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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들남의 현실공포 1
산 사람을 위한 제삿밥
괴들남 저
부커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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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산 사람을 위한 제삿밥
아버지는 위대하다
나무 인형
흉가 체험
누가 쓰던 립스틱
내 눈에만 보이는 존재들
화장실의 웃음소리
결혼식 이벤트
장례식장에서 들은 이야기
베개 속에 붙여놓은 부적
사타부언 사타부언
캠핑장에서 꾼 꿈
아내와 점괘
절대 빌리면 안 되는 돈
리얼 연애 프로그램의 PD
아직도 출근하는 사장님
여탕에서 목격한 것
무경력자를 우대합니다
나만 아는 일주일
피로 쓴 메시지

저자 소개 1

김성덕

괴들남은 어린 시절 TV프로그램 ‘전설의 고향’을 보고 자라 현재는 유튜브 채널 ‘괴들남 공포 이야기’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괴들남은 ‘괴담 들려주는 남자’의 줄임말이다. 이 채널은 수많은 사람이 제보한 실제 경험담을 나누는 곳이다. 저자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제보를 통해 괴담을 접하게 되었고 세상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소름 끼치는 일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매일 깨닫고 있다. 저자는 현실적으로 믿기 힘든 미스터리한 현상 또는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에 대한 이야기 등이 가득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두려운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소름 끼치는 일이 일어났을
괴들남은 어린 시절 TV프로그램 ‘전설의 고향’을 보고 자라 현재는 유튜브 채널 ‘괴들남 공포 이야기’에서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괴들남은 ‘괴담 들려주는 남자’의 줄임말이다. 이 채널은 수많은 사람이 제보한 실제 경험담을 나누는 곳이다. 저자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의 제보를 통해 괴담을 접하게 되었고 세상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소름 끼치는 일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매일 깨닫고 있다.

저자는 현실적으로 믿기 힘든 미스터리한 현상 또는 귀신보다 무서운 사람에 대한 이야기 등이 가득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두려운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소름 끼치는 일이 일어났을 때라고 생각한다.

《괴들남 공포 이야기》에는 시청자들이 직접 겪은 제보 사연과 그리고 유튜브에서 전해드리지 못한 에피소드가 실려있고 누구도 알지 못하는 섬뜩한 경험담 또 기이하고 기묘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서로는 《괴들남의 현실 공포》 시리즈와 총 12편의 괴들남 공포 이야기 오디오북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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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38g | 105*148*20mm
ISBN13
9791164161508

책 속으로

“그 여자가 나를 딱 붙잡더니 '느이 집 나간 아들 죽었어! 아주 진작에 죽었어!‘ 이러는 거야! 내가 너무 놀라고 소름이 끼쳐서 무슨 소리 하시냐고, 우리 아들이 왜 죽냐고 따졌거든? 근데 그 여자가 눈 하나 깜짝 않고서는 '아이고 불쌍타! 집 나가고선 일주일을 못가 죽었는데 부모는 모르네. 제 생일에 혀를 빼물고 죽었는데 모른단다' 하고는 깔깔 웃는 거야.”
--- p.15

다음 날 문득 이상한 걸 보게 되었어요. 남편과 제 베개를 세탁하기 위해 베개 커버를 분리했는데 그 안에서 노란색 종이에 빨간색 글씨로 새겨진 부적이 하나 있더라고요. 이게 뭘까 싶어서 보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말씀하셨어요. “새아가, 뭐 하냐. 빨리 빨랫감 가지고 오지 않고.” “어머니 이게 뭐예요?” 시어머니는 부적을 빼앗듯이 낚아채더니 쏘아붙이셨죠. “알 거 없다.”
--- pp.89~90

아마 그때부터였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 나타나기 시작했죠. 손님이 '저기요!’ 하고 부르면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는데 누군가가 '네! 잠시만요!‘하고 대답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이상한 일은 또 있습니다. 누가 봐도 미성년자인 애들이 호프집 문을 열려고 시도하면 멀쩡히 열린 문이 잠기기라도 한 것처럼 몇 번 덜컹덜컹하는 소리를 내게 된 것이에요.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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