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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창업이란 무엇인가? 01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02 창업자의 마음가짐 2장 창업의 기초부터 완성까지 03 창업의 기본 전략 04 입지 및 상권 분석 05 자체상품의 경쟁력 06 효과적인 마케팅 07 유통의 모든 것 3장 창업 후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08 현명한 기업 운영 전략 09 위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10 조직 관리 방안 11 창업 후 잘못된 운영 사례 4장 창업자가 행복한 세상 12 아쉬운 정부 정책 13 창업자의 간절한 바람 14 2014년~ 창업 유망 직종 에필로그 부록 참고문헌 |
權在佑,권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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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창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부와 성공을 얻기 위해 창업하는 적극적인 경우도 있지만 요즘 창업의 대부분은 등 떠밀려 창업한 경우이다. 취업이 어려워서 창업하기도 하고 퇴직 후 생계를 위해 창업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창업에 나선 사람들이 성공하는 확률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특히 작금의 창업 현실은 최악의 상황이다.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창업한 업체의 58.6%가 3년 안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창업 후 10년 이상 사업을 이어가는 사람은 8.2%에 불과하다. 창업이 점점 늘어나는 우리 사회에서 창업 성공률이 이토록 낮은 것은 정말 안타깝고 암담한 일이다. 무엇인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런데 왜 많은 이들이 창업에 실패할까? 우선, 창업자들을 정확한 방향으로 지원하고 지도하는 사회·정책적 시스템이 부족한 것을 그 이유로 꼽을 수 있다. 그다음으로, 창업자 자신의 준비 부족이 창업 실패의 중요한 이유가 된다. 준비가 덜 된 사람이 무모하게 창업에 도전하여 부실하게 경영하다가 쓰라린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창업에 실패하면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거의 재기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맞다. 특히, 정년퇴직자 등 중장년층의 창업 실패는 가정 파탄과 가난의 대물림 등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권재우의 실전 창업 멘토링』(권재우 창업전략연구소 발행)의 저자는 이런 현실을 보며 몹시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었다. 너무 어려운 창업 현실을 보면서 자신이 마치 산 채로 무덤에 묻힌 것과 같은 답답한 심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아제 방관자 입장에서 벗어나 이 책을 통해 창업자들에게 하나의 작은 등불이 되고자 한다. 창업하는 사람들이 실패를 줄이며 성공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좋은 창업 전문가일까? 실전 경험이 많은 사람일까?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유창하게 설명할 수 있지만 깊이가 얕고 자신의 이론을 정교한 틀로 구축하지 못한다. 그러면 학구적인 대학교수들은 더 도움이 될까? 이들은 이론적인 틀은 가지고 있지만 본인의 실제 경험이 거의 없으므로 이론이 그저 탁상공론으로만 그칠 확률이 높다. 세상은 경험만 가지고 살 수도 없고, 이론만 가지고 살 수도 없다. 양자를 겸비한 사람을 만나면 진짜 전문가를 만난 셈인데, 사실 그런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는 않다. 또한 제대로 된 창업 책을 찾기도 힘들다. 서점에는 창업 관련 책이 넘쳐나지만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책은 드물다. 공부 삼아 혹은 소일거리로 창업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어떤 책도 상관없겠지만, 막 창업했거나 창업을 목전에 둔 절실한 사람이라면 제대로 된 가이드가 필요하다. 그러면 과연 어떤 책이 창업자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우선 실전 창업 경험이 녹아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이론적 틀로 체계화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창업자에 대한 관심과 이해, 애정이 넘쳐나야 한다. 『권재우의 실전 창업 멘토링』은 그 세 요소를 골고루 갖춘 책이라 자부할 만하다. 그리고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흔치 않은 전문가가 열과 성을 다해 집필한 끝에 탄생한 결과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