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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ㄱ ~ ㅎ

저자 소개 3

개벽라키비움 동학천도교인명사전연구회 회장. 전 천도교서편찬위원, 전 [신인간] 편집위원. 2000년대 이후 본격적으로 천도교 자료 발굴 및 정리에 착수하여 『천도교회종령존안』(2005, 편저), 『황산 이종린 식사집-연사수지』(2006, 편저), 『천도교 민족운동의 새로운 이해』(2010), 『보국안민의 발길로 서울을 걷다』(2017), 『동학천도교인명사전』(제1판, 2015), 『천도교편년사』(교정판, 2020), 『천도교중앙대교당 50년 이야기』(2008), 『천도교중앙대교당 100년 이야기』(2022) 등. 천도교의 기관지 『신인간』에 다수의 논설, 칼럼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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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동학천도교인명사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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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천도교가 남긴 자료는 적지 않지만 관리와 정리 부실로 유실되거나 자료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동학천도교인명사전연구회」는 이런 자료를 모으고 다듬고 정리해 자료 가치를 보존하고 관리 체제를 잡아가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다. 「동학 천도교 인명대사전」 외에 「동학 천도교 역사사전(편년사)」를 간행하였고, 「동학천도교철학용어대사전」(가칭)을 준비하고 있다.

기획개벽라키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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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10쪽 | 188*260*80mm
ISBN13
9791166291692

출판사 리뷰

160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천도교(동학)는 동학농민혁명(1894)과 갑진개화운동(1904)을 거쳐 삼일운동(1919)으로 많은 인명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1910년대에, 조선 최대의 종파를 형성하였다. ?1906년 2월 천도교중앙총부가 설립될 때, 72개 대교구가 조직된 것을 토대로 교인수가 수백만에 달하였다고 추정하기도 한다. 당시 신문 자료는 대체로 100만 명을 상회하는 숫자로 파악하였다. 그런데 총독부 자료에 따르면, 1906년부터 1934년까지 10만 명 안팎에서 크게 증감이 없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호(戶)’와 명(名)을 구분하지 않은 데서 나온 것으로 10만호 즉, 5, 60만 명으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천도교단 내에서는 [天民寶錄](1921), [天道敎建設錄](1923), [天道敎布德錄](1930년대), [天道敎創建錄](1934) 등을 꾸준히 발간(예정 포함)해 오면서 천도교를 신앙하다 순국, 순도하거나 정성을 다한 후에 환원하신 분들의 인명록을 편찬코자 하여 왔다. 그러나 소략한 [天道敎創建錄] 외에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최근까지 이르렀다. 이에 천도교인명사전연구회에서는 종령 등 교회사 자료를 토대로 인명 자료 수집 및 정리에 나서서 여러 차례 보완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동학 창도 이래 현재까지 160여 년 역사에서 천도교(동학)인 연인원을 추정컨대 대략 최소 500만 명~700만 명 정도로 본다. 그중에 이 사전에 수록된 인물은 표제인물 10여만 명을 포함하여 25만 명 남짓이다(가족 관계인 포함). 전체 교인 중의 20분의 1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사전의 인물들을 참조할 때는 그 인물이 최소 20명, 많게는 70명을 대표한다는 생각을 잊지 말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이 사전은 700만 명의 천도교인에 대한 불망지사(不忘之詞)라 할 수 있다.

동학-천도교는 현재는 우리 사회에서 군소 종단으로 위축되어 있으나, 그 역사와 사상은 일개 종단의 자리에 머물 수 없는 의의와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다. 이 인명사전은 단지 그중 일부 사람들의 기록만을 밝혀 기록하는 데 의의가 있지 않고, 동학의 재건과 그 꿈, 다시개벽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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