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 머리말
* 추천사 1. 집필법, 운필법 2. 가로, 세로 모음 3. 자음 4. 한 글자 가로자, 세로자 5. ‘이+이, 이+으, 으+이, 으+으’ 형식 6. ‘’에+애+와+외‘ 형식 7. ’잉+잉, 잉+응, 응+잉, 응+응‘ 형식 8. ’엥+앵+욍+윙‘ 형식 8. 쌍자음, 곁받침 9. 문장 따라쓰기 10. 보고 쓰기 11. 워크북 * 교정사례 및 후기 |
송병훈의 다른 상품
|
우리 한글 바르게 쓰기 위한 학습서
훈민정필 글씨교정 21세기로 접어 든 요즘은 초등교육과정부터 교육의 선진, 과학화를 주장하며 컴퓨터를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키보드를 이용하여 과제를 정리하고, 프린트로 학습과제를 제출하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로 인해 손으로 직접 필기하는 기회가 줄어들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쓰기 훈련 기회의 상실로 인해 글씨 쓰기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듯하다. 이런 이유로 필자는 한글 바르게 쓰는 방법을 연구 진행하였다. 그러던 중 한글의 위치적 구조특징을 잡아 낼 수 있었다. 한글 구조적 특징 잡아 내 쉽고, 바르게 쓸 수 있다 한글은 영어와 다르게 반드시 자음과 모음이 함께 위치하여 한 자를 이룬다. 모음의 위치는 자음의 오른쪽 혹은 아랫쪽 혹은 두 곳 모두에 위치한다. 자음의 쓰기 모양이 이렇게 모음의 위치하는 곳에 따라 다르게 쓰여지는 것이 보기에 자연스러웠고 대다수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중에 그렇게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아 낼 수 있었다. 이러한 쓰기 방법을 모아 한글 바르게 쓰기 이론을 정리하여 쓰기학습서를 만들어 지도하여 보니 많은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글씨 교정이 되어지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한글은 초성, 중성 혹은 초성, 중성, 종성 간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였을 때 비로소 쓰기에 편리하고 쓰여진 결과, 비교적 많은 사람들이 바르게 쓰여졌다 라고 인식하였다. 한글 자형을 보기에 아름답고, 쓰기에 체계적인 글씨로 만들다 많은 사람들이 궁체를 바른 글씨체로 인식하기에 궁체를 기본으로 정리하되, 옛 필기구 인 붓과 현대 필기구에서 오는 표현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정리하였고, 교정 틀을 만들지 않고 한글의 자음과 모음의 역할을 이해시키며 특징을 체계화하여 피교육자로 하여금 보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바르게 교정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바른 글씨 쓰기의 중요성 연구 논문(이태희 1997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한글쓰기 교수, 학습연구에서도 서술 하였듯이 글씨교정은 피교육자로 하여금 집중력과 침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학습능력 고취라는 결과물을 얻어 내었다. 필자 피교육 초등생 5학년 학생은 50시간이라는 글씨교정시간을 거친 후 성격도 차분해지고 성적도 향상되어 학력우수상을 받았다라고 하고, 어느 가정주부는 평소 많이 급한 성격인데 글씨교정 후 글씨 쓸 때는 물론 평소에서 많이 정서적 안정을 느낀다고 구술하였다. 이렇듯 바른 글씨 쓰기는 교육과정에서는 물론 사회생활, 개인생활 전반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
|
‘글씨는 곧 그 사람’이란 말이 있어요. 글씨를 보면 그의 사람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옛날에는 글씨 쓰기를 매우 중요하게 여겨서 예의, 음악, 활쏘기, 말타기, 수학 등과 더불어 훌륭한 사람이 반드시 갖추어야할 중요한 덕목으로 꼽았어요. 그래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어린 시절부터 바른 글씨 쓰기를 위하여 피나는 노력을 해왔어요. 제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만 해도 학교 교육과정 속에 ‘습자시간’이라고 해서 글씨 쓰기를 연마하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러나 현재는 컴퓨터와 정보통신의 발달로 직접 글씨를 쓸 일이 드물다 보니 글씨 쓰기는 학교에서도 가르치지 않고, 학원 등 사회교육에서도 외면 받아 왔어요. 그 결과 현재 대부분 학생들의 글씨는 전혀 못 알아볼 정도예요. 학교에서 답안지를 채점하다보면 채점이 불가능한 정도의 학생들이 하나 둘이 아니에요. - 신현수 (사단법인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장)
|
|
우리가 한석봉을 위대한 인물로 흠모하는 것은 당연히 그의 글씨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도 남아 있는 한석봉체 글씨를 들여다보며 그의 인품을 상상해 보기도 한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명품 글씨만으로 그를 흠모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글씨를 남기기까지 피나는 노력을 한 그의 일화가 남아 있기에 우리는 명품 글씨의 향기에 빠져드는 것이다. 그럼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 글씨를 바르게 쓰는 사람 가운데 올바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나는 단연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 그 반대는 어떠한가.
반대 질문에 한없이 작아지는 사람이 있다. 필자도 그 중 한 사람이다. “천재는 악필이다”라는 말을 지나치게 믿어서일까. 글씨체가 안 좋다. 악필이다. 훈민정음 전공자로서 더더욱 부끄럽기까지 하다.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은 그야말로 바른 소리를 바르게 적은 바른 문자이다. 삐뚤빼뚤 쓴 글씨에서 우리는 바른 소리, 바른 마음을 읽어내기 어렵다. 단순한 직선과 점, 원만으로 무궁무진한 위대한 글자를 만들어내는 훈민정음, 그런 글자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아름다운 생각과 뜻을 표현하며 우주와 자연을 품으라고 만든 문자. 그런 문자를 바르게 썼을 때 훈민정음의 참 가치는 빛이 나는 것이다. 디지털 핑계로 나이든 핑계로 악필의 부끄러움을 숨기려는 필자에게 세종을 닮은 송병훈 선생의 ‘훈민정필’이 나타났다. 세종대왕이 악필인 사람들의 부끄러움을 씻어주려고 보내주신 듯하다. 설령 악필이 아니더라도 더 바른, 더 멋진 글씨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주고받는다면 더욱 아름다운 바른 세상이 열릴 듯싶다. -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