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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화 괜찮아, 사랑이야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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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생각보다 그대를 많이 생각해.
조심스레 전해보는 진심. 탄탄한 세계관과 섬세한 문체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달새울 작가의 웹소설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이 웹툰으로 재탄생했다. 남편과 딸을 잃고 순장될 위기에 처한 리에타가 악시아스의 영주이자 쫓겨난 황자 킬리언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는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처연한 분위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웹툰에서도 달새울 작가가 글 작가로 참여해 기존 팬들의 기대를 한껏 올렸으며, 화음 작가의 뛰어난 연출력과 미려한 작화는 원작을 그대로 옮겨왔다는 호평을 받으며 그 기대에 보답하고 있다. 단행본 8권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킬리언과 그런 킬리언의 마음을 받아줄 수 없는 리에타의 안타까운 심정이 잘 표현되어 있다. 오랜 시간 숨겨온 마음을 자각한 킬리언은 리에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리에타는 거절의 말을 전하며 킬리언을 피해 다니기 시작하고 둘 사이는 어색해져만 간다. 이런 상황속에서 킬리언은 리에타의 마음의 병을 치료해 주기 위해 아르젠 루프스를 찾아가고 그에게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서로의 영역 안으로 한 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