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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薦詞
프롤로그 제1부 사건의 서막 1. 악연 2. 미지의 불안 3. 덫 4. 꾸며지는 조서 5. 의혹 6. 미안해 여보! 7. 피해자에서 피의자로 8. 눈물의 순댓국 그리고 어머니 9. 유전무죄 무전유죄 10. 시련 11. 좋은 일 vs 나쁜 일 12. 함께하는 동료들 13. 공소장(소설) 14. 증인 제2부 재판의 시작 1. 1차 공판(두 얼굴의 검사) 2. 2차 공판(공공의 적) 3. 3차 공판(위증) 4. 4차 공판(변심) 5. 제보자 6. 5 · 6차 공판(무너진 믿음) 7. 7 · 8차 공판(배신) 8. 9차 공판(속고 속이는 세상) 9. 선고공판(절반의 승) 10. 항소(드러나는 진실) 11. 항소심 선고공판 12. 상고(검찰권 남용) 13. 대법원 선고공판(덫으로부터의 탈출) 제3부 또 다른 재판의 시작 1. 선택의 기로 2. 다윗과 골리앗 3. 제2라운드(감춰진 진실) 4. 대질조사(드러난 진실) 5. 항고(모순) 6. 증인 출석(뒤바뀐 처지) 7. 형사사건 선고공판(因果應報) 8. 민사소송(책임 없는 검사) 9. 마지막 소송 10. 아름다운 만찬 에필로그 書評 2쇄를 내면서…… 부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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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는 한 경찰관의 고백
『디케의 칼』은 한 경찰관이 겪어야 했던, 어떤 ‘정의’에 관한 이야기이다. 2008년 2월 16일, 경찰서로 접수된 신고를 처리하기 위해 출동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칼부림이 났다. 칼을 휘둘렀던 당사자는 현장에서 체포되었지만 곧 풀려났다. 그리고 당시 사건을 집행했던 경찰관은 피해자가 아닌 사건의 피의자가 되었다. 검찰의 수사는 정당하게 법을 집행하려고 했던 경찰관을 향해 있었고, 이때부터 하루하루는 고통의 나날이었다. 가려진 진실, 침묵, 편파 수사…… 그리고 판결. 이 책은 한 경찰관이 겪어야 했던 개인사가 아니라 이 사회의 약자들이 겪었던, 혹은 겪게 될 현실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보다 앞장서서 정의 사회를 구현해야 하는 검찰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과연 법은 정당하게 대한민국 국민에게 적용되고 있는가? 경찰관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이었던 그의 이야기는 검찰 개혁이 전 국민의 화두가 된 이 시점에 중요한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