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책머리에/ 나는 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나?/ 이상익 (시인)
-추천의 글/ 기후정의 실현으로 기후 평화시대를…/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추천의 글/ 편리함을 얻고 생명을 잃는다/ 전점석 (경남람사르환경재단 대표이사) -추천의 글/ 기후위기는 청소년과 어린이의 힘으로/ 박종권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공동대표) 제1부 너무 너무 무서워 제2부 원전아 이젠 편히 쉬렴 제3부 어떻게 해야 하나? 제4부 이것이 답 제5부 우리 모두 같이 살아요 |
이상익의 다른 상품
|
아세요? 녹조라떼
우리나라 이곳저곳 다방에는 고구마라떼가 있고 녹차라떼도 있고 또 무슨 무슨 맛 좋은 라떼가 많이 있다. 그런데 낙동강 다방에 가보라 그곳엔 녹조라떼만 있다. 아 녹조라떼! 분명 하나님이 만드신 건 아닐 건데 한 사발 퍼서 우리의 젖줄 낙동강을 망가뜨린 사람들에게 배달 가고 싶다. --- p.22 갈 곳이 없어 만약 원전 사고 난다면 우린 아무 데도 갈 곳이 없다. 바다로 뛰어들어? 삼면이 바다고 북쪽은 못 가는데 어찌 도망가나? 아 참 두렵고도, 끔찍하다. --- p.76 대체에너지 석탄, 석유가 너무 뜨겁다. 목이 아프다 눈이 따갑다 태양광, 수력, 지열, 풍력으로 바꿔야 한다. 우리의 지구를 지키고 모든 인류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 p.112 대체에너지 오케이(1) “태양광발전이 전력 생산의 새로운 왕으로 등극했다”고 한다. 영국, 독일등 유럽국가들 그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전력 생산의 30~5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다. 우리도 빨리빨리 대체에너지 개발하지 않으면 안된다. --- p.161 기후정의, 누구의 책임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의 모든 사람들은 한 형제자매인데 이산화탄소 배출을 압도적으로 많이 하는 부자나라들 때문에 우리의 형제들인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부자나라들 잘못으로 병들고 쓰러지고 죽어서야 말이 되겠는가? --- p.255 |
|
요사이 글 읽는 추세가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니지만 일단 글이 길면 잘 읽지않고 심지어 시(詩)마저도 길면 일단 책장을 넘겨버린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가 마치 시처럼 짧은 글로써 제목에 걸맞는 글을 쓰고 보다 전문적인 용어나 해설이 필요한 것은 주로 달아 처리한 것은 한 명이라도 이 글을 더 보게 하려는 의도가 보여 탁월한 방법 같아 좋은 느낌을 받는다.
저자가 환경전문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전 세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해 그리고 나아가 기후정의와 기후평화 문제까지도 언급하고 있는 것은 단순히 기후위기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위기로 인해 전 세계지구인의 큰 공동체가 깨어져 나가는 아픔까지도 해결해 내어야 한다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보여져서 더욱더 많은 감흥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출간 의도 몇 년 전 UN에서 16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원망에 찬 눈초리로 기후위기를 등한시하고 있는 세계 정상들을 향해 꾸짖는 연설 장면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졌었다. 이때 나는 모든이들에게 기후위기가 왜 왔으며 현재는 어떠하며 향후 이 기후위기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그리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에 대해 꼭 알려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었다. 그 후 예측불허의 대형화재, 지진, 홍수, 가뭄 등이 우리나라까지도 닥쳐왔고 심지어 과학자나 기후위기 학자마저도 향후를 가늠할 수 없는 상태까지 이르러고 말았다. 나의 마음은 급해졌고 비록 내가 환경학자나 기후학자가 아닌 비전문가이긴 하지만 이 책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기후위기의 실상에 대해 전하고 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꼭 알려야겠다는 일념으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