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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여] 두 파산 - 한국문학을 권하다 11 : 염상섭 단편전집
염상섭 대표작품집 EPUB
염상섭
애플북스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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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낯선 아버지의 일기를 읽다_ 임정진

만세전
표본실의 청개구리
E 선생
숙박기
해방의 아들
양과자갑
임종
두 파산
굴레
절곡

작가 연보

저자 소개 1

廉尙燮, 횡보橫步

서울출생. 교토부립제2중학교, 보성소학교를 거쳐 일본 게이오대학(慶應大學) 문학부에서 수학하였다. 1919년 10월에 「암야」의 초고를 작성하고 『삼광』에 작품을 기고하는 등 20대 초반부터 작품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1920년 2월 『동앙일보』 창간과 함께 진학문(秦學文)의 추천으로 정경부 기자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는1920년 7월 김억(金億), 김찬영(金瓚永), 민태원(閔泰瑗), 남궁벽(南宮璧), 오상순(吳相淳), 황석우(黃錫禹) 등과 함께 동인지 『폐허』를 창간하고 폐허 창간 동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조선일보학예부장, 만선일보와 경향신문의 편집국장을 지냈다.
서울출생. 교토부립제2중학교, 보성소학교를 거쳐 일본 게이오대학(慶應大學) 문학부에서 수학하였다. 1919년 10월에 「암야」의 초고를 작성하고 『삼광』에 작품을 기고하는 등 20대 초반부터 작품 활동을 꾸준히 펼쳤다. 1920년 2월 『동앙일보』 창간과 함께 진학문(秦學文)의 추천으로 정경부 기자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그는1920년 7월 김억(金億), 김찬영(金瓚永), 민태원(閔泰瑗), 남궁벽(南宮璧), 오상순(吳相淳), 황석우(黃錫禹) 등과 함께 동인지 『폐허』를 창간하고 폐허 창간 동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조선일보학예부장, 만선일보와 경향신문의 편집국장을 지냈다. 1921년 『개벽』에 발표한 처녀작「표본실의 청개구리」한국 최초의 자연주의적인 소설로 평가되며, 암야」「제야」「전야」「만세전」등을 통해 근대 중편소설의 초석을 닦았으며, 이후 소시민들의 생활상을 치밀하게 보여줌으로써 식민지의 암울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드러내는 그의 독특한 시각은 장편소설 『삼대』에 이르러 집대성 되었다.

1920년대 염상섭은 대체로 당시 문단에서 양대 세력을 형성하고 있던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사이에서 중립적인 노선을 견지하고자 노력하였는데, 단편 "윤전기"를 통해 그의 가치중립적 태도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앞서 언급한 바 있는 1931년 『조선일보』에 연재된 "삼대"는 식민지 현실을 배경으로 삼으면서 가족간에 벌어지는 세대갈등을 그려낸 그의 대표작이다. 서울의 한 중산층 집안에서 벌어지는 재산 싸움을 중심으로 1930년대의 여러 이념의 상호관계와 함께 유교사회에서 자본주의사회로 변모하고 있는 현실을 생동감있게 그려내고 있다.

서라벌예술대학 학장, 예술원 종신회원, 경향신문 편집국 국장, 만선일보 편집국 주필, 국장, 시대일보 사회부 부장, 동아일보 정경부 기자를 역임하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 『두 파산』, 『일대의 유업』 등의 단편소설과 『무화과』, 『백구』, 『취우』등의 장편소설이 있다. 1963년 작고하였으며, 대한민국 예술원상 문화훈장 은관, 3.1 문화상,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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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10월 15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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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EPUB(DRM) | 1.40MB ?
ISBN13
9791185947105

출판사 리뷰

“염상섭만큼 세대 간의 가치충돌과 가족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낸 작가가 또 있을까!” _ 소설가 임정진
세밀한 사실주의로 식민지 현실과 인간의 분노,
절망을 고스란히 담아낸 염상섭의 작품세계
염상섭의 작품을 추억하는 임정진 작가의 오마주 작품 수록

책 소개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누구나 제목 정도는 알고 있으나 대개는 읽지 않은, 위대한 한국문학을 즐겁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즐겁고 친절한 전집’을 위해 총서 각 권에는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0명의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각 작품에 대한 인상기, 혹은 기성작가를 추억하며 쓴 오마주 작품을 어려운 해설 대신 수록하였고,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특별히 《두 파산》에는 임정진 작가가 염상섭의 작품 <만세전>의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창작한 오마주 소설 〈낯선 아버지의 일기를 읽다〉를 어려운 해설 대신 담아내 염상섭 소설의 주인공을 또 다른 문체와 시각으로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특별히 염상섭 대표작품집 《두 파산》에는 159편에 이르는 작가의 중단편소설 중에서 <만세전>을 포함해 <표본실의 청개구리>, , <숙박기>, <해방의 아들>, <양과자갑>, <임종>, <두 파산>, <굴레>, <절곡> 등 빼어난 작품들만을 엄선해 수록했다. 한국문학 최초의 자연주의 소설로 일컬어지는 <표본실의 청개구리>, 해방 이후 일본을 대신해 미군정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세태를 그린 <양과자갑>, 해방 직후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물질적·정신적 파탄에 이르게 되는 두 여고 동창생 이야기 <두 파산>에 이르기까지 염상섭 문학의 백미들을 만날 수 있다.

출간 의의 및 특징

한국 근대문학이 태동한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전후기와 전쟁 이후의 시대까지 아우르는 격동기를 염상섭은 유럽의 자연주의 및 사실주의 문예사조의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 최초로 이를 문학작품에 표현해낸 작가이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11《두 파산》은 염상섭 문학 세계의 출발과 발전, 그리고 마무리 과정까지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대표작품집에는 그동안 문학사적인 측면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한 수작들도 다양하게 실어 염상섭 문학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애플북스의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그동안 전체 원고가 아닌 편집본으로 출간되었거나 잡지에만 소개되어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작품들까지 최대한 모아서 총서로 묶었다. 현재 발간된 한국문학 전집 중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수록한 전집이라 하겠다. 종이책은 물론 전자책으로도 함께 제작되어 각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대학교의 도서관은 물론 기업 자료실에도 꼭 필요한 책이다.

내용 소개

염상섭 최고의 중편소설인 <만세전>은 도쿄에서 경성으로 귀향하는 길에서 겪는 식민지 청년의 경험을 통해 우리의 피폐한 식민지 현실을 묘사했다. 동시에 그 속에서 타협하며 살아가는 인간 군상을 사실적으로 그려냄으로써 민족적 비애와 주인공의 분노와 절망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다.
작가의 처녀작이자 한국 문학 최초의 자연주의 소설로 일컬어지는 <표본실의 청개구리>는 주인공을 통해 3·1 운동 실패 후 젊은 지식인들이 느끼는 좌절과 절망을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으며, 은 벽처럼 단단한 학교라는 조직에서 이질적인 문제로 갈등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식민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의 내면을 그려냈다, <숙박기>는 일본 유학 시절 작가의 체험을 소재로 한 소설로 일제강점기에 차별을 당하던 조선 출신 지식인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만주와 조선에 남은 일본인 문제를 다룬 <해방의 아들>은 해방 후 첫 작품으로, 해방 전후 시기에 대한 사실적 증언과 문제 제기를 통해 작가의 현실 인식을 드러낸다. <양과자갑>은 해방 이후 일본을 대신해 미군정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세태를 드러낸 작품으로, 해방 이후 일제강점기와 달리 영어가 부상하게 되자 이를 두고 벌어지는 속물적 삶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그리고 있다.
<임종>은 죽음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한 노인과 현실적인 이유로 그를 퇴원시키려는 가족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후기 염상섭 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두 파산>은 경제적·정신적 가치가 혼란한 해방 직후를 살아가는 두 여고 동창생의 삶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을 풍자하고 있다. 1950년대에 쓰인 <굴레>와 <절곡>은 생활력 혹은 가장의 권위를 잃은 남성 노인들의 쓸쓸한 황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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