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간행사
연표 해제 일러두기 제1부 한글 번역문 제2부 프랑스어 판독문 부록 약전 색인 |
Coste, Eugene Jean Georges,고의선
연숙진의 다른 상품
|
“(…) 저의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차마 뿌리칠 수 없습니다. 제 안에서 이러한 말씀이 들려옵니다. ‘가서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여라.’ (…) 만일 더욱 느슨하고 편리한 생활로 저를 초대하는 목소리였다면 저는 유혹이라고 여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목소리는 궁핍과 고통과 십자가로 저를 이끄는 것이었습니다. (…) 저를 떠미는 거역할 수 없는 이끌림을 따라 저는 그분의 목소리에 순명하고자 합니다.”
---본문 중에서 |
|
코스트 요한 신부 서한집 간행
한국교회사연구소(이사장 손희송 주교, 소장 조한건 신부)는 오는 2031년 서울대교구 설정 200주년을 맞아 교구사 집필에 필요한 기초 자료집들을 꾸준히 발간하고 있다. 작년에 『한기근 바오로 신부 서한집』이 간행되었고, 이번에는 개항기에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로 활동하셨던 코스트 신부님의 편지를 모아 서울대교구 설정 200주년 자료 총서 두 번째 서한집으로 『코스트 요한 신부 서한집』을 출간하였다. 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문서와 파리외방전교회 소장문서,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소장문서로 간행된 본 서한집은 코스트 신부가 조선 파견 선교사로 자원한 1876년부터 선종한 1896년 사이 작성된 서한들과 보고서 등을 묶은 것이다. 그 가운데 코스트 신부가 직접 쓴 서한과 보고서 등은 전체 124편 가운데 99편으로 1896년 2월 28일 코스트 신부의 갑작스러운 선종 직후 고인을 추모하는 애도 편지들과 코스트 신부의 사망 증명서, 코스트 신부의 약전 등과 함께 이 자료집에 수록되어 있다. 한국교회사연구소 소장 조한건 신부는 간행사를 통해 “코스트 신부님 하면 보통 세 가지가 떠오른다. 약현 성당과 종현 성당을 지은 건축가, 『한불자전』·『한어문전』이 활판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 인쇄업자, 그리고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외교적인 문제들을 풀어가도록 협조한 외교가 등의 이미지입니다. 이번 자료집에는 이와 관련된 여러 역사의 현장에서 발로 뛰신 코스트 신부님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