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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5
챕터1:부모가 되어간다. 출산의 기억 14 잊지 말아야 한다 27 짧은 순간 31 감정 34 아이와 일상 38 친구 같은 아빠 41 가장 45 새해 50 사랑을 배우다 54 챕터2: 육아는 현실이다. 육아, 이상과 현실 60 육아의 시간 66 단조로움 71 전혀 다른 분위기 77 빨리 와 81 아직 가끔은 86 육아하면서 생긴 능력들 88 INFJ 엄마 91 무릎을 꿇다 97 아까운 것들 100 현실육아 시상식 104 챕터3:상전을 모시다 마트 110 대환장 외출하기 114 잠 친구들 118 인사 122 육아를 하는데 왜 다칠까? 125 4살 129 4살 아이의 짜증 132 아들이라서? 136 아빠 이빨 새까매 142 상전 144 챕터4:우리는 육아 동지 유통기한 150 혼나는 이유 153 해봐야 안다 157 재채기 160 사진 찍지 마 163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166 배려 173 부모가 되길 잘했어 178 챕터5:위로를 전하다 한 마디 188 아이는 알고 있다 194 숨구멍 196 당신의 하루 200 부모는 위대하다 206 챕터6:너에게 하고 싶은 말 너의 존재감 216 고마워 218 조금만 천천히 220 사실 이랬다 223 기억할게 227 안아줄게 232 기다릴게 234 태어난 순간부터 238 매일을 사랑해 242 챕터7:온유가 말하다 챕터8: 드로잉오뉴의 육아팁 챕터9: 육아엔 무쓸모 전공 에필로그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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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힘들었을지,
얼마나 아팠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났고 목숨 걸고 우리 아이를 낳아준 아내에게 고마웠다. 고마웠던 이 순간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 p.28 우리 아이는 매일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이가 나이를 먹어 성인이 될 때쯤 우리는 50대 중반이 되어있을 것이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만 왠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것 같은 느낌이다. --- p.50 미운 4살이 맞기도 하지만 가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4살이기도 하다. --- p.129 우리 귀여운 상전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말도 정말 많고 지시하고 질문한다. 그리고 포기를 모르고 고집도 세다. --- p.144 우리 부부는 공동 육아를 해오고 있기 때문에 둘 다 확실하게 느끼고 경험하고 있다. 그 덕분에 육아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고충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다. 그렇게 부부는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진정한 육아 동지가 될 수가 있다. --- p.157 우리가 아이를 사랑하고 아끼는 것처럼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면 힘든 육아가 조금은 더 보람되고, 더 행복한 가족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p.167 행복한 육아는 서로를 위한 작은 배려가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다. --- p.174 어린 아이라 모를 것 같지만 아이는 알고 있다. 그리고 우린 아이로부터 위로받는다. --- p.194 이제 아이 없이는 집도, 물건도, 시간도, 심지어 우리도 제대로 존재하지 않는 느낌이다. 그만큼 우리 아이의 존재감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다. --- p.216 아내는 항상 아이를 안아주며 말한다. “엄마 아이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 p.218 작고 귀여운 우리 아이가 커가는 모습들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은 시간이고 엄마 아빠의 기억 속에 모두 담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 때문인 것 같다. “사랑하는 우리 아가, 조금만 천천히 커주지 않을래?” --- p.221 하지만 아이는 대부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그런 것처럼 많은 것을 잊을 것이다. 그래도 엄마 아빠의 마음은 전해져 남아 있을 것이다. 엄마 아빠가 기억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나중에 우리 아이가 더 크면 아이와 함께한 기억을 이야기해주려고 한다. --- p.228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다. 아이는 이미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에게 우주였음을. --- p.238 매일 몸이 자라고, 매일 생각이 자라고, 매일 새롭게 도전하고, 매일 사랑이 커지는 “너의 매일을 사랑해” --- p.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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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루는 의미 있는 것들로 가득하고 부모는 위대하다.”
『조금 천천히 커줄래』 우리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치고 힘든 날들이 태반이라 아이가 빨리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 같을 때가 많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뒤돌아보면 훌쩍 자라 있는 아이를 보면 지나온 순간들이 아쉽게 느껴질 때가 더 많다. 더군다나 사진을 찾아보지 않으면 아예 기억에서 사라진 아이의 모습도 허다하다. 이렇게나 아쉬운 우리 아이의 모습을 저자는 끊임없이 기록하여 『그럼에도, 오늘도 육아』와 『조금 천천히 커줄래』를 펴내었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크나큰 육아 동질감과 위로를 전달한다. 저자는 아이가 말문이 트이고 자라면 자랄수록 새로운 육아의 세계가 펼쳐지는 이야기를 공감 넘치고 센스 있게 쓰고 그렸으며 독자들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조금 천천히 커줄래』를 출간하였다. 『조금 천천히 커줄래』는 만 2세 ~ 4세 정도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혹은 주변에 그런 부모가 있다면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줄 수 있는 내용이 많기에 선물용으로도 적극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