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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건강한 삶? 행복한 생명여행!
01 무생물에서 어떻게 생명이 탄생했을까? 18 02 코로나19, 감기처럼 풍토병으로 바뀔까? 24 03 여성은 DNA가 남성보다 많으니 우월? 30 04 금연, 운동… 새해 결심 ‘작심삼일’로 끝났다면… 35 05 남녀 수명 차이가 줄어드는 이유는? 40 06 눈물은 ‘건강의 묘약,’ 맘껏 울어라 46 07 건강 위해 꼭 알아야 할 수치 7개는? 53 08 건강을 지키려면 꼭 피해야 할 4가지 60 09 수학이 공기와도 같은 까닭 65 10 ‘필수의료’는 없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먼저 할 일은? 70 11 AI 의사의 가장 큰 위험은? 75 12 느린 삶, 왜 건강으로 이어질까? 81 13 코로나19 탓에 후각 잃으면 관련 기억도 잊을까? 87 14 마오리족은 2살 때를 기억하는데, 우리는 왜 못하나? 92 15 ‘품위 있는 죽음’에 앞서...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은? 98 16 ‘너 보니 나도 피곤?’ 만성피로증후군은 전염병일까? 104 17 왜 부모님은 한사코 병원에 안 가려 할까? 110 18 건강한 삶에 ‘선 긋기’가 중요한 이유 116 19 9988234의 시대, 노화는 병일까? 122 20 지켜야 할 건강상식 10 vs 잘못된 건강상식 10 127 Part 2. 준비된 부모? 건강한 아이! 21 나는 도대체 몇 살인가? 136 22 임신 출산과 남자 나이는 상관없다고? 142 23 부부 나이 차이는 몇 년이 가장 적절할까? 146 24 아이는 엄마 아빠 중 누구를 더 닮을까? 150 25 IQ=지능 아니고, IQ도 계속 바뀐다 156 26 결혼하면 독신보다 오래 산다고? 161 27 아기 못가져 눈물… 부부 웃게 한 뜻밖의 비법은? 167 28 “자궁기형 며느리 임신 가능?” 따져묻던 시어머니 172 29 명절 문화도 출산율에 영향 미칠까? 179 30 저출산 못지않게 심각한 저체중아 증가 186 31 쌍둥이 임신하면 기쁨 두 배, 행복 두 배? 191 32 ‘2개의 심장’ 임산부, 조산 예방 위해서는? 197 33 자연주의 출산, 엄마와 아기에게 놀라운 선물 202 34 거듭 유산돼 눈물… 의사 말 한마디에 치유되는 까닭? 207 35 우리는 임산부를 진정 소중하게 대하고 있는가? 213 36 임산부, 2인분 듬뿍 먹고 살쪄도 괜찮다고? 221 37 부모 키 큰데, 초음파 검사서 태아 다리 짧다면? 227 Part 3. 좋은 의사? 행복한 환자! 38 좋은 의사를 선택하는 7가지 팁 234 39 좋은 의사는 어떤 환자를 좋아할까? 240 40 의사들은 자기 건강 어떻게 챙길까 246 41 유명 의사와 친절 의사, 누가 좋은 의사일까? 253 42 의사가 꺼리는 환자의 말 6가지 259 43 의사가 환자 말 경청해야 하는 까닭은? 265 44 의사가 약 대신 ‘상쾌한 바닷바람’ 처방하면? 272 45 나는 우영우 변호사와 많이 다를까? 278 46 의사가 환자가 되면 무엇이 절실할까? 284 47 주치의가 길일에 제왕절개술 안 해준다면… 291 48 ‘환자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는 말은 절대선인가? 298 49 젊은 의사들의 생명 의료 기피, 진짜 이유는? 303 50 불가항력 의료사고, 누구의 책임인가? 309 Epilogue 자궁경부무력증이 뭐예요? 천당 가실 거예요 318 재수술 유감 323 결자해지(結者解之) 327 뭐라도 해 봐야지요 331 “왜 이렇게 늦게 왔어요?”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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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후각은 인간의 5대 감각의 하나로 삶에 아주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의 증상으로는 그동안 다른 증상들에 비하여 다소 과소평가 되어왔다. 의사들도 사실 그동안 여러 질병의 진단에서 후각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진단을 내리기 위해 냄새 감각을 사용하는 예들을 많이 소개하였으나, 현대 의사들에게 그 아이디어는 대부분 간과되었던 것이다.
--- p.88, 「코로나19 탓에 후각 잃으면 관련 기억도 잊을까?」 중에서 만성피로증후군은 잠깐 휴식으로 회복되는 일과성 피로와 달리, 쉬어도 호전되지 않으면서 환자를 매우 쇠약하게 만드는 피로가 지속된다. (중략) 만약 자기 주변에 만성 피로증후군인 사람이 있다면(이것이 특정 조건이다)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정상균들이 그 사람과 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현상도 전염병의 범주에 들기 때문이다. --- p.105~108, 「‘너 보니 나도 피곤?’ 만성피로증후군은 전염병일까?」 중에서 피임하지 않는 부부가 12개월간 임신이 안 되면 의학적으로 ‘난임’이라고 한다. 이 부부는 12개월 이후 1개월이 지나자마자 본인들이 스스로 ‘난임’으로 자가 진단하고 다른 병원에서 여러 가지 검사를 한 뒤 다시 필자의 병원을 찾은 것이다. (중략) “두 분은 임신이 안 된다는 사실 자체에 너무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어요. 자신과 배우자에게도 서로 실망하고 있지요. 자신의 몸에 대해 우선 자신감을 가지고, 서로 믿고 격려하면서 임신이 된다는 확신감을 가지세요” 난임 극복에서는 스트레스를 가지지 않고 마음을 편안히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진료실을 나간 그 부부는 불과 3개월 뒤 임신이 돼 진료실에서 기쁘게 웃으며 다시 만나게 되었다. --- p.167~169, 「‘아기 못가져 눈물… 부부 웃게 한 뜻밖의 비법은?」 중에서 열이 있는데 항생제를 처방 안 한다고 걱정하는 환자들을 보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열에는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다. 항생제는 말 그대로 세균, 즉 박테리아에 대항하는 약물이다. 많은 질병이 항생제만으로 나을 수 없다. 박테리아가 원인이 아닌 질환들이 훨씬 많다. 열이 나는 경우에 항생제를 사용한다고 해서 열이 빨리 내리지도 않는다. 사실, 대부분의 열은 조기에 진단조차 할 수 없다. 열에 대해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특정 항생제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매우 적다는 것이다.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는 의사가 더욱 정확한 의사일 수도 있으니 믿고 따르는 것이 좋겠다. --- p.255, 「유명 의사롸 친절 의사, 누가 좋은 의사일까?」 중에서 그날도 여느 날처럼 열심히 자궁경부무력증 환자를 수술 중이었다. 수술을 거의 마쳐가는데 뒤에서 수술을 돕던 간호사가 나직이 말한다. “천당 가실 거예요.” “?” (중략) ‘교수님, 천당 가시겠다’라는 그 말은 그 후 같은 수술 시마다 나를 깨우쳐 더욱 열심히, 조심스럽게 수술하여 한 생명을 살려 보겠다는 사명감을 가진 치열한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 p.321, 「천당 가실 거예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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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삶의 위치는 어디쯤인가요?’
저자는 책의 서문을 통해,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의 변화처럼 사람의 삶도 언제나 새로운 봄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 배경에는 반드시 「건강」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오늘 건강을 돌보지 않으면 내일 건강이 당신을 돌보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모두가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을 지킴으로써 저마다 인생의 ‘새봄’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년, 나와 내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한 삶을 위한 50가지 이야기』와 함께 행복한 생명여행을 떠나 볼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