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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있는 집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30대 도시 부부의 전원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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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나를 만든 공간들

사실은 단독주택이 싫었다
딸 부잣집 막내딸, 자기 방이 생기다
내 공간을 찾아서
첫 직장과 청소 요정
편집자와 건축가가 만나면
우리가 지나온 집들
슈퍼마켓 사장님이 묻지 않은 일
아파트에 살아보니

2부 우리가 집에 담고 싶었던 건

다시, 양평
땅의 첫인상
잔금과 된장 수제비
고장 난 믹서기를 고치며
경계를 찾아서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설계
혼자 노닥거릴 공간, 서재
외국도 집 지으면 10년 늙는구나!
뒤늦게 건축 필증을 받다
집 짓기는 선택의 연속
주택의 자랑, 주차장
이삿날을 정하다

3부 우리가 만든 공간에서

택배 문 앞에 보관합니다
만남과 이별의 현관
부부의 서재 활용법
아이들의 대결
날카로운 첫 텃밭의 기억
들기름 국수는 죄가 없다
후진은 처음이라서요
‘텅’ 빈 배달의 민족
이웃과 적절한 거리 유지하기
남편이 살이 안 찌는 이유
놀이터를 찾아서
여행하는 기분
집의 사계절, 나의 사계절
노출 콘크리트와 악플
걱정 많은 사람이 집을 지으면 벌어지는 일

에필로그 평온한 일상이 담긴 집
부 록 1 집 짓는 과정과 공정별 사진
부 록 2 전원주택 Q&A

저자 소개1

장롱면허를 꺼내 운전을 시작한 에피소드로 채널예스 에세이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도로 위 외로운 섬처럼 고립되기 일쑤지만 굴하지 않고 매일 여기저기 쏘다니고 있다. 운전이 익숙해질 때도 됐으나 여전히 초보 운전자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사는 중이다. 출판 편집자로 일했으며, 지은 책으로 『마당 있는 집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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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60g | 128*188*20mm
ISBN13
9791164845545

출판사 리뷰

꿈꾸던 나만의 집을 짓고서 그 안에서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
“집 짓고 살아보니 매일이 여행하는 기분이다”
오롯한 나만의 공간에서 누리는 낙낙한 일상

우리가 자꾸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살고 싶은 이유는?


도시에서 벗어나 시골에서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단 퇴직 후 귀농을 바라보는 50~60대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도 시골 한달살기, 촌캉스가 인기다. 팍팍하고 복잡한 도시생활에 질려서,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떠나는 것이다. 시골로 거처를 옮기려는 또 다른 이유는 나만의 무언가를 찾기 위해서다. 오롯한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갖고자 시골살이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느는 것은 결국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온전한 내 삶을 영위하겠다는 바람이 아닐까 싶다. 과거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윌든 호숫가에 오두막을 짓고 살았듯이. 이렇듯 공간이 주는 의미는 크다. 공간은 내가 만드는 것이면서 동시에 공간이 나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진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 남짓 떨어진 이곳
양평 문호리에 나만의 집을 짓다


저자는 과거 가족과 함께 살던 단독주택부터 고시원, 아파트 등에 옮겨 살다가 마침내 양평 문호리에 정착했다. 건축가인 남편과 함께 땅을 골라 같이 집 설계까지 직접 참여했다. 물론 설계는 전문가인 남편이 하고 저자는 옆에서 의견을 보탠다. 여기서 포인트는 집이 지어진 곳에 들어가 사는 게 아니라 집을 직접 지어서 산다는 것이다. 내가 만드는 집, 내가 살아갈 집이니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구상하고 주문한다. 가령 나만의 독립된 서재를 만들고, 볼일 볼 수 있는 화장실을 두 개를 들여놓는다. 또 타일 같은 자재를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골라 공간을 꾸민다. 이것이 집짓기의 매력 아닐까?

이 책은 마당 있는 전원주택, 그 집짓기 전후 과정부터 완성된 집에서 살아가는 일화를 기록한 에세이다. 저자가 전문 건축가가 아니라서 차라리 다행이다. 건알못 입장에서 집이 지어지는 모습과 에피소드들을 가볍게 쓴 글이기에 부담 없이 감상하면 된다. 한편으론 내가 살고 싶은 집을 대신 지어주고 사는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기도 한다.

집 짓고 살아보니 매일이 여행하는 기분
이곳에 오길 잘했다


저자는 실제로 매일 여행하는 기분으로 지내고 있다. 별다르지 않은 일상이지만 틈틈이 마당에 나가 식물들을 살피고, 집 주변도 둘러본다. 연하게 내린 커피를 홀짝이며 식탁에 앉아 창밖의 자연을 감상한다.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양평에서는 매일 여행하는 기분으로 살다 보니 남편도 나도 많이 유해졌다. 남편의 출근길에는 북한강이 함께한다. 봄이면 벚꽃으로 유명한 북한강로를 타고 사무실로 향하는데 출근길이 이렇게 아름다울 일인가, 매번 감탄한다고 한다.”
p.228 「여행하는 기분」 中

책에는 에세이와 함께 전원주택 공정 과정과 전원주택을 꿈꾸는 이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Q&A를 부록으로 수록했다. 저자가 에세이 공모전 대상 작가 출신으로 저자의 깔끔한 필체도 이 책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 속에서 집 짓고 살아가는 낙낙한 일상 속 소확행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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