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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로지 꿈 하나로 공부했다
10대와 가장 가까운 멘토, 장오빠의 꿈꾸는 기술
장대진
사막여우 2014.02.20.
베스트
공부법 top100 6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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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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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너무나 평범한, 참을 수 없이 평범한
어느 날, 숨도 쉴 수 없을 정도로 짜증이 났다
나는 뭔데, 도대체?
결국, 내 고통은 나의 몫
익숙한 것과 가지고 싶은 것
스스로 만든 절실함이 도전이다
반 꼴찌의 호언장담
실수는 용서해도 변명은 용서하지 않는다
흔들리는 사람, 흔들리지 않는 사람
고난과 역경이 말해준 내 욕구, ‘꿈’

2장. 꿈을 찾은 순간, 모든 게 달라졌다
처음 찾은 꿈, 이게 진짜 내 꿈일까
내가 성적이 오른 세 가지 이유
슬럼프, 다른 방법을 찾다
무조건 꿈으로 들이대다
꿈은 사돈의 팔촌까지 알려라
미션! 부모님을 설득하라
꿈을 즐기며 무딘 낫을 갈다
한 장의 수료증을 한 편의 이야기로
최연소 TED 강연자, 장대진입니다
새로움이란 늘 괴짜 취급받기 마련이다
합격을 가장 감사할 학생
입시 전쟁, 전투에서 지더라도 전쟁에서는 승리하라

3장. 꿈을 찾기 위한 11가지 질문
01. 어떻게 꿈을 찾아야 할까요?
02. 학교 공부와 교외활동, 둘 다 하기에는 너무 벅차요
03. 책은 왜 읽어야 하고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04. 성적이 안 올라서 죽고 싶어요, 어쩌죠?
05. 제 꿈은 00이 되는 것이에요
06. 감정 조절이 잘 안 돼요
07.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 어떻게 써야 할까요?
08. 주변 사람들 말에 꿈이 흔들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09. 00을 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0. 친구들의 소식 하나하나에 모두 신경이 쓰여요
11. 계획을 세웠는데, 실행이 너무 힘들어요

4장. 장오빠식 자기 주도 학습법의 비밀
비법 1. 전체적인 흐름을 잡으려면 교과서를 넘어서라
비법 2. 책 읽기로 뇌 구조를 변화시켜라
비법 3. 영상 학습으로 시간을 절약하라
비법 4. 시간표를 없애라
비법 5. 공부에 집중하려면 기분 관리부터 하라
비법 6. 짧게 자주 공부하라
비법 7. 의미와 목적부터 확실히 하고 공부하라
비법 8. 대화에는 오가는 지식이 있다
비법 9. 장비에 투자하라
비법 10. 제발 팔랑귀가 되지 말자

에필로그

저자 소개

저자 : 장대진
고등학생 때 ‘웃음으로 눈물 닦는’ 수험생활을 직접 카툰으로 그려 수험생들 사이에서 닉네임 ‘장오빠’로 더 유명한 네이버 웹툰 파워블로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를 핑계 대는 용도로만 사용하다가 우연한 계기로 그 의미를 깨닫고 진실로 믿기 시작했다. 그 변화를 계기로 전주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미래인재전형 우수사례로 광고홍보학부에 입학했다. 현재는 반 꼴찌였던 자신이 꿈으로 대학에 간 경험을 살려 수많은 학생들과 상담 및 강연을 통해 직접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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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5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162935

책 속으로

중학생 때, 나는 내가 특별하기를 원했다. 주변에 워낙 공부 잘하는 아이가 많았기에 그쪽으론 답이 없어 보였고, 그래서 공부하는 것만큼은 기를 쓰고 피했다. 대신 공부 말고 나를 특별하게 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나름대로 몇 개 찾긴 했다. 개중에는 내가 키우던 게임 캐릭터의 레벨이나 명성도 있었고, 다른 아이들이 하지 않는 농담을 던져서 선생님을 당혹케 만들어 주목받는 것도 있었다. 결과는 참혹했다. 게임은 금세 질렸고, 공부 잘 해서 선생님의 총애를 받는 친구들이 여전히 부러웠다.
사춘기 시절부터 늘 바래왔던 ‘특별한 나’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것일까? 고백컨대, 난 처음에 차가운 성적표를 피해 꿈을 찾았다. 이건 정말이다. 공부 못하는 학생으로 남기 싫었고, 꿈이라도 있는 학생이 되고 싶었다. 성적이 낮아서 지금 당장은 내세울 게 별로 없었지만 앞으로 다가올 내 미래는 다르다고 믿고 싶었다. 그렇게 찾은 꿈을 내 미래로 생각하고, 믿고, 꿈꾸고, 그리다 보니, 너무나 절실해졌다. 절실해진 꿈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다 보니 어느덧 나는 놓아버렸던 펜을 다시 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 잡은 펜으로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내 인생은 기적처럼 즐거워졌다.
--- 「프롤로그」 중에서

고백하건대 나는 나오지 않는 결과에 무척이나 불안함을 느꼈었다. 내가 아침에 눈떠 저녁에 다시 눈 감을 때까지 유일한 재미와 일거리는 공부였다. 친구도 만들지 않고 열심히 했는데 언제나 제자리걸음이었던 성적 덕에 매일이 지옥이었다. 나는 시험 시작 전에 책상에 자주 이런 말을 쓰곤 했다. ‘이번 시험 못 보면 자살하자.’ 지질하다 못해 처절하기까지 한 다짐이었다. 그러나 3교시쯤 지나면 대충 내가 못 본 걸 알았기 때문에 살짝 지워 버렸다. 삶을 포기하기엔 너무 어리지 않은가! 그래도 죽을 각오로 임했던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모의고사에 전적으로 손을 놓고 자유롭게 공부하던 때부터 마음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모르면 말고 알면 풀자’는 식이었다. 어제 외운 것에서 문제가 나와 달라는 간절한 바람으로 시험을 보는 것은 어제의 지식에만 나를 가두는 행동이었다. 하지만 조급함 없이 편한 마음으로 풀다 보니 내 머리 저편에 있었던 먼지 묻은 지식들도 나의 손에 의해 활용되는 것을 느꼈다.
-- 「100~101쪽」 중에서

그렇다면 구체적인 꿈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 내 친구 의균이는 고등학교 때 공부를 곧잘 하는 모범생이었다. 그리고 농구나 축구 등 스포츠에 너무나도 관심이 많았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고민 끝에 체대 진학을 마음먹었다. 하지만 너무 늦었다는 느낌도 버릴 수 없었다.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다른 학생들은 늦어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준비해 왔기 때문이다. 결국 원하던 체육 대학에 떨어지고 모 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입학 후에는 서로 정신없이 살다가 우연히 함께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겼다.
“의균아, 대학 생활은 어때? 재미있어?”
“잘 모르겠어. 그냥 경영학 공부는 하고 있고, 성적도 나쁘지 않아. 그런데 계속 스포츠에 대한 미련이 남아.”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넌 선수가 되고 싶은 거야?”
“아니! 절대. 선수할 정도 실력은 안 되지! 그냥 스포츠와 가깝게 살고 싶어.”
그때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스포츠와 가까우면서도 경영학과의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꿈이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며 지나갔다.
“그럼 아디다스나 나이키 같은 스포츠 브랜드들의 마케팅 팀에서 일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보면 어때? 나도 광고홍보학을 전공하지만 스포츠 브랜드에 대해서는 문외한이거든. 그렇지만 넌 스포츠 전반에 대한 이해도도 뛰어나고 경영학도 전공하고 있으니 승률이 아주 높겠는데?”
의균이는 고등학교 때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의 신발, 축구공, 농구공 등의 모델명을 줄줄이 꿸 만큼 눈이 밝았다. 자신이 흥미가 있고 관심 있는 분야다 보니 계속해서 눈길이 간 것이다.
“오, 대진아. 그거 진짜 좋은 생각이다. 난 왜 그 생각을 못했지?”
그의 눈에는 금세 생기가 돌았다. 대학에 입학하고 경영학을 배워 가면서 점점 스포츠와 멀어져 간다는 생각에 경영학을 계속해야 할지, 스포츠를 다시 잡아 볼지 고민이 많았는데 자신의 현재 위치에서도 흥미를 꿈과 연결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는 것이다.

--- 「 222~223쪽」중에서

출판사 리뷰

“왜 난 공부해도 안 되죠?”
더 이상 우등생들의 공부법을 쫓아다니지 말라!
누구나 공부 잘하는 비법을 찾아 헤맨다. 하지만 아무리 학원을 다니고 1등들의 공부 비법을 따라 해봐도 성적은 쉽사리 오르지 않는다. 마음은 점점 무거워지고 어차피 해도 안 될 텐데 힘들게 공부할 필요가 있나 생각하게 된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학창 시절을 보냈던 장오빠 역시 이 같은 의문을 똑같이 겪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차곡차곡 공부를 해온 모범생들의 공부법을 똑같이 따라 해봤자 뒤늦게 마음먹고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을 말이다. 우선 머릿속에 담긴 지식의 총량이 다르고,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나 요령도 차원이 다르다. 한발 한발 쫓아가봤자 1등들의 뒤만 쫓을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건 확실하게 점프를 할 수 있는 도약대이다.
십대와 가장 가까운 멘토 장오빠는 가장 확실한 공부 도약대로써 꿈을 추천한다. 한때 가출을 일삼으며 방황하기도 했지만, 꿈을 찾고 그것을 믿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짜 꿈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꿈을 꾼다고 해서 뭐가 어떻게 바뀐다는 것일까?

흔들리는 공부 의지와 열정을 잡아줄 가장 확실한 비법!
꿈은 자기 주도 학습의 무한엔진이다!
아직 진짜 꿈을 찾지 못한 많은 학생들은 꿈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는 건지, 꿈을 찾는 것과 공부가 무슨 연관성이 있다는 건지 몸으로 체감하지 못할 것이다. 혹은 꿈은 꿈이고 대학은 대학이라고, 나누어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정말 이루고 싶은 꿈 없이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십대들에게 장오빠의 학창 시절 경험을 토대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꿈 찾기 방법과 꿈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전한다. 또한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 해결 방법을 소개하면서 꿈을 원동력으로 삼아 공부 설계를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장오빠는 공부에 목적을 부여해서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꿈을 활용했다. 즉 모든 과목을 자신의 꿈인 광고와 연결 지어 공부했던 것이다. 국어 시간에 문학 작품을 배울 때면 ‘이 문학 작품을 모티브로 광고를 만든다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를 떠올리며 주제와 의미를 이해해나갔고, 영어 공부를 할 때는 흥미가 있는 광고 관련 지문만 따로 스크랩을 해서 복습 노트로 활용했다. 가장 하기 싫었던 수학 문제집을 풀 때는 ‘이 단원을 마쳐야 광고 전람회를 갈 수 있다’고 스스로 다짐하며 집중하고자 했다. 이렇게 하다 보니, 공부에 대한 의지가 약해지거나 흔들릴 때마다 자신을 다잡으며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꿈은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줄 가장 확실한 비법이다.

이보다 더 리얼하고 찌질할 수 없다!
수십만 명이 공감한 장오빠의 입시 웹툰 수록!
무엇보다 장오빠의 이야기가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건, 책에 수록한 장오빠의 입시 웹툰 때문이다. 네이버에 연재하여 수십만 명이 위로받았던 장오빠의 웹툰은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던 그 시절의 평범한 일상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 있다. 끝없이 무기력하고 열등감에 시달렸던 장오빠의 십대 모습을 보다 보면, 다른 한편에서 던지는 그의 메시지가 얼마나 처절하고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인지를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글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똑같이 평범하고 똑같이 힘들어하는 십대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내게끔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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