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Chapter1. 어서오세요 산부인과에프롤로그산부인과 첫경험어디가 아플 때 산부인과를 가나요?왜 산부인과만 굴욕이라고 해요?산부인과 진료 시뮬레이션입이 없는 산부인과 환자들진료의 비밀을 부모님이 알 수 있나요?겨울철의 산부인과 진료성폭행을 당했어요 어떡해야 하죠?의사들은 왜 꼭 애매하게 이야기 할까?진료 중에 나쁜 소식 전하기Chapter2. 좌충우돌 진료실 이야기지적장애 여성의 산부인과 방문산부인과 진료를 받는 트랜스젠더망상증상 환자와 대화할 때외국인 환자와 소통하는 법산부인과 진료 중 독특한 환자들진료 중에 멱살 잡힌 썰산부인과에서 듣게 되는 거짓말질출혈이 있어 찾아오신 할머니와 보호자데이트폭력에 시달리는 환자수면마취와 프로포폴진료보다가 검찰소환 당하다Chapter3. 생리 얼마나 알고 있나요?숙명인가? 저주인가? 생리당장 힘든 생리통을 어떡하지?이게 다 호르몬 때문! 생리 전 증후군생리 미루는 방법피임약 복용생리불순갑자기 생리를 안 해요생리컵 사용하기생리량이 적어요 생리색이 달라요조기폐경 이야기생각보다 머지않은 폐경Chapter4.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여성질환부끄러운데 나만 고통스러운 질염질염은 정말 성관계로 생기는 걸까?지긋지긋한 만성질염최강 간지러움 칸디다 질염걸린 사람만 아는 고통 방광염화장실만 잘 가도 방광염에 안 걸리는데질에 생길 수 있는 뾰루지들은근 심각한 골반염소변이 내 마음대로 안 되는 요실금잠 못 자면 생기는 산부인과 질환여성질환은 유전될까요?Chapter5. 원장님의 시크릿 라이프의사가 직접 만화 그리는 과정어쩌다보니 그림 그리게 된 썰그 의사의 취미생활 - 게임편의사랑 환자랑 아이돌 덕후 배틀산부인과 의사의 추석 명절다이어트 이론만 빠삭한 썰의사들은 다이어트를 어떻게 할까?주름 보톡스는 셀프로 합니다한파에 보일러 얼어터진 이야기의사가 의학드라마 볼 때Chapter6. 소중한 곳을 관리하는 방법성기 쪽 피부가 검어지는 이유는?성기에 생기는 피부 질환들성기 부위에 생긴 말 못할 상처누구나 생길 수 있는 부정출혈질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이물질들질의 이물질로 인해 생긴 심각한 질환질정제는 왜 쓰나요?왁싱 하면 건강에 좋은가요?질축소 수술이 뭔가요?이런 것도 있다니? 질 타이트닝의 세계삶의 질 수직 상승 소음순 성형Chapter7. 지켜봐요 자궁건강!난소의 혹의사가 자궁근종 걸린 썰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자궁내막에 문제가 생겨요?극심한 생리통과 자궁내막증은근히 흔한 자궁의 선천기형자궁적출수술 이야기자궁이 밑으로 빠지기도 하나요?성경험이 없어도 자궁경부암에 걸리나요?자궁경부암 백신 맞아볼까?Chapter8. 피임에 100%는 없습니다타이밍 엄청 못 맞추는 임신쿠퍼액으로 임신이 되나요?패자부활전(?) 사후피임약사후피임약 먹기 애매할 때자궁내 루프 시술착상혈은 진짜 있는 건가요?산부인과에 응급소환된 부모님제가 임신인지 알고 싶어요약물로 임신중절 하면 안 될까요?Chapter9. 현장고발 의사 24시의사들이 술 먹이는 법임상시험 당하는 의대생들비행 중 응급환자와 닥터콜봄은 의사 학회의 시즌수술하다가 중간에 화장실 가고 싶으면?산부인과 의사에게 한방과 양방의사는 아플 때 엄살이 더 심하다?길에서 응급처치하는 의사의 로망과 현실의사들은 자면서 어떤 악몽을 꿀까?비 오는 날의 응급실Chapter10. 임신을 준비할 때가 오면피임만 안 하면 바로 임신 성공?내 난소의 나이는 얼마인가?시험관 시술 이야기혹시 나도 필요할까? 난자냉동초응급! 자궁외 임신없애고 싶은 입덧임신 중 감기약 먹어도 될까요?임신 중에 큰 병이 생긴다면?임신에 중독이 된다고?임신 중 당뇨가 위험한 이유희귀 혈액형 산모가 임신하게 되면?유산과 소파수술Chapter11. 기쁨과 고통이 공존하는 분만딸/아들 선택해서 낳는 법 알려주세요제왕절개 vs 자연분만 어느 쪽이 좋을까요?자연분만 굴욕 3종세트?자연분만이 잘되는 관상가정분만을 하면 어떨까요?미션임파서블 새해까지 분만 참기분만실의 남편들제가 본 최고령 산모 늦둥이 썰노산의 기준은 얼마인 걸까?분만 중 자궁파열되었던 이야기(1)분만 중 자궁파열되었던 이야기(2)Chapter12. 우리 몸에 대한 오해와 진실처녀막의 의미?정력에 관한 속설들산부인과에서 종종 듣게 되는 낭설제가 성병에 걸렸다고요?한번 걸리면 끝까지 가는 헤르페스첫 성관계에 실패했어요의사도 매일 영양제 한 줌씩 먹습니다약 먹는 도중에 술 마시면 안 되나요?체질로 거부하는 약물 알레르기항생제는 몸에 안 좋다?Chapter13. 미공개툰! 산부인과 의사 도전기사실 저는 의사가 꿈은 아니었어요?수능 당일 그리고…슬기로운 의대생활의대에서 살아남기의사들의 전공과목 선택 과정?마침내 전공과목을 고르다!산부인과를 선택한 건 좋았는데…전공의 시절의 찐한 추억에필로그
|
|
고민은 많지만 물어볼 곳은 없는 어른을 위한 성교육궁금한 게 생길 때 다시 펼쳐보는 책살다보면 당장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는 성(性) 문제들이 생기고는 한다.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알기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성과 관련된 문제들은 본인이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경우 문제를 방관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하여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는 한다. 특히 부족한 성교육을 받은 한국의 20-30대는 이러한 상황을 자주 만날 수밖에 없다. 성인이 되어 피임법을 찾거나 출산을 준비하는 등 여러 질환이나 응급상황을 만나면 자신이 성에 대해 얼마나 무지했는지, 학교에서의 성교육이 얼마나 부족했는지를 실감하게 된다. 어디서 생성됐는지도 모를 그릇된 정보들은 우리를 괴롭히는 요인 1순위다.이 책에는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성지식이 담겨있다. 재밌는 카툰과 함께 읽어두면 필요한 일이 생겼을 때 어렴풋이 기억이 나게 된다. 궁금한 게 생겼을 땐 책을 펼쳐 다시 찾아보면 된다. 울고 웃으며 보게 되는 성(性) 이야기그 안에서 찾아오는 위로와 공감의 시간“딸이 벌써 세 번째 임신이에요. 상대가 누군지도 모르고?” 지적장애인 딸의 손을 붙잡고 들어온 보호자의 한숨 섞인 목소리. 산부인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우리 사회 성(性)의 안쓰러운 일면이다. 이밖에도 작가는 영유아부터 노인, 데이트폭력 피해자까지 산부인과 진료를 보며 겪은 다양한 일화를 들려준다. 그들의 이야기에 때로는 웃음이 지어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슬픔과 분노가 끓어오르기도 한다. 성에 대한 문제들을 터부시 하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우리는 각자가 겪는 성에 대한 고충들을 속으로만 끙끙 앓고 살아간다. 이런 상황에서 산부인과 의사가 들려주는,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성(性) 이야기는 잠시나마 터부를 깨고 서로가 서로의 성 문제에 대해 교감할 수 있게 한다. 책을 펼쳐 우리들의 성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기 바란다. 그리하여 서로가 서로의 사정에 공감과 위로를 보내는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