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30년 간을 해외 주식, 해외 채권, 대체 투자, 파생 상품 투자 등의 해외 투자 업무에만 전념하며 세계를 누비고 다녔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교류를 통해, 평상시에도 해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소양이 남달랐던 편이다. 2023년 들어 지난 3년간 우리 일상을 온통 흔들어 놓았던 코로나의 영향으로 비로소 벗어나고 있다. 오랜 갈증을 덜기 위해 가장 가까운 나라를 골랐다. 10년 만의 재방문이다. 갈 때마다 새롭고 갈 때마다 배울 곳이 있다. 전체적으로는 잘 변하지 않는 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