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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_이어령
□시인의 말 제1부 병든 자유에게 유형지로부터의 엽서·1 유형지로부터의 엽서·2 유형지로부터의 엽서·3 유형지로부터의 엽서·4-눈이 내린다 유형지로부터의 엽서·5-마음속 외딴방 유형지로부터의 엽서·6-진흙 속의 양심 유형지로부터의 엽서·7-소피아에게·1 유형지로부터의 엽서·8-보름달 유형지로부터의 엽서·9 유형지로부터의 엽서·10-병실을 떠나며 유형지로부터의 엽서·11 유형지로부터의 엽서·12-텅 빈 광장에서 유형지로부터의 엽서·13-병든 자유에게 유형지로부터의 엽서·14-어둠 속의 빛 유형지로부터의 엽서·15-홀로 가는 길 유형지로부터의 엽서·16-가을 산 유형지로부터의 엽서·17 유형지로부터의 엽서·18-장맛비 유형지로부터의 엽서·19 유형지로부터의 엽서·20-나훈아 제2부 광화문 광장 유형지로부터의 엽서·21 유형지로부터의 엽서·22-희망의 저녁별 유형지로부터의 엽서·23-떠나는 철새 유형지로부터의 엽서·24-광화문 광장 유형지로부터의 엽서·25-2020 한글날 유형지로부터의 엽서·26-2020년 가을·1 유형지로부터의 엽서·27-2020년 가을밤 유형지로부터의 엽서·28-낙엽과 새싹 유형지로부터의 엽서·29-어느 마을 이야기 유형지로부터의 엽서·30-요즈음 힘든 일 유형지로부터의 엽서·31-의문 부호 유형지로부터의 엽서·32-2020년 가을·2 유형지로부터의 엽서·33-김성철 박사에게 유형지로부터의 엽서·34-후회 유형지로부터의 엽서·35-봄날이 가네 유형지로부터의 엽서·36-자유·1 유형지로부터의 엽서·37-낙화落花 유형지로부터의 엽서·38-가을을 보내며 유형지로부터의 엽서·39-선술집 안과 밖 유형지로부터의 엽서·40 제3부 광장의 바람 유형지로부터의 엽서·41-겨울 산을 오르며 유형지로부터의 엽서·42-용서해 주게 유형지로부터의 엽서·43-두 눈을 부릅뜨고 유형지로부터의 엽서·44-광장의 바람 유형지로부터의 엽서·45-광장의 겨울 유형지로부터의 엽서·46-늙은 시인의 노래 유형지로부터의 엽서·47-근황近況 유형지로부터의 엽서·48-함박눈 유형지로부터의 엽서·49-겨울 산을 오른다 유형지로부터의 엽서·50-바위처럼 유형지로부터의 엽서·51-가짜 뉴스 유형지로부터의 엽서·52-해변의 할배 유형지로부터의 엽서·53-가자 동해 바다로 유형지로부터의 엽서·54-자유·2 유형지로부터의 엽서·55-2020년 겨울밤 유형지로부터의 엽서·56-겨울 광장 유형지로부터의 엽서·57-그해 가을의 바람 유형지로부터의 엽서·58-동짓날 일기 유형지로부터의 엽서·59-고백 유형지로부터의 엽서·60-깃발 제4부 소피아에게 유형지로부터의 엽서·61-시인의 통곡 유형지로부터의 엽서·62-겨울 산 유형지로부터의 엽서·63-결의決意 유형지로부터의 엽서·64-귀가歸家 유형지로부터의 엽서·65-겨울밤의 시詩 유형지로부터의 엽서·66-햄버거 유형지로부터의 엽서·67-어처구니없구나 유형지로부터의 엽서·68-용서 유형지로부터의 엽서·69-유형지의 바람 유형지로부터의 엽서·70-어둠의 끝 유형지로부터의 엽서·71-서울 매미 유형지로부터의 엽서·72-마지막 낙엽의 시詩 유형지로부터의 엽서·73-가을비 유형지로부터의 엽서·74-뉘우침의 시詩 유형지로부터의 엽서·75-소피아에게·2 유형지로부터의 엽서·76-소피아에게·3 유형지로부터의 엽서·77-끝 유형지로부터의 엽서·78-2020년을 보내면서 유형지로부터의 엽서·79-2021년을 맞으며 유형지로부터의 엽서·80-새해 둘째 날 일기 □축사_한태호 □해설_허형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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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천母川으로 회귀回歸한 연어의 은빛 비늘-이것이 주광일의 시집 『유형지로부터의 엽서』를 받은 나의 첫 소감이다. 국어 교사로서 그를 만났던 그 자리에서 나는 다시 그의 젊음과 총기를 만난다. 그리고 처음 만난 그때처럼 얼음 속에서 불타는 불꽃의 특이한 언어를 발견한다. 나의 직관은 옳았다. 빗나가지 않았다. 그동안 이성과 감성 그리고 웃음과 눈물이 한데 어우러진 놀라운 통합의 언어를 발효시킨 것이다. 반백 년만에 검사 주광일은 시인 주광일이 되어 그리움으로 사랑으로 내 앞에 섰다. 가슴에 주광일이라는 자랑스러운 이름표를 달고. - 이어령 (문학평론가·전 문화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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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일 시인은 이 시집에서 광장의 의미와 존재가치를 자유에 두었으며, 자유를 노래할 자유를 누려야 마땅한 장소로 확대했다. 나아가 낯설고 불안한 일상으로 변해 버린 시대적 현실을 상징과 알레고리를 통해 표현했으며, 이러한 유형지인 이 땅에서 지식인으로서 처절한 현실을 살아가는 자신을 성찰하며 희망을 노래한다. 그리고 내면에 깊이 흐르고 있는 신앙심으로 하느님께 온전히 자신을 내맡기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 허형만 (시인, 목포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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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일은 애국 서정시인이다.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법치로 수호하기 위해서 법학을 공부하여 율사律師가 되었다. 파란 하늘빛처럼 해맑은 정신과 마음이어야만이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시안詩眼을 가질 수 있기에 소년 시절부터 시인의 마음을 연금鍊金해 온 시인이다. 주광일 시인의 시를 대하면 저절로 대한민국 애국가를 흥얼거리게 된다. 그리고 옷깃을 여민다. 그의 시에서는 애국가에 서려 있는 충절의 빛살이 가슴에 저리기 때문이다. 어쩌면 일제 강점기의 윤동주 시인에 대한 경험 때문인지 주광일 시인의 시대적 현실 인식과 공간적 현상에 대한 심상心象은 낯설지 않다. 주광일 시인의 시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진정한 사랑이 흘리는 맑은 눈물이다. 자유를 노래할 자유의 광장에서 무릎 꿇고 하느님께 간구하는 희망의 노래다. - 정순영 (시인, 전 세종대학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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