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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말꽃모음
단비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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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통일 정부를 만듭시다 (11p.)
2. 힘을 모아 끝까지 싸웁시다 (43p.)
3. 몸으로 독립군이 됩시다 (71p.)
4. 우리가 참 주인입니다 (89p.)
5. 남의 개성을 존중합시다 (127p.)
6. 끝까지 나아가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155p.)
7. 당신을 사랑합니다 (181p.)

저자 소개 4

安昌浩

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애국 계몽 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로, 호는 도산이다. 1878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나 어릴 적 한학을 배웠으며, 이후 서울로 올라와 서구문물과 기독교 정신을 습득했다. 20살 때인 1897년 독립협회에 가입한 후 이듬해에 서울 종로에서 만민공동회를 개최하는 등 민권운동을 주도했으며, 1900년대 초반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가 대한인공립협회를 설립하며 교포들의 계몽활동에도 힘썼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귀국해 비밀결사체인 신민회를 조직했다. 이후 미국으로 망명해 대한인국민회의 활동에 참여했으며, 191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흥사단
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애국 계몽 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로, 호는 도산이다.

1878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나 어릴 적 한학을 배웠으며, 이후 서울로 올라와 서구문물과 기독교 정신을 습득했다. 20살 때인 1897년 독립협회에 가입한 후 이듬해에 서울 종로에서 만민공동회를 개최하는 등 민권운동을 주도했으며, 1900년대 초반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가 대한인공립협회를 설립하며 교포들의 계몽활동에도 힘썼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귀국해 비밀결사체인 신민회를 조직했다. 이후 미국으로 망명해 대한인국민회의 활동에 참여했으며, 191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흥사단을 창설했다. 3·1운동 이후에는 상하이로 건너가 임시정부에서 내무총장 겸 국무총리대리, 노동총장으로 활동했다.

1932년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에 연루되어 2년 6개월을 복역했으며, 1937년에는 동우회사건으로 다시 체포되어 수감되었다가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이듬해인 1938년 3월 간경화증으로 생을 마감하며 그토록 염원하던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했다. 시신은 서울 망우리에 안장되었다가 1973년에 도산공원으로 이장되었으며,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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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창의원장, 한국독서아카고라학회, 경민대 교양학부 강사, 경기도 작은도서관 연구원
30여 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장, 한국어린이글쓰기연구회 사무총장을 지냈습니다. 문학박사이며 지금은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 어린이문화연대 대표, <어린이문학> 발행인, <개똥이네 집> 기획편집위원,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이오덕 어린이문학론》, 《어린이문화운동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어린이책 200선》, 《책으로 행복한 교실이야기》를 쓰고, 김구의 ‘나의 소원’을 풀어서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썼습니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돕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알리기
30여 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장, 한국어린이글쓰기연구회 사무총장을 지냈습니다. 문학박사이며 지금은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 어린이문화연대 대표, <어린이문학> 발행인, <개똥이네 집> 기획편집위원, 우리헌법읽기국민운동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 《이오덕 어린이문학론》, 《어린이문화운동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어린이책 200선》, 《책으로 행복한 교실이야기》를 쓰고, 김구의 ‘나의 소원’을 풀어서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썼습니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돕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알리기 위한 이름씨 그림책 《바람아, 너 이름이 뭐니》, 어릴 적 겪은 이야기를 모은 《죽을뻔 했던 이야기》가 있고, 신채호 소설을 동화시로 풀어 쓴 《꿈 하늘》, 《용과 용의 대격전》, 신채호가 쓴 동화를 다시 쓴 《신채호가 쓴 이순신 이야기》, 《신채호가 쓴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강원도 횡성 출생. 문학박사. 30여 년 동안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았다.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장, 한국어린이글쓰기연구회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 어린이문화연대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오덕 어린이문학론』 『어린이문화운동사』, 어릴 적 겪은 이야기를 모은 『죽을 뻔했던 이야기』, 김구의 ‘나의 소원’을 풀어 쓴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신채호 소설을 동화시로 풀어 쓴 『꿈 하늘』 『용과 용의 대격전』, 신채호가 쓴 동화를 다시 쓴 『신채호가 쓴 이순신 이야기』 『신채호가 쓴 옛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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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조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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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이사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역임, 저서 『한국 현대사가 말하는 아리랑 여덟 고개』, 번역서 『아리랑-님웨일즈』 외 다수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25*200*20mm
ISBN13
9791163500711

책 속으로

세계가 지금은 우리를 주목하여
러시아보다, 중국보다 나은 민족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희생하더라도
여기 이 정부를 영광스러운 정부로 만들어야겠습니다.
--- p.14

우리 목적의 하나는
우리 대한 사람 스스로 한 뭉텅이가 되어
다른 사람이 독립을 승인해주기 전에 나라를 이룹시다.
우리가 원수 손 아래서 물질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나 정신상으로 나라를 이루기 위하여 임시정부를 세웠으니
이제는 마땅히 하나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p.23

3월 1일,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기필코 이날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작년 3월 1일에 가졌던 정신을
변치 말고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날 우리는 의심도 시기도 없고
오직 서로 사랑하여 한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 p.46

우리가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우리 자신이 자치할 능력과 독립할 자격이 있다는 증거를
내놓을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다른 아무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무엇이 자치할 능력과 독립할 자격이 있는 표준이 되겠습니까?
자기 일은 자기의 돈과 자기 지식으로 하는 사람
자기를 자기 법으로 다스리는 사람입니다.
--- p.60

대한의 일을 누구에게 맡기려 하십니까?
영국 사람에게 맡길까요?
중국 사람에게 맡길까요?
아니면 미국이나, 러시아나 어느 다른 나라 사람에게 맡길까요?
아닙니다.
영국의 일은 영국 사람이 하는 것처럼
대한의 일은 대한 사람이 해야 할 것입니다.
--- p.78

참배나무에는 참배가 열리고 돌배나무에는 돌배가 열리는 것처럼
독립할 자격이 있는 민족에게는
참배나무에서는 참배가 열리고 돌배나무에서는 돌배가 열립니다.
독립할 자격이 있는 민족에게는 독립국이라는 열매가 열리고
노예될 만한 자격이 있는 민족에게는 망국이라는 열매가 열립니다.

--- p.87

출판사 리뷰

도서출판 단비의《말꽃모음》 시리즈 11번째 《도산 안창호 말꽃모음》

《말꽃모음》 시리즈는 우리 역사 속의 훌륭한 인물이 써낸 글과 이야기 속에서 꽃처럼 돋보이는 말씀들을 간추려 엮은 ‘어록’ 시리즈다. 우리 마음에 기둥이 되고 보석이 되는 인물들의 사상과 말씀의 고갱이를 간추려, 마음을 치고 생각을 열어 주어 빛이 되는 글들만을 모아 《말꽃모음》을 엮었다.

지금까지 《이오덕 말꽃모음》 《김구 말꽃모음》 《신채호 말꽃모음》 《연암 박지원 말꽃모음》 《방정환 말꽃모음》 《젊은 정약용 말꽃모음》 《독립선언서 말꽃모음》 《독립운동가 말꽃모음》 《여성 독립운동가 말꽃모음》에 이어 10번째 《만해 한용운 말꽃모음》, 이번에 11번째로 《도산 안창호 말꽃모음》이 출간되었다.

근대민족운동의 참된 지도자이며 고결한 민족주의 사상가

도산 안창호는 우리 겨레가 일제의 침략과 지배 아래 고통받고 있을 때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키고 또 독립을 되찾기 위한 구국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흥사단〉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일제강점기 민족 지도자가 바로 도산 안창호이다.

《도산 안창호 말꽃모음》 안에는 대한 국민으로서 대한의 독립을 위하여 일하는 것이 당연하며, 이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먼저 내놓겠다는 남다른 희생을 각오하는 지사적 면모를 보여주는 선생의 숨결과도 같은 말꽃 171편이 담겨 있다. 이 말꽃들은 책 서두에서 밝히고 있듯이, 현 흥사단 이사장이신 조성두 선생님과 함께 이주영 선생님과 김은숙 선생님이 『안도산 전서』에서 꼼꼼하게 추려낸 소중한 어록들이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귀하고 역사성이 깊은 말꽃들을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 노력들이 돋보이는 책이다.

안창호가 죽어서 한국이 통일된다면,
안창호가 죽겠습니다.


1편 〈통일 정부를 만듭시다〉에서는 통일된 정부를 만들기 위해 대한 민족은 무엇을 할 것이가, 2편 〈힘을 모아 끝까지 싸웁시다〉에서는 3.1운동의 정당성과 독립의 절대성 확보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3편 〈몸으로 독립군이 됩시다〉에서는 세계 평화에 일조할 대한 독립에 필요한 자격은 무엇인가, 4편 〈우리가 참 주인입니다〉에서는 대한의 주인다운 주인이 되기 위해 독립운동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 5편 〈남의 개성을 존중합시다〉에서는 근본이 우수한 민족으로서 교육과 개조에 힘써야 함을, 6편 〈끝까지 나아가는 사람이 성공합니다〉에서는 대한 여성의 활동에 대해 지지하며, 대한 민족을 살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더할 것인가에 대해 진심을 다해 열변을 토하고 있다. 7편 〈당신을 사랑합니다〉에서는 “우리가 경험하여 본 바 어떤 가정이나 그 가족들이 서로 사랑하면 화평하고 화목한 가정은 행복의 가정입니다.”라며 더 큰 ‘사랑’의 정신을 강조하면서, “오늘 우리에게 힘이 없음을 한탄하지만 말고 힘만 있으면 성공할 것을 깊이 깨달아 적으면 적은 대로 많으면 많은 대로 우리에게 있는 마음과 있는 뜻과 있는 힘을 다하여 노력합시다.”라며 좀 더 낙관하는 의지로, 남다른 열정으로 대한의 독립을 향해 끝까지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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