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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한 봉지의 막과자
신록의 계절
조선 아이들과 그 외
금강산에서
조선 인상기
조선 회고
허위
백색과 자색
타이완 여행
시간에 멈춰 서서
작가 및 작품 소개, 작가 연보
역자 소개

저자 소개 2

사타 이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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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多?子

사타 이네코는 장기간의 작가 활동으로 현대문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아사히상朝日賞을 수상(1983)할 정도로 그녀는 시, 에세이, 장단편의 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맨발의 아가씨素足の娘』, 「하늘을 정복하는 마음空を征く心」, 「백색과 자색」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식민지 조선에 살았던 일본인 여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연애와 문명-메이지 시대 일본의 연애 표상』(2011년도 문광부 우수도서), 『제국의 이동과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들』(공저) 등의 저서와 번역서 『<식민지> 일본어 문학론』(공역), 『제국의 소녀들』(공역)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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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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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9.3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21쪽 ?
ISBN13
9788961848947

출판사 리뷰

이 책 『사타 이네코 』는 사타 이네코(1904∼1998) 작품을 선별하여 번역한 [사타 이네코 문학 선집]이다. 단편만을 모았으니 [사타 이네코 단편집]이라고 해도 좋겠다. 장기간의 작가 활동으로 현대문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아사히상朝日賞을 수상(1983)할 정도로 그녀는 시, 에세이, 장단편의 소설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여기에 번역된 작품도 1930년대에서 1970년대까지 발표된 에세이와 소설로, 발표 시기는 매우 광범위하다. 그러나 단지 관통하는 주제가 있다면 그것은 식민지 조선과 그 주변이다.

사타 이네코는 1940년과 1941년 두 차례에 걸쳐서 조선을 방문한다. 그러나 조선을 직접 여행하기 전에도 시나 소설에서 이미 조선인을 등장시키고 있다. 그 첫 번째 소설이 「한 봉지의 막과자」(1935)이다.

「한 봉지의 막과자」는 『문예춘추文芸春秋』 6월에 실린 소설로, 작가가 직접 경험한 도쿄 공장지대 ‘나가야’에 사는 빈곤층의 생활을 스케치 풍으로 묘사한 것이다.

「신록의 계절」은 1938년 『문예文芸』에 발표된 소설로, 카페 여급인 무나요宗代가 새로 만나게 된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과 전남편과의 관계에서 낳은 아기에 대한 모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소설 「백색과 자색白と紫」에서 조선인 여성을 중심에 두고 작품을 전개시킨다. 1950년에 발표된 「백색과 자색」은 라디오 뉴스를 듣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그 내용은 6·25전쟁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허위」(『인간人間』, 1948)는 1942년 8월부터 다음해 봄까지 싱가포르와 수마트라를 전시 위문하면서 겪었던 일들과 만난 사람,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 등을 담고 있다.

사타 이네코는 1942년 3월에서 4월, 문예 강연을 하면서 타이완을 일주하는데, 이때 쓴 글이 「타이완 여행」이다. 작가는 타이완에서 파파야, 도마뱀, 야자나무 등 타이완적인 것을 발견하지만 식민화 된지 오래 지나서인지 타이완 사람들이 이제 일본인과 닮아 있다며 친근감을 느끼기도 한다.

「시간에 멈춰 서서時に佇つ」는 1975년 1년 동안 『문예』에 연재된 12편의 단편을 모은 연작단편집이다. 이는 모두 71세가 된 작가가 현재의 무엇인가가 계기가 되어 과거의 한 장면을 불러일으키는 구성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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