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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_ 재닛 허칭스 묘지 소풍의 수수께끼유아 보호실의 수수께끼치명적인 불꽃놀이의 수수께끼미완성 그림의 수수께끼밀봉된 병의 수수께끼사라진 곡예사의 수수께끼담뱃잎 건조실의 수수께끼눈에 갇힌 오두막의 수수께끼천둥 방의 수수께끼검은 로드스터의 수수께끼두 출생 모반의 수수께끼빈사의 환자 수수께끼농가 요새의 수수께끼저주받은 티피의 수수께끼파란 자전거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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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D. H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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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단편 미스터리 거장과 전설의 편집자가 탄생시킨 불가능 범죄 전문 탐정인간 소실, 잠긴 문, 사라진 흉기, 밀실 등 불가능 범죄만을 전문으로 해결하는 샘 호손 박사의 활약이 담긴 세 번째 모음집, 『샘 호손 박사의 세 번째 불가능 사건집』이 국내 소개된다. 작가 에드워드 D. 호크는 77세를 일기로 생을 마칠 때까지 900편이 넘는 단편을 남겼고, 그 대부분은 교묘한 수수께끼와 놀라운 반전으로 구성된 고전 스타일 미스터리이다. 특히 20세기 미스터리의 거장인 〈EQMM〉의 편집자 엘러리 퀸과 함께 탄생시킨 캐릭터, ‘샘 호손 박사’는 불가능 범죄만을 해결하는 시골 의사 탐정이다. ‘샘 호손 박사 시리즈’는 시골 의사 일을 은퇴한 샘 호손 노인이 술 한잔을 곁들이며 자신이 해결한 불가능 범죄를 술친구에게 회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922년, 뉴잉글랜드의 소도시 노스몬트에서 의사로서 첫발을 내디딘 샘 호손은 조용하고 한적한 삶을 꿈꾸지만, 웬일인지 그의 주변에는 일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 일어난 불가능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스 시리즈’와 G. K. 체스터턴의 ‘브라운 신부 시리즈’를 계승하는 이 시리즈는 1974년에 시작돼 ‘에드워드 D. 호크가 사망한 해인 2008년까지 모두 72편이 발표됐다.시리즈 내내 이어지는 천재적인 밀실 미스터리의 변주『샘 호손 박사의 세 번째 불가능 사건집』은 첫 번째 작품 속 시간에서 십 년이 지난 1932년 봄에서 시작되며 1936년 9월까지, 총 15편의 불가능 범죄가 담겨 있다. 철저하게 연대순으로 진행되는 ‘샘 호손 박사 시리즈’에는 놀라운 수수께끼 외에도 미국 소도시의 삶과 그 변화를 엿보는 아늑한 즐거움이 있다. 1922년 샘 호손 박사가 처음으로 방문한 소도시 노스몬트는 이후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범죄의 온상이었던 금주법이 드디어 폐지되고, 시내에 처음으로 영화관이 들어서며, 당시 유행하던 은행 강도들의 수법을 모방한 강도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 샘 호손 박사 역시, 새로운 동료를 찾고 시골 의사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등 노스몬트의 주민들과 함께하며 나이를 먹는다. 작품 속 시간은 흐르지만, 불가능 범죄는 그 형태를 달리하며 시리즈 내내 끊임없이 이어진다. 72편 동안 단 한 번도 같은 해결 방법을 사용한 적이 없다는 에드워드 D. 호크의 말은, 이 시리즈가 얼마나 천재적인 밀실 미스터리의 변주인지 명확하게 보여 준다. ‘샘 호손 박사 시리즈’는 이미 모든 단편이 일본에 소개돼 2001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해외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샘 호손 박사의 세 번째 불가능 사건집』은 2014년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소설 50선’에 선정된 바 있다.추천의 말- 『샘 호손 박사의 세 번째 불가능 사건집』은 작가의 천재성을 보여 주는 세 번째 쇼케이스이자, 황금기 밀실 미스터리의 깔끔한 변주이다. 열다섯 편의 이야기를 해결할 수 있는 독자는 거의 없겠지만, 작가는 어디까지나 공정하게 단서를 심는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불가능하다고? 불가능은 없다. 에드워드 D. 호크의 작품을 읽을 때는 세부에 집중하고, 작품을 구성하는 가장 사소한 요소조차도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_[워싱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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