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Part 1. 환경
Chapter 1. 자연 1. 개관 // 021 2. 위도와 산맥 //024 가. 위도(Latitude) // 026 나. 산맥(Mountains) // 030 1) 경사방향 (Aspects) // 032 2) 고도(Altitude) // 034 가) 티에르라 칼리엔테(Tierra Caliente: 더운 땅, 0~1,000미터) 나) 티에르라 템플라다(Tierra Templada: 온난한 땅, 1,000~2,000미터) 다) 티에르라 프리아(Tierra Fria: 추운 땅, 2,000~3,000미터) 라) 푸나(Puna: 춥고 황폐한 땅, 3,000~4,500미터) 마) 티에르라 엘라다(Tierra Helada: 언 땅, 4,500미터 이상) 다. 기후 // 038 라. 지형(Topography) // 041 1) 안데스(The Andes) // 042 2) 아마존과 오리노코(Amazon and Orinoco) // 044 3) 브라질 및 가이아나 고원(Brazilian and Guiana Highlands) // 044 4) 팜파스와 파타고니아(The Pampas and Patagonia) // 045 5) 멕시코와 중미 고원 그리고 카리브 (Mexico, Central America and The Caribbean) // 045 마. 토양(Soil Type) // 046 바. 기단(Air Mass)과 대기 순환 // 048 사. 강수량(Precipitation) // 049 아. 자연환경과 재해 // 051 자. 자연지리환경과 경제개발 // 056 차. 콜럼버스의 교환(The Colombian Exchange) // 057 Chapter 2. 자원 1. 개관 // 063 2. 자원과 중남미 경제 // 066 가. 벼락경기와 불경기의 순환(Boom and Bust Cycle) // 067 나. 자원과 경제개발이론 // 070 1) 경제개발 원동력으로서의 자원 // 071 2) 구조주의이론(Structuralism) 시대(1948~1990년) // 072 3) 신구조주의이론(Neo-Structuralism) 시대(1990~2018년) // 073 다. 신채굴주의(Neo-Extractivism) // 075 1) 채굴주의(Extractivism) // 076 가) 주역들(Actors) // 077 나) 영향(Impacts) // 078 ① 경제적 측면 ② 환경적 측면 ③ 사회적 측면 ④ 정치적 측면 ⑤ 몇 가지 사례 페루: 야나코차(Yanacocha) 금광 에콰도르: 야수니 국립공원(Yasuni National Park) 원유개발 2) 신채굴주의(Neo-extractivism) // 083 가) 채굴주의와의 차이 // 083 나) 상품 컨센서스(Commodity Consensus) // 084 라. 자원민족주의 // 086 1) 자원민족주의와 경제개발 // 087 2) 법과 제도의 변화 // 089 3) 주요국별 상황 // 091 콜롬비아 · 멕시코 · 브라질 · 페루 · 볼리비아 · 베네수엘라 3. 자원개발과 환경파괴 그리고 사회적 저항 // 112 가. 환경과 지속가능 경제개발 // 113 나. 사회적 저항 // 115 Chapter 3. 문화 1. 개관 // 117 2. 역사적 유산 // 118 3. 비즈니스 문화와 경영가치 // 120 가. 개요 // 120 나. 문화형성의 변수들(Cultural Variables) // 121 사회구조(Social Structures) · 호프스테드 문화적 관점 종교 · 개인 소통 · 비즈니스 관련 그 밖의 몇 가지 문화적 특징 4. 주요 국가별 비즈니스 문화 // 130 가. 아르헨티나 // 130 나. 볼리비아 // 134 다. 브라질 // 138 라. 칠레 // 142 마. 콜롬비아 // 146 바. 에콰도르 // 151 사. 멕시코 // 154 아. 파나마 // 159 자. 파라과이 // 162 차. 페루 // 166 카. 우루과이 // 171 타. 베네수엘라 // 175 Chapter 4. 비즈니스 1. 개관 // 179 2. 글로별경쟁력지수(GCI:Global Competitiveness Index) //179 3. 기업환경지수(Doing Business Index) // 181 4. 민주주의지수(Democracy Index) // 183 5. 인간개발지수(Human Development Index) // 186 6. 부패인식지수(Corruption Perception Index) // 187 7. 경제자유지수(Index of Economic Freedom) // 189 8. 여행관광경쟁지수(Travel and Tourism Competitiveness Index) // 190 9. 글로벌성별격차지수(Global Gender Gap Index) // 192 10. 세계화지수(Globalisation Index) // 193 Part 2. 정치 Chapter 5. 지역정치 1. 개관 // 199 가. 정치문화의 변화 // 201 나. 경제변화 // 201 다. 사회변혁 // 202 라. 정치제도(Political Institutions) // 202 마. 공공정책 // 203 바. 국제환경 // 203 2. 중남미 정치 환경 // 204 가. 영토와 사람 // 204 나. 경제개발 // 205 다. 계층과 사회적 세력 // 207 라. 정치적 가치의 변화 // 208 3. 중남미 정치의 주역 // 210 가. 개요 // 210 나. 전통적 과두정치 세력(The Traditional Oligarchy) // 211 군부(The Armed Forces) · 로마 가톨릭교회(The Roman Catholic Church) 대농장 소유자들(Large Landowners) 다. 새로운 정치세력 // 215 상공업 엘리트 · 중산계층(the Middle Sectors) · 노동조합(Labor Unions) · 농민 라. 기타 신흥 세력들 // 220 인디오 원주민 그룹 · 여성 단체(Women’s Groups) · 비정부기구(NGOs) 마. 정당 // 222 4. 국가기구와 제도 그리고 정책 // 223 가. 역사적 유산 // 224 나. 중앙 정부 // 225 행정부-대통령 · 입법부 · 사법부 다. 지방정부 // 228 라. 국가자치기관(Autonomous State Agencies) // 228 마. 공공정책 // 229 5. 중남미 민주주의 여정 // 231 가. 최근 동향 // 231 나. 중남미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들 // 232 1) 역사적 유산으로서 이베리아 전통 // 233 2) 1980년대 이전의 민주주의 남용 // 233 3) 저개발과 소득불평등의 함정 // 235 4) 내전의 유산 // 236 5) 정부효율성 부족 // 237 다. 1978년 이후 민주주의 // 237 1) 자유민주주의(Liberal Democracy) // 238 2) 위임민주주의(Delegative Democracy) // 239 6. 주요 국가별 정치 // 240 가. 멕시코 // 241 1) 개관 // 241 2) 주요 정치사 // 242 3) 정치민주화 // 248 나. 아르헨티나 // 249 1) 개관 // 249 2) 역사적 유산 // 250 3) 페론주의 등장 // 252 4) 군부의 등장과 인권유린 // 253 5) 민주주의로의 이행 // 255 6) 페론 없는 페론주의: 메네미즘(Menemism) // 256 7) 키르츠네르주의(Kirchnerism) // 257 8) 마크리 우파정부 재집권 실패와 페론주의 정권 복귀 // 258 다. 브라질 // 259 1) 개관 // 259 2) 역사적 유산 // 260 3) 정치제도와 문화 // 268 4) 사회구조 // 269 라. 칠레 // 270 1) 개관 // 270 2) 초기 과두정치(Oligarchic Politics)와 칠레 민주주의 근간 // 271 3) 의회 주도 정치시기(1891~1925) // 272 4) 1925년 헌법과 정치적 연합의 시기(1925~73) // 274 5) 1973년 군부 쿠데타 // 276 6) 민주주의정당연합(Concertacion)과 칠레연합의 통치 // 277 마. 콜롬비아 // 278 1) 개관 // 278 2) 주요 정치사 // 279 3) 정치제도 // 283 바. 페루 // 284 1) 개관 // 284 2) 주요 정치사 // 285 3) 정치제도 // 291 사. 베네수엘라 // 293 1) 개관 // 293 2) 주요 정치사 // 295 3) 정치제도 // 301 Chapter 6. 지역통합 1. 개관 // 305 2. 주요 지역통합기구 // 307 가. 미주기구(OAS) // 307 나. 중남미자유무역연합(LAFTA) // 310 다. 중남미통합연합(LAIA, ALADI) // 311 라. 안데스공동체(Andean Community, CAN) // 312 마. 중미통합시스템(SICA) // 313 바. 남미공동시장(MERCOSUR) // 314 사. 카리브공동체(Caribbean Community) // 317 아.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 // 318 자. 아메리카 볼리바르 동맹(ALBA) // 319 차. 남미국가연합(UNASUR) // 321 카. 라틴아메리카 카리브 국가공동체(CELAC) // 322 3. 중남미통합 평가와 과제 // 323 가. 구지역주의(Old Regionalism)의 실패 -중남미자유무역연합(LAFTA)과 중남미통합연합(LAIA) // 325 나. 신개방적지역주의(New-open Regionalism) // 327 다. 향후 도전과제 // 328 Chapter 7. 지역전쟁 1. 개관 // 333 2. 중남미 주요 전쟁 // 336 가. 독립전쟁 // 336 1) 아이티 독립전쟁(1791~1803) // 336 2) 중남미 독립전쟁 // 341 가) 뉴그라나다 부왕령과 베네수엘라 총독령 독립전쟁 // 342 나) 리오 데 라플라타 부왕령 독립전쟁 // 346 다) 페루 부왕령 독립전쟁 // 350 라) 뉴스페인 부왕령 독립전쟁 // 351 마) 브라질 부왕령 독립전쟁 // 355 나. 국가건설 초기 국경전쟁 // 358 1) 리오 데 라플라타 연방과 브라질 간 전쟁 그리고 우루과이 독립 // 358 2) 페루-그란 콜롬비아 전쟁 // 359 다. 국가분리 전쟁 // 362 1) 아르헨티나 내전 // 362 2) 중미연방 // 364 3) 페루-볼리비아 연방과 칠레 간 연방전쟁(War of Cofederation) // 366 4) 에콰도르 과야킬(Guayaquil)-키토(Quito)간 내전 // 368 라. 미국-멕시코 전쟁 // 370 1) 텍사스 독립전쟁(1835~1836) // 371 2) 제2차 텍사스-멕시코전쟁(1836~1844) // 372 3) 미-멕시코 전쟁(1846~48) // 373 마. 멕시코혁명(The Mexican Revolution) // 374 바. 삼국동맹전쟁(1864~70) // 377 사. 쿠바 독립전쟁 // 379 아. 태평양전쟁(The War of the Pacific) // 382 자. 미서전쟁 // 384 Part 3. 경제 Chapter 8. 지역경제 1. 개관 // 389 2. 시기별 중남미 경제 // 392 가. 1820~70년대: 국가건설시기 // 394 나. 1870년~제1차 세계대전: 수출 붐 시기 // 396 다. 1900~1920년대 // 399 라. 수입대체산업시기 // 401 마. 냉전시기 // 404 바. 외채위기시기: 잃어버린 10년 // 409 사. 199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실시와 평가 // 414 1) 신자유주의 경제정책 도입과 실시 // 414 2) 신자유주의경제 패러다임과 역내경제통합 // 417 3) 신자유주의경제정책의 평가 // 419 3. 20세기 중남미 경제 회고 // 425 Chapter 9. 지역산업 1. 개관 // 429 2. 1차산업 // 430 가. 임업 // 430 나. 수산업 // 432 다. 농업 // 433 1) 동향 // 433 2) 주요 국가별 농업생산 // 435 라. 광업 // 436 3. 2차산업: 제조업 // 438 4. 3차산업: 서비스업 // 440 5, 중남미 산업과 외국인직접투자 // 442 Chapter 10. 지역소비시장 1. 개관 // 445 2. 시장규모와 성장세 /445 가. 개요 // 445 나. 중산층(Emerging Middle Class) // 446 다. 소비 피라미드 바닥계층(the Base of the Pyramid) // 447 3. 구매동력 // 449 가. 경제적 동력 // 449 1) 경제성장과 안정 // 449 2) 빈곤감소와 사회적 계층이동(Social Mobility) // 449 3) 금융접근성 // 450 나. 사회인구적 동력 // 451 1) 이중소득가구(Dual Income Household) // 451 2) 젊은 소비계층 // 451 3) 노인 소비계층 // 452 4) 연결성(Connectivity) // 452 5) 사회규범과 가치관 변화 // 453 다. 지리적 동력 // 454 1) 지리적 단편화(Fragmentation) // 454 2) 도시화(Urbanization) // 455 4. 연결성(Connectivity) //456 5. 소비형태 // 458 가. 소비자 특성(Consumer Profile) // 458 나. 소비자모순과 가치충돌 // 459 1) 개인주의와 공동체주의 모순 // 460 2) 회의주의(Skepticism)와 신뢰모순(Trust Contradiction) // 460 3) 빠르고 안이함과 느리고 복잡함 // 461 4) 수동성과 능동성 // 462 다. 주요국별 소비형태 // 462 1) 브라질 소비시장 // 462 2) 칠레 소비시장 // 463 3) 멕시코 소비시장 // 464 6. 소비시장 접근 // 464 가. 개요 // 464 나. 소비자 우선순위 및 가치관 // 466 1) 핵심적 가치 // 466 가) 점점 강해지는 ‘자신(Me)’에 대한 정체성 // 466 나) 소비여력과 현금선호 // 467 다) 신속함과 편리성 // 467 라) 정직함과 신뢰성 // 468 마) 보건과 안정성 // 468 바) 소비자 주권 // 468 사) 사회적 연결성 // 468 2) 주변적 소비자 가치 // 469 다. 브랜드 세우기 // 469 1) 개요 // 469 2) 중남미 브랜드 구조 // 470 라. 중남미 미디어 형태 및 활용 // 471 1) 미디어 형태 // 471 2) 광고비용 // 474 마. 소매시장 // 475 1) 개요 // 475 2) 소매시장 매력 // 475 3) 소비자 구매 가치관 // 476 4) 소매전략 // 478 00. 참고문헌 |
기현서의 다른 상품
|
안데스산맥 서쪽에 위치한 칠레는 왜 세계적인 구리 생산지가 되었는가? 왜 하필이면 안데스 국가 중에서도 칠레에서 많은 구리가 채굴되는 것인가? 이러한 의문은 자연지리학으로 설명될 수 있다. 경제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지하자원이 한군데 모여 있는 곳을 광상이라고 하는데 광상은 오랜 기간 동안 광물의 반복된 농축 작용을 통해 형성된다. 안데스 일대의 구리 광상 분포를 보면 크게 두 가지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 광상 대부분이 산맥 서쪽을 따라 발달해 있다. 둘째 해발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한다. 그런데 이 두 지역의 공통점은 모두 화산활동이 활발하고 건조기후 지대라는 점이다. 그러면 화산활동과 건조기온이 구리 광상의 형성에 어떻게 영향을 준 것일까?
안데스 산맥은 판구조론(plate tectonic)에 따르면 지구 판의 운동, 즉 태평양판과 남아메리카 판이 충돌하면서 만들어진 습곡산지다. 이 충돌과정에서 화산활동이 활발해졌는데 특히 판과 판이 만나는 태평양 쪽 산맥 경사면에 집중되었다. 그리고 화산이 분출하면서 나온 마그마가 식어가는 과정 중 그 속에 녹아있던 구리 성분이 농축되어 황동광이 생성되었다. 그런데 황동광이 존재하는 지표면은 매우 건조한 사막기후 지대로 건조기후와 땅속의 지하수가 상호 작용 농축 황동광을 다시 용해하고 재결합시켜 농축 휘동광을 만들어 두꺼운 구리 광상을 형성한 것이다. 이렇게 형성된 구리자원은 칠레 전체 수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하고 있다. 자연지리학(Physical Geography)은 지표의 자연현상을 지역적 관점에서 구명하려는 학문이다. 학문의 목표는 지표의 자연현상에 관한 정보를 종합해서 인류의 생활무대로서의 자연환경을 총체적으로 파악하는데 있다. 따라서 자연지리학 연구 대상은 자연적 요소의 특성에 따라 지형, 기후, 토양, 수문, 생물 등으로 세분화되는데 이들을 지역이라는 공간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해석하고 있다. 또한 자연지리학은 지역적 관점뿐만 아니라 인류가 활동하고 있는 환경으로서의 자연이라는 측면을 강조하여 환경지리학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중남미는 남북으로는 북위 30도와 남위 60도 동서로는 동경 12도와 서경 35도 구간에 위치해 있는 19,197천 평방킬로미터의 광대한 대륙으로 매우 다양한 자연지리환경을 가지고 있다. 지형은 남북 7,000 킬로미터의 안데스 산악지대, 6개의 고원, 총길이 1,000 킬로미터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건조하다는 아타카마(Atacama) 사막, 700만 평방킬로미터의 아마존 열대우림, 75만 평방킬로미터의 비옥한 팜파스, 긴 브라질 해안지대, 칠레 중부계곡, 카리브 해 도서, 중미 카리브 해안지대, 오리노코(Orinoco) 평원, 65만 평방킬로미터의 건조한 아열대 차코 평원(Gran Chaco), 브라질의 새로운 곡창지대 마토 그로소(Matto Grosso), 일백만 평방 킬로미터가 넘는 파타고니아(Patagonia) 고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 시스템은 중남미 3대 강인 아마존(Amazon, 6,679 Km)강, 파라나(Parana, 4,880 Km)강, 오리노코(Orinoco, 2,140Km)강이 안데스 산맥과 아마존 고원지대에서 발원해 흐르는 많은 지류로부터 물을 받아 대서양과 카리브 해로 흐른다. 이 과정에서 이 강들은 독특한 자연 및 인문지리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자연 〉 개관」중에서 자연자원(Natural Resources)은 ‘자연에 의해 주어져 인간을 활동하게 하는 한 요소이다. 인간 생활을 위한 식량과 공업생산 원료와 에너지 등은 모두 인간의 생산 활동에 의해 산출되는 것들이지만 그 인간의 생산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원천은 자연 그 자체’이다. 자연자원은 다양하게 분류된다. 첫째 생성기원을 기준으로 생물자원과 비생물자원이 있다. 동식물과 유기물체가 변화된 석유와 석탄 등 화석 연료 등은 생물자원이다. 한편 땅, 물, 공기, 광물 등 비유기물체는 비생물자원이다. 둘째 자원이용을 기준으로 동식물, 물과 같은 재생 가능한 자원과 광물, 화석연료와 같은 재생 불가능 자원이 있다. 셋째 경제적 용도를 기준으로 인간 생명유지에 필요한 식량자원과 공업생산에 필요한 원료자원으로 구분된다. 원료자원은 다시 공업자원과 에너지자원으로 나눌 수 있다. 넷째 개발단계를 기준으로 현재자원, 잠재자원, 예비자원, 저장자원으로 구분된다. 현재자원은 탐사된 뒤 개발가치가 확인되고 현재 기술로 추출과 사용이 가능한 자원이다. 잠재자원은 오일샌드와 같이 탐사가 되고 기술적으로 추출이 가능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보존하고 있는 자원이다. 예비자원은 현재자원이지만 이익실현을 위해 개발이 유보된 자원이다. 저장자원은 수소(hydrogen)와 같이 탐사는 되었지만 개발기술 부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자원을 말한다. 자연자원은 자연과 인간의 상호관계 속에서 성립하고 역사발전 단계 속에서 개발 이용된다. 현재 상황 속에서 자원을 어떻게 이해하고 평가하며 위치시키느냐 하는 문제는 현재의 자본주의 생산양식 아래에서 자원이 어떻게 개발되고 이용되고 있는가에 달려있다. ---「자원 〉 개관」중에서 |
|
이 책이 추구하고 있는 것은 중남미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적 사건이나 현상의 배경이 된다고 생각되는 이슈들을 가급적 제한된 공간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다. 따라서 필자가 개인적으로 특별하게 주장하는 내용은 없다. 다만 이슈의 선정, 설명, 편집 과정에서 필자의 의도가 개입될 수 있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겠다. 이슈를 선정하고 조정하는 데 있어서 의외로 많은 고민이 있었고 시간이 필요했다. 이 책에 나오는 17개 이슈와 세부 목차를 지금 볼 때 이 정도를 가지고 그래야만 했을까 하고 생각되지만 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선택과 조정을 했으며 구체적 표현을 두고 고민했다. 이슈들은 중남미 지역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적 사건과 현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며 앞으로의 동향을 예측하는 데 필요한 분석의 틀을 제공해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춰 선정했음을 밝혀둔다.
다만 이 이슈들은 모두 동등한 가치들이 있다거나 절대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미리 말해둔다, 즉 이슈의 주제와 범위는 이 글을 읽는 학자, 전문가, 독자들의 견해에 따라 더 넓어질 수도 있고 좁아질 수도 있으며 빠지거나 더해질 수 있을 것이다. 바라는 것은 독자들이 이슈라는 현미경을 가지고 중남미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과 현상을 보다 균형감 있게 분석하고 이해하여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합리적 전망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참고로 선정된 개별 이슈에 대한 분석을 위해 필요한 자료와 서적을 확보하는 데 적지 않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했다는 것과 이들을 읽어내고 조각 정보들을 찾아내 연결하고 정리하는 일련의 과정이 결코 만만하지 않았음을 밝혀둔다. 이 책은 크게 환경, 정치, 경제, 사회, 대외관계 등 5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환경 부문은 자연, 자원, 문화, 비즈니스 환경 등 4개 이슈를 포함하고 있다. 이어서 정치 부문은 정치, 통합, 전쟁 등 3개 이슈, 경제 부문은 경제사, 산업, 소비시장 등 3개 이슈, 사회 부문은 부패, 범죄와 폭력, 사회운동 등 3개 이슈, 대외관계 부문은 미국, 중국, 쿠바, 한국 등 4개 이슈로 총 17개 이슈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17개 이슈들을 5개 부문으로 분류하는 것도 전적으로 필자의 판단에 의한 것인데 이견이 있을 수 있다. 필자가 상정하고 있는 이 책의 독자들은 우선 중남미 지역 진출 정책을 입안하고 시장개척을 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의 정책입안자들과 비즈니스맨들이다. 이는 평생을 이 영역에서 일해 온 필자의 당연한 바램이다. 이 책이 중남미 시장에 대한 단편적 이해에서 올 수 있는 편견을 최대한 떨치고 보다 균형감이 있는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했으면 좋겠다. 다음은 중남미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미래의 자산인 학생들이다. 필자가 교수 등으로 대표되는 학자가 아니라는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면서 평생을 이 지역에서 활동해왔고 중남미 지역 현장경험을 충실하게 가지고 있으며 문제해결에 능한 전문가로서 말해주고 싶은 관점이기 때문이다. 문득 생각해보니 필자는 칠레의 경우 오랜 시간에 걸쳐 피노체트, 아윌린, 프레이, 라고스, 바첼레트, 피녜라 등 6명의 대통령을 모두 만나 악수하거나 면담 또는 오찬을 했으며 페루의 후지모리 대통령,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 도미니카(공)의 발라게르 대통령, 베네수엘라의 에르레라 캄핀스, 차베스 대통령, 아르헨티나의 키르츠네르, 크리스티나 대통령을 통역, 면담, 행사 참가 등을 계기로 만나거나 악수한 적이 있다. 이러한 경험도 중남미를 연구해온 사람으로서 느낄 수 있는 잔잔한 만족감이다. 끝으로 중남미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행자들을 포함한 일반 독자들인데 모쪼록 생소한 지역에 대한 보다 많은 이해를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