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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코 vs 사육장 청소 …………… 2
하나코 vs 나 홀로 집에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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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코 vs 사육장 청소]
너덜너덜한 장화, 멋이랑 거리가 먼 목장갑. 양동이와 걸레 그리고 바닥 닦는 솔까지 들고 있어. 나보고 동물들 똥을 치우라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사육장 청소가 왠지 싫지만은 않은걸? [2. 하나코 vs 나 홀로 집에] 집사 아저씨, 개인 비서, 개인 요리사들로 집에 혼자 남을 일이 없는 하나코. 하지만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집에서 혼자 지내는 날이다. 엄마가 준 열쇠를 가방에 잘 보관해 두었는데, 어랏? 열쇠가 안 보인다??? 추운 날씨, 얼어 죽을 위기에 처한 하나코! 다행히 친구 지미코의 집에서 머물게 되는데... 하나코에겐 모두 낯설지만 어째서인지 음식은 더 맛있고, 사람들은 정감이 간다. 지미코의 집은 좁았지만 내 마음은 왠지 넓어진 느낌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