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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ko Ima,いま いちこ,今 市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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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인걸...
오늘 수영장이나 가자 찬물에 온몸을 담그로 싶어. 그러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그래 지금당장 찬물 속으로 뛰어드는거야 아아 더워... 목이 타. 차가운물에 담그고 싶어 이게 아냐 이런게 아니라... 예를 들어 깊고 어둡고 가득한 푸른 물. 그래.... 이런 느낌 소리없이 고요한 세계 차가운 연못바닥으로 끝없이 잠겨있고 싶어. 끝없이... 나 때문이냐? 나 때문에 타케시와 키요노가 죽은거야?! 그 아이는 언젠가... 반드시 화를 부르게된다 부러워했던 건 나였는데... 타케시의 물건을 모두 손에 넣는 대신 나는 앞으로 평생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야 한다. 나만의 귀신을 키우면서... --- p.34-36 ---p.209-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