에 대하여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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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장 상속세
2장 한 사이즈 큰 걸로요
3장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4장 썅-서로울 나의 결혼식
5장 트위터는 내 땅이다
6장 좋은 녀석
7장 그 시선 거두어라
8장 털털하지 못한 나
9장 집으로 가는 길
10장 어떻게든 되겠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3

사치 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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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태어났다. 사치 코울의 부모는 인도에서 결혼하고, 몇 년 뒤 캐나다로 이민·정착했다. 코울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팔로우 어스─우리 지금 세계」에 출연해 들려주는 영어 억양은 발리우드의 인도 배우나 미국 시트콤의 인도계 이민자 캐릭터의 것과는 다르다. 인도 명절도 잘 모르는 코울은 정서적으로 인도인보다 캐나다인에 가깝다. 현재 뉴욕에 살며 뉴스 웹사이트 『버즈피드BuzzFeed』 문화부 필진으로 일하는 한편, 『뉴요커The New Yorker』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등에 기고하고 있다. 인도 이민자 가정
1991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태어났다. 사치 코울의 부모는 인도에서 결혼하고, 몇 년 뒤 캐나다로 이민·정착했다. 코울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팔로우 어스─우리 지금 세계」에 출연해 들려주는 영어 억양은 발리우드의 인도 배우나 미국 시트콤의 인도계 이민자 캐릭터의 것과는 다르다. 인도 명절도 잘 모르는 코울은 정서적으로 인도인보다 캐나다인에 가깝다.

현재 뉴욕에 살며 뉴스 웹사이트 『버즈피드BuzzFeed』 문화부 필진으로 일하는 한편, 『뉴요커The New Yorker』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등에 기고하고 있다. 인도 이민자 가정에서 자란 젊은 캐나다 여성으로서 코울의 글은 대부분 젊은, 인도계, 캐나다인, 여성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담론을 다룬다. 때로는 피식 웃음을 자아내고, 때로는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며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작은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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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걸그룹 ‘미미시스터즈’ 멤버. 생활 밀착형 노래를 짓고 부르며,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 작업도 한다. 4년간의 인도 생활을 마치고 인도를 그리워하다가, 박원희와 인도에 관한 이야기를 번역하고 있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수다 떨며 다 해 먹다가 자연사하는 것이 꿈.
언어로 때리고 상처를 주기보다는, 안아주고 성장시켜주고 싶다. 어쩌다 인도에 살면서 친구가 된 작은미미와 함께 인도와 관련된 서적을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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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2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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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51.75MB ?
ISBN13
9788932040790

출판사 리뷰

어차피 죽는다면
지금, 바로, 당장 수다나 한판 떨자

저자 사치 코울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부끄러워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만을 보이고 싶어서 밖으로 잘 내비치지 않는 개인적이고 지질한 체험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살갗 아래로 푸른 혈관이 비쳐 보인다고 자신이 암에 걸렸다며 분홍색 하트 메모지에 유언장을 작성한 일곱 살 때의 일화(1장)나, 자신을 멋진 여자로 다시 태어나게 해줄 것만 같았던 스커트를 가게에서 발견하고 피팅룸에서 입어보았으나 너무 꼭 끼는 바람에 벗지 못했던 일화(2장)처럼 웃기고도 눈물 나는 ‘웃픈’ 일들이 열 편의 에세이에서 펼쳐진다. 각 장의 말미에는 저자와 아빠가 주고받은 메일을 짧게 덧붙여, 세대 간의 견해 차이를 독자들에게 유머러스하게 보여준다.

국적도, 문화적 배경도 다르지만, 지구 반대편에서 말을 건네오는 사치 코울의 삶은 이처럼 우리의 것과 놀랍도록 닮아 있다. 회사에서는 일에 허덕이고, 집에서는 보수적인 부모님에게 반항하면서도 의지하며, 영원할 줄 알았던 우정이 끝나버린 것에 자책하곤 하는 삶.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 ‘갓생’ 살기를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사는 우리에게 사치 코울은 경쾌한 위로를 전한다.

“그래. 코울처럼 감추지 말고, 마음껏 드러내고, 용감하게 싸워보자. 더 말해도 된다. 더 큰 목소리로, 더 큰 제스처로. 우리는 우리에 대해 더 말할 필요가 있다. 수다는 힘이 되고, 나눌수록 강해지니까.” _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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