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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014
Part 01 백점 엄마라면 이것부터 바로 알아야 할 자녀교육 4가지 조기교육이 아닌 적기교육 지식교육이 아닌 지혜교육 특기교육이 아닌 전인교육 기술교육이 아닌 태도교육 어머니의 역할 Part 02 빵점 아이도 백점으로 만드는 10가지 비법 좋은 습관 자립심 키우기 창의성 도덕성 의지력 학습 능력 배양 사회성 시각화 자신감 아이의 이름 불러주기 Part 03 외국 엄마들의 노하우 엿보기 미국 가정의 자립심 교육 일본 가정의 시츠케 교육 독일 가정의 근검절약 교육 유대인 가정의 경제교육 Part 04 자녀를 차세대 리더로 만드는 10가지 비결 비교는 금물 부모의 사랑 장점을 찾아라 엄격하게 키워라 궁핍을 경험하라 모범이 되어라 책을 읽어라 가족 이벤트를 만들어라 변화에 적응하게 키워라 저축하는 습관 만들기 Part 05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 가족 일기 쓰기 칭찬 가족회의 가족신문 만들기 시가 있는 우리 집 가족 취미 개발 184 아빠가 요리하기 Part 06 빵점 아이들 자녀가 갖고 싶어 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사주어라 자녀가 나쁜 말을 할 때면 그냥 웃어넘겨라 잘못된 품행을 책망하지 말고 그냥 두어라 자녀가 정돈하지 않은 이불, 옷 등을 대신 정리해주어라 자녀 앞에서 자주 싸워라 용돈은 달라는 대로 얼마든지 주어라 언제 어디서나 아이의 편이 되어주어라 나가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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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을 하지 않는 아이는 주변 환경이 어지럽고, 이로 인해 집중력을 발휘할 수 없을뿐더러, 필요한 물건을 제때에 찾지 못해 시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흔히 부모들이 생각하는 문제점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러나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정리정돈을 하지 않는 아이들은 머릿속도 뒤죽박죽되기 쉽습니다. 주의력 결핍으로 인해 매우 산만해지며 무언가에 집중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집중을 못 하면 산만해지고 어떤 일이나 상황에 충동적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산만한 아이들은 차분하게 기다리거나 집중하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올바른 성격 형성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자녀에게 정리정돈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우리가 성공이라 말하는 높은 지위, 명문대학교 입학 혹은 부자가 되기 위한 과정에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요소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습관은 아이들이 자신의 인생을 행복하고 당당하게 가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물론 하루 이틀 정리정돈을 한다고 해서 눈에 띄는 변화를 감지할 수는 없습니다. 정리정돈은 오랜 시간 공들여 익혀야 할 습관이기 때문입니다. 100점 엄마가 0점 아이를 만든다 67 ‘도덕성이 있는 아이=리더십이 있는 아이’라는 공식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앞에서 잠깐 인용한 《마시멜로 이야기》를 떠올려봅시다. 마시멜로 한 봉지를 받아든 아이들은 유혹에 부딪힙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마시멜로를 싫어하는 아이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15분만 참으면 마시멜로 한 봉지를 더 얻을 수 있다는 겁니다. 마시멜로를 손에 쥐고 있는 아이들의 입에는 침이 고이고, 당장에 봉지를 뜯어서 먹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것입니다. 아이에게는 너무나 잔인한 유혹입니다. 결국 몇몇 아이는 참지 못하고 마시멜로를 먹었고, 몇몇 아이는 먹지 않고 기다렸다가 약속한 대로 한 봉지를 더 받았습니다. 10년 후 마시멜로를 바로 먹은 아이와 참고 기다린 아이가 있는 두 집단은 성적, 스트레스 관리 능력, 사회적 관계 등 많은 면에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시멜로를 먹지 않고 기다린 쪽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성적이 좋았을 뿐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시선도 긍정적이었고 또래 관계도 매우 원만했습니다. 이 만족 지연 연구는 자신의 만족을 늦출 줄 아는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인생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00점 엄마가 0점 아이를 만든다 94~95 독일 부모들은 엄격하면서도 절약정신이 강합니다. 식탁예절도 엄격한 편이며, 돈에 대 해서도 철저해 시험 성적이 좋다고 특별 용돈을 준다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독일 아이들은 어느 정도 자라면 대부분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이는 아이들의 독립심을 키우려는 독일 부모들의 공통적인 교육방침이기도 합니다. 독일 부모들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정리하고 청소하는 습관을 지니도록 가르칩니다. 따로 노는 시간을 정해주고, 다 놀고 난 후에는 정리 시간도 철저히 지키게 합니다. 세계 최초로 유치원이 생기고 프뢰벨이라는 뛰어난 학자를 배출한 독일은 유아교육의 전통이 깊은 나라입니다. 하지만 독일의 유치원에 놀이학습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에 따른 책임학습도 엄격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100점 엄마가 0점 아이를 만든다 147~148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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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똑똑한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하나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가 밝히는 유아교육 핵심전략 지난 30여 년 동안 유아교육 현장 최전선에서 연구와 실천을 병행하며 독보적인 유아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해온 허태근 교수가 그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신작,《 100점 엄마가 0점 아이를 만든다 : 좋은 습관이 100점 아이를 만든다》를 출간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실체와 조기육학 프로그램의 허상을 폭로하고, 자녀를 정신적으로 무장시키지도 않은 채 무한지식 경쟁사회에 내던지는 어리석은 부모들의 오랜 과오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내 아이를 남들보다 훌륭하게 키우고픈 마음은 전 세계 부모의 공통된 바람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가 배 속에 있을 때부터 각종 외국어가 나오는 태교 음악과 해외여행은 물론, 남들이 좋다고 하는 건 전부 다 사들이면서 아이가 태어나기만을 기다립니다. 태어나서는 또 어떤가요? 첫돌이 되기도 전에 온갖 영재 육성 프로그램은 물론, 한 달 원비가 100만 원이 훌쩍 넘는 영어 어린이집에, 한글도 채 떼기 전에 외국으로 조기유학을 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기업의 지나친 상술과 오해에서 비롯된 일입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환경과 기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때문에 교육도 그에 걸맞은 맞춤형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저 ‘남들이 좋다고 하니까, 방송에서 검증한 것이라고 하니까’라는 말만 듣고 무조건적으로 수용한다면 오히려 내 아이의 발달을 저해하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허태근 교수는 “자녀교육에 앞서 부모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지식교육이 아닌, 인성교육이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때문에 똑똑한 아이가 아닌, 똑바른 아이로 키우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자녀교육 이론의 핵심입니다. 똑바른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실천은‘ 부모’입니다. 그동안 부모들이 잘못 알고 있던‘ 조기교육’, ‘지식교육‘, ’특기교육’, ’기술교육’의 허상을 깨닫고, ’적기교육‘, ’지혜교육‘, ’전인교육’, ’태도교육’으로의 전환을 시도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자녀’입니다. 지식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성, 도덕성, 사회성, 자신감 등을 함양하고, 좋은 습관을 들이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똑바른 아이로 자라기 위한 과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세 번째는 ‘외국 부모’들의 자녀교육 사례입니다. 유아교육 분야에서 모범이 되어왔던 미국과 일본, 독일, 유태인의 자녀교육 노하우를 살펴보고, 대한민국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엿보는 과정입니다. 네 번째는 부모라면 누구나 바라는 내 아이를 ‘리더’로 만드는 10가지 핵심전략입니다. 저자는 수많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과 부모들의 교육 실태를 분석하여 체계화한 실천 가이드를 정리했습니다. 내 아이가 단순히 지적 허영에만 사로잡혀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돕는 비결을 담았습니다. 다섯 번째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가족입니다. 대부분의 범죄자들은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집안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만으로도, 자녀의 평생이 긍정적인 면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자녀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꼽았습니다. 부모의 무분별한 행동과 판단이 자녀에게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지적했습니다.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내 아이를 똑똑하게 키우는 일은 어렵습니다. 반면 내 아이를 똑바르게 키우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더구나 똑똑하게 키우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리고 훨씬 중요합니다. 성장 과정에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바른 인성을 갖추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식교육의 환상에 사로잡혀 자녀가 처한 현실만을 바라볼 뿐, 아이의 미래는 내다보지 못합니다. 똑똑한 아이로 키우느라 똑바른 아이에 대한 중요성을 잊는다면, 먼 미래 아이에게 닥칠 불행을 간과하는 무책임한 부모로 남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