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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에필로그

저자 소개2

미치 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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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 Albom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에미상을 수상한 방송인이며 인기 칼럼니스트이다. 매 작품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어 ‘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최고의 휴머니스트’라는 극찬을 받았다. 젊은 시절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데뷔한 이후 라디오와 ABC TV 등 여러 방송 매체에서 진행자로서 두각을 나타냈고, 그러던 중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실제 주인공 모리 슈워츠 교수와의 만남을 계기로 세속적인 성공만 추구하던 삶에 변화를 겪게 됐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등 그의 대표작은 전 세계 41개국에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에미상을 수상한 방송인이며 인기 칼럼니스트이다. 매 작품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어 ‘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최고의 휴머니스트’라는 극찬을 받았다. 젊은 시절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데뷔한 이후 라디오와 ABC TV 등 여러 방송 매체에서 진행자로서 두각을 나타냈고, 그러던 중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실제 주인공 모리 슈워츠 교수와의 만남을 계기로 세속적인 성공만 추구하던 삶에 변화를 겪게 됐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등 그의 대표작은 전 세계 41개국에서 42개 언어로 출간되어 수천만 독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겨주었다. 미치 앨봄은 현재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아내 제닌과 함께 [드림 펀드Dream Fund] [어 타임 투 헬프A Time To Help] [S.A.Y 디트로이트S.A.Y Detroit] 등 세 곳의 자선 단체를 운영하며, 삶의 의미를 일깨우는 따뜻한 글쓰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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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를 거쳐 지금은 번역자로 활동 중이다. 우리말로 옮긴 책에 『종이 동물원』,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 『신들은 죽임당하지 않을 것이다』, 『제왕의 위엄』, 『파워 오브 도그』, 『모나 리자 오버드라이브』, 『별도 없는 한밤에』, 「다크 타워」 시리즈, 『산산조각 난 신』, 『인기 없는 에세이』, 『버트런드 러셀의 자유로 가는 길』, 『오컬트, 마술과 마법』,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언더 더 돔』, 『워킹 데드』, 『아돌프에게 고한다』, 『표류교실』 등이 있다. 『종이 동물원』으로 2019년 제13회 유영번
고려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를 거쳐 지금은 번역자로 활동 중이다. 우리말로 옮긴 책에 『종이 동물원』,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 『신들은 죽임당하지 않을 것이다』, 『제왕의 위엄』, 『파워 오브 도그』, 『모나 리자 오버드라이브』, 『별도 없는 한밤에』, 「다크 타워」 시리즈, 『산산조각 난 신』, 『인기 없는 에세이』, 『버트런드 러셀의 자유로 가는 길』, 『오컬트, 마술과 마법』, 『좀비 서바이벌 가이드』, 『언더 더 돔』, 『워킹 데드』, 『아돌프에게 고한다』, 『표류교실』 등이 있다. 『종이 동물원』으로 2019년 제13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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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28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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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8.3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5만자, 약 3.6만 단어, A4 약 72쪽 ?
ISBN13
9791155816264

출판사 리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미치 앨봄 신작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궁금해서 읽다가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마는 이야기
제13회 유영번역상 수상에 빛나는 장성주의 번역으로 만나는 걸작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만 7개 작품을 출간한 타고난 이야기꾼 미치 앨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이번에는 처절한 생존과 애도의 서사 『신을 구한 라이프보트』로 돌아와 다시 한번 가슴을 커다랗게 울린다.
“삶과 죽음을 끌어안는 최고의 휴머니스트”라고도 불리는 그의 이번 신작은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다. 작은 라이프보트 위에서 벌어지는 이 이야기는 우리 인간 내면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면모와 욕망이 들끓는 추악한 모습을 한데 뒤섞어놓는다. 그리고 거기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일로 인해 독자의 예측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한편, 사고로 어린 딸을 잃은 형사 르플뢰르가 해변에서 이 라이프보트 잔해를 발견하면서 요트 침몰 사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모든 비밀이 풀릴 때 독자는 해일처럼 밀려오는 쾌감과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모든 이야기를 제13회 유영번역상 수상에 빛나는 장성주 번역가가 유려한 솜씨로 우리말로 옮겨 마치 처음부터 한국어로 집필된 소설을 읽듯이 속도감 있게 읽어내려가게 된다.
개성 넘치는 각각의 캐릭터와 바다, 육지, 뉴스 3개의 장면을 오가며 흥미롭게 나아가는 이 서사 구조는 첫 장부터 독자를 이야기한 가운데로 빠뜨려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이야기는 표류 3일째에 바다에서 건진 남자로부터 시작한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상처 하나 없이 매끈한 몸으로 생존자들에게 구조되더니, 사람들에게 자신을 ‘주님’이라고 소개한다. 모두가 농담이나 쇼크로 인한 정신 이상으로 받아들이지만 차분한 그의 모습을 보면 왠지 기분이 찜찜해진다. 게다가 그를 중심으로 자꾸만 신비한 일들이 벌어지기에 어떤 판단도 쉽게 내릴 수 없다.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하는 남자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떠내려가던 ‘신’을 구한 그들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리고 요트는 왜 침몰했을까? 『신을 구한 라이프보트』는 피부에 물이 튀는 듯 생생하고 꿈속처럼 아름다고도 환상적이며 손에 땀이 날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우리를 매료시키는 미치 앨봄식 ‘마술적 미스터리’ 소설이다.


“어떤 생존을 목격한 사람은 자신 또한 생존하리라고 믿기도 한다.”
사랑하는 존재를 잃은 사람이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이야기

소설은 ‘갤럭시호’ 침몰 사건의 생존자이자 라이프보트에 10번째로 올라탄 벤지의 편지로 시작한다. 벤지의 시점에 따라 보트 위에 나타난 ‘신’의 정체를 파헤치며, 독자는 표류자들이 바다 위에서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온갖 일들을 목격하게 된다. 한편 육지에서 보트 잔해와 벤지의 편지를 발견하면서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딸을 잃고 삶의 의미까지 잃어버린 형사 르플뢰르의 이야기는 그렇게 벤지의 이야기와 얽히기 시작한다.
벤지는 바다 위에서 죽음과 맞서며, 르플뢰르는 인생의 무의미함에 맞서 앞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그 가운데 ‘뉴스’가 있다. 앵커와 기자의 대화로 이루어진 이 중간중간의 꼭지들은 독자에게 양쪽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에 관한 객관적인 단서를 제공한다.
“결국에는 바다가 있고, 육지가 있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뉴스가 있다. 그 뉴스를 널리 전파하고자 우리는 서로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때로 그 이야기의 주체는 생존이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불합리하거나 부조리한 사건을 겪거나 목격한다. 르플뢰르처럼 사랑하는 존재를 잃게 되기도 한다. 그때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무엇을 붙들고 계속해서 살아가야 할까? 바다 위라는 고립된 공간에서 살아가고자 애쓰는 인물과, 몸은 자유롭지만 마음을 닫고 살아가는 인물 사이에서 우리는 문득 어떤 깨달음을 얻게 된다.
생존자인 당신의 라이프보트는 어디에 있는가? 어쩌면 이 책을 붙잡고 일어서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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