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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백귀야행 7
이마 이치코 글그림
시공사 200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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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이마 이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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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iko Ima,いま いちこ,今 市子

196X년 4월 11일생으로 후쿠야마 토야마현에서 태어났다. 도쿄여자대학의 만화 연구회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동인지 활동을 꾸준히 해오다 1993년 4월 [코믹 이미지] 6호에서 「마이 뷰티플 그린 팰리스」라는 작품으로 상업지에 첫 데뷔를 했다. 이후 아사히 소노라마(朝日ソノラマ)의 격월간지 [네무키]에서 여러 단편과 「백귀야행(百鬼夜行秒)」을 연재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는 『백귀야행』은 작가 특유의 잔잔함과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빛을 발해 수많은 팬들을 끌어들였고, 메이저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주었다. 필명인 ‘이마 이치코’는 동인지 활동 시절부터 사
196X년 4월 11일생으로 후쿠야마 토야마현에서 태어났다. 도쿄여자대학의 만화 연구회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동인지 활동을 꾸준히 해오다 1993년 4월 [코믹 이미지] 6호에서 「마이 뷰티플 그린 팰리스」라는 작품으로 상업지에 첫 데뷔를 했다. 이후 아사히 소노라마(朝日ソノラマ)의 격월간지 [네무키]에서 여러 단편과 「백귀야행(百鬼夜行秒)」을 연재했다. 그녀의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는 『백귀야행』은 작가 특유의 잔잔함과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빛을 발해 수많은 팬들을 끌어들였고, 메이저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져주었다. 필명인 ‘이마 이치코’는 동인지 활동 시절부터 사용하던 것으로, ‘가장 잘 나가는 작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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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12g | 148*210*20mm
ISBN13
9788952790088

책 속으로

전기가 없던 시절-- 밤은 지금보다 더욱 어두웠다. 인간들의 생활 속에도 많은 어둠이 존재했다.
계단 밑이나 우물 안이나... 인간은 어둠에 대한 공포심을 투영해 '귀신', '유령', '요괴' 등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인간은 제물, 제사 등의 격식을 만들어 일상적으로 그들을 가까이 하면서 친근한 존재로서 삼아왔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런 의식화된 관계로 암흑에 대한 공포를 진정시켜 왔다.

--- p.149-150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이 단지 덕분이야 이안엔 복의 신이 들어있다네.. 나도 이걸 어떤 사람한테서 훔쳤지 10년전 이 단지를 봤을 때 난... 의사한테서 3개월 남았다는 선고를 받은 상태였다네... 이하 중략..시키네 군 기다리게.. 아직 못한 말이 있어 . 절대로 단지 안을 보려고 하지 말게.. 절대로 뚜껑을 열어선 안돼.. 그 단지는 자네의 소원을 이루어주지만...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야..시키네 군 자네도 언젠간 알게 될 걸세.. 오래 산다는 게 그렇게 좋은 일이 아니라는걸.. 지금 난 자네한테 감사할 정도야....

--- p.176~180

그때 그 애의 한을 느꼈어

그 애가 얼마나 살고 싶었는지...

엄마가 다시 살려줄게...

--- p.105

'… '신 건너기' 라고요?'
'한해에 한번씩 2월경에 고료산에서 겨울을 난 신선이 계곡을 타고 거울호수까지 내려오는데, 그 모습은 절대 보면 안된다고 해서 우리가 어릴 땐 2월 제일 추운 밤엔 문밖에도 못 나갔어. 그런 밤엔 우뢰 같은 소리가 나면서 겨울호수의 얼음이 깨졌다우. 그 소리로 신선이 호수를 건너간 걸 아는 거지. 그날로 겨울은 끝나고 봄이 시작돼. 겨울호수의 물이 농지로 스며들거든.'
'그 신선을 본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
'신선을 본 이는 그자리에서 죽어.'

--- p.14

- 모든 생물은 자신이 바라는 대로 진화시킬 힘이 있다고 하지. 그걸 믿는다면- 나무나 풀, 흙이나 물에 사는 미생물이라도 간절히바라면 정말로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교수님도...여기서 소원을 비셨습니까?

-빌었지.장차 학자가 돼서 대학에서 가르치고 싶다고.

--- 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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