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익명 소설
베스트
프랑스소설 top100 5주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카드뉴스10
카드뉴스11
카드뉴스12
카드뉴스13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2

앙투안 로랭

관심작가 알림신청
 

Antoine Laurain

소설가, 기자,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골동품 열쇠 수집가. 1970년대 초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예술사와 영화를 공부했다. 몇 편의 단편 영화를 감독하며 골동품 판매상으로 일했다. 사정이 어려워져 일을 접고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은 로랭은 2007년 데뷔작 『만약에Ailleurs si j'y suis』로 드루오상을 수상했다. 2012년 출간된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Le chapeau de Mitterrand』는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랑데르노상과 독서의 즐거움을 기준으로 삼는 [여행자의 릴레이상]을 수상하고 일약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2015년 로뱅 다비스의
소설가, 기자,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골동품 열쇠 수집가. 1970년대 초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예술사와 영화를 공부했다. 몇 편의 단편 영화를 감독하며 골동품 판매상으로 일했다. 사정이 어려워져 일을 접고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은 로랭은 2007년 데뷔작 『만약에Ailleurs si j'y suis』로 드루오상을 수상했다. 2012년 출간된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Le chapeau de Mitterrand』는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랑데르노상과 독서의 즐거움을 기준으로 삼는 [여행자의 릴레이상]을 수상하고 일약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2015년 로뱅 다비스의 각색으로 프랑스 2 채널에서 텔레비전 영화로 방영되기도 했다.
2014년에 발표한『빨간 수첩의 여자La femme au carnet rouge』는 어느 날, 길에서 강도에게 핸드백을 빼앗긴 여자와 길에서 우연히 핸드백을 주운 남자가 겪게 되는 일을 그리고 있다. 앙투안 로랭 특유의 가볍고 산뜻한 문체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전개는 우리를 순식간에 소설 속으로 밀어 넣는다. 로랭은 데뷔 이후 『연기와 죽음Fume et tue』(2008), 『노스탤지어의 사거리Carrefour des nostalgies』(2009), 『프랑스 랩소디Rhapsodie francaise』(2016) 등의 소설을 내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불번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관광공사, KBS 등에서 통번역 업무를 하였고 현재는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리뷰어 및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익명소설』 『인생의 고도를 바꿔라』 『나의 스트레스 없는 일 년』 등이 있다.

김정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06g | 140*210*20mm
ISBN13
9791170621171

책 속으로

1년에 두세 번, 원고 검토부는 흥분으로 끓어오른다. 대개는 “뭔가 건진 것 같아.”라고 간신히 중얼거리는 소리가 첫 신호다.
6개월 전 카미유 데장크르의 《설탕 꽃들》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
--- p.22

나는 당신이 누군지 모르지만, 당신은 많은 걸 알고 있는 것 같군요. 도대체 누가 당신에게 설탕 꽃들에 관해 이야기했죠? 뭘 더 알고 있는 건가요?
--- p.52

이 원고는 살면서 읽었던 가장 독특한 글 중 하나입니다. 충격적이며 계속 머릿속을 맴돕니다.
--- p.81

“비올렌 씨가 펴낸 이 책 속에서 총 네 건의 범죄가 일어났잖아요. 첫 번째는.” 그녀는 잠시 말을 멈추었다. “제가 1년 전 맡았던 사건과 요상하게도 닮았습니다.”
--- p.93

르파주 편집자님, 탕슈 경위입니다. 소피 탕슈. 문제가 생겼습니다. 파리에서 뵀을 때 사진을 보여 드리지 않았습니까? 1년 전에 발생한 두 사건의 사진 말입니다. 편집자님, 간밤에 새로운 범죄가 발생했고, 편집자님이 출간한 책의 147쪽 내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 p.150

제 생각은 옳았습니다.
그 남자들은 모두 책에 나오는 대로 죽었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릅니다.

--- p.222

출판사 리뷰

작품성과 대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휘어잡은 문학적 스릴러

대형 출판사의 원고 검토부에 쏟아져 들어오는 수많은 원고 중에 작가를 알 수 없는 투고가 존재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드문 일이다. 원고를 출판사에 보내는 이유는 대개 무명작가 신세에서 벗어나려는 개인적인 목표가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소설 속에는 정반대의 경우가 등장한다.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출판사 중 한 곳에 《설탕 꽃들》이라는 제목의 원고 하나가 우편으로 도착하고, 이 출판사 원고 검토부의 책임자인 비올렌 르파주는 원고 뒤에 숨은 작가의 정체를 파헤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원고는 책으로 출간된 이후 세간의 감탄을 불러 모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프랑스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공쿠르상을 거머쥘지도 모르는 화제의 작품이 된다. 때문에 작가를 찾아내야 하는 비올렌의 임무는 더욱 절실해진다. 설상가상으로 소설이 실제 범죄 사건과 동일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작가의 신원을 밝히라는 형사까지 등장해 비올렌을 괴롭힌다. 형사에 따르면, 1년이라는 시간적 공백을 두고 두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는데 피해자 셋은 어린 시절부터 어울린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한다. 문제는 이 친구 무리는 총 넷이고, 이대로라면 남은 한 명 역시 살해될 위험에 처했다는 의미가 된다.

과연 작가는 누구일가? 소설 원고와 실제 사건이 관련이 있는 걸까? 누군가가 연쇄 살인을 당하고 있다면 앞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범죄를 막을 가능성이 남아 있을까? 앙투안 로랭은 이 모든 미스터리를 작품의 전반부에 배치해 독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다음, 후반부에 깜짝 놀랄 만한 반전 결말로 이어질 수 있게 함으로써 앞서 제기한 미스터리들을 깔끔하게 해결한다. 이와 같이 작품의 앞부분에서 제기된 의문점들이 마지막에서 환하게 밝혀지는 역동적인 구성은 독자들에게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를 이끄는 영리한 이야기꾼, 앙투안 로랭

앙투안 로랭은 전작에서 보여 주었던 집필 성향대로 《익명 소설》에서도 다양한 장르를 기꺼이 그리고 흥미진진하게 혼합했다. 작품 속에 경찰과 범죄자 들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미스터리 수사물로 분류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작가는 이러한 장르적 크로스오버를 활용한 과감한 전개 방식과 페이지를 넘길수록 점점 더 숨 가쁘게 진행되는 소설의 리듬을 통해, 독자들이 소설에 빠져들 수밖에 없게 한다.

한편, 이 작품에는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우러난 출판사와 작가의 관계, 작가 지망생들의 좌절과 문학 사랑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특히 작가의 재치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등장인물 간의 지적인 대화 장면들은 마르셀 프루스트, 파트릭 모디아노, 미셸 우엘벡 같은 프랑스 문학의 거장들이 써 내려간 작품의 그것들과 견줄 만하며 그만큼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
지적 욕구와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소설이다!
-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

리뷰/한줄평35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9.8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2,600
1 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