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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열동란의 시대
하(夏)나라 상(商)나라 주(周)나라 춘추전국시대 2. 통일왕조의 시대 진(秦)나라 한(漢)나라 삼국시대 진(晋)나라 3. 남북대립의 시대 남북조 시대 4. 율령지배의 시대 수(隋)나라 당(唐)나라 5. 독재황제의 시대 송(宋)나라 원(元)나라 명(明)나라 청(淸)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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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구과극(人生如駒過隙)-세월의 빠름에 인생의 덧없음을 뜻함 --송나라 태조 자신이 제위에 오른 경위만을 놓고 보더라도 자신의 부하, 특히 무장들에게 권력을 부여하는 것은 매우 위험했다. 태조의 측근에 조보(趙普)라는 명신이 있었다. 조보는 학문이 깊은 편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태조는, <모름지기 재상은 독서인을 쓸것이다>하고 말하고, 조보에게 학문에 정진하라고 권했다.
그래서 조보는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태조는 조보의 진언에 따라 무장들의 힘을 약화시켰다. 그리하여 송나라 건국에 공이 큰 석수신(石守信)등 유력한 무장들을 불러 주연을 베풀고는 그 사이에 느닷없이 측근을 물러가게 하고 말했다. <그대의 덕택으로 제위에 오르기는 했지만, 언제 이 자리를 빼앗길지 몰라 제대로 밤잠을 이룰 수가 없느니라> 이 말에 석수신 등은 깜짝 놀라서,<이미 천명이 결정된 지금 누가 감히 옥좌를 넘보겠사옵니까.>라고 말하자 태조는 머리를 저었다. <지금은 딴 마음이 없어도 과인의 경우처럼 부하에게 황포를 입힌다면 그렇게 되기도 할 테니까 말일세> ~ 중략 ~ <백구의 틈 사이를 지나가는 것과 같다>는 말의 출전은 <장자>(壯子)의 지북유편(知北遊篇)에 <인간의 천지간에 삶은 백구의 곡을 지남과 같다. 홀연한 따름>라고 씌어 있다. --- p.363 13째줄~p364. 18째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