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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며 5프롤로그 : 책문화생태계와 문화민주주의 8[1부] 책문화 현장 분투기성찰의 시대와 책문화 23책문화 상생을 생각한다 28혁신을 요구받는 출판 31독서는 이벤트가 아니다 353·1운동 100주년과 출판의 정신 37다시 생각해 보는 출판과 독서의 의미 39책문화생태계와 지역출판 44출판학과 없는 출판산업의 현실 47책의 해에 생각하게 되는 것들 52출판계가 위기라는데 56차별과 배제, 그들만의 리그 속에서 58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위한 책문화 가꾸기 61[2부] 책문화와 생태주의현장의 고민이 만든 기획, 책문화생태계 담론 65생태주의 관점에서 조망한 책문화의 현재와 미래 70출판의 본질은 독자를 만드는 것 76출판진흥기구의 존재 이유에 대하여 80출판불황과 독서문화 위기는 같은 문제 84책문화의 존재정신과 생태주의 철학 87지역의 책문화생태계 조성 90[3부] 출판과 독서를 연결하는 도서관지역의 커뮤니티센터 도서관의 역할 97출판과 독서를 연결하는 도서관이 되려면 100지방자치 시대의 도서관 정책 105문화민주주의를 위한 도서관 철학과 리더십 109국가도서관위원회 기능과 도서관의 미래 112조선시대 독서당과 출판학의 부재에 대하여 119[4부] 책을 지으며 사는 인생의 기쁨과 슬픔행복이란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으로부터 127무엇을 그리고 싶다는 욕망 130스토리텔링 시대, 우리 소설은 어디로 갔는가 133가족이란 그 이름 135우리 앞에 놓인 현실과 당당하게 마주할 때 138비로소 나는 인생이라는 정류장에 도착했다 141책 지으며 사는 인생에 대하여 144[5부] 책문화생태계 조성과 문화민주주의 실천문화정책의 기본은 책문화이다 149문화정책의 다양성과 균형 성장 152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통합적인 관점의 책문화 정책 155문화정책에서 공정과 정의는 잘 실현되고 있는가 160문화민주주의를 위한 출판개혁이 필요하다 163책문화생태계 관점에서 본 출판 거버넌스 방향 168문화민주주의를 위한 양성평등 174문화행정의 민주주의 179출판의 시대적 사명 183독서정책에 잡지읽기도 포함해야 한다 189책문화 정책을 제언한다 193건강한 책문화생태계를 위한 문화정책 198에필로그 :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그리고 사람을 살리는 문화민주주의 201참고자료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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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潤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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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정치적 아젠다로 크게 주목받지 못한다. 정치권에서도 책문화 분야는 관심 밖 사안이 된다. 표도 안 된다고 한다. 문화는 경제적으로 형편이 좋은 사람들만의 일로 치부되기 쉽고, 먹고사는 일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우리가 아침에 눈 뜨고 잠들 때까지 우리는 모두 문화생활을 하고 있으며, 문화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는 태어나 언어를 배우고 말하고 쓰고 읽으면서 성장한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직장 밖에서도 가정에서도 모든 활동에서 책문화와 연결되어 있다. 다만 공기처럼 의식하지 못해서이다. 이러한 책문화가 누구에겐 특별하고 누구에겐 차별이 있으면 안 된다는 관점에서 문화민주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책은 정윤희 저자가 책문화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해 온 분투기이며, 문화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다. 이십 대 초반부터 책과 잡지를 만들어 온 출판인으로서, 여러 권의 책을 쓴 저자로서, 출판 · 도서관 · 서점 · 잡지 등 정책 자문 활동을 하며, 책문화생태계에 깊이 있게 논의해 온 연구자로서 문화행정과 문화정책이 민주성을 지향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문화민주주의 실천과 가능성』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에서는 이 책의 핵심 키워드인 책문화, 책문화생태계, 문화민주주의를 중심으로 설명을 보완했다. 1부는 책문화 현장 분투기, 2부는 책문화와 생태주의, 3부는 출판과 독서를 연결하는 도서관, 4부는 책을 지으며 사는 인생의 기쁨과 슬픔, 5부는 책문화생태계 조성과 문화민주주의 실천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끝으로 에필로그는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그리고 사람을 살리는 문화민주주의’를 위한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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