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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진경(顔眞卿)2. 이용창(伊用昌)3. 권사(權師)4. 조 성인(趙聖人)5. 법본(法本)6. 위빈 조자(渭濱釣者)7. 췌육(贅肉)8. 서명사(西明寺)9. 이언광(李?光)10. 후온(侯溫)11. 마전절 비(馬全節婢)12. 유약시(劉?匙)13. 유자연(劉自然)14. 상공(上公)15. 진 고조(晉高祖)16. 손악(孫?)17. 대사원(戴思遠)18. 장전(張?)19. 제주민(齊州民)20. 진성 파초(秦城芭蕉)21. 예릉 승(睿陵僧)22. 번중 육축(蕃中六畜)23. 야고아(耶孤兒)24. 호왕(胡王)25. 방종(龐從)26. 상유한(桑維翰)27. 방지온(房知溫)28. 두몽징(竇夢徵)29. 허생(許生)30. 음군 문자(陰君文字)31. 빈부(貧婦)32. 관원 영녀(灌園?女)33. 왕휘(王暉)34. 배도(裴度)35. 발총도(發塚盜)36. 정치옹(鄭致雍)37. 왕은(王殷)38. 유숭귀(劉崇龜)39. 살처자(殺妻者)40. 갈종주(葛從周)41. 정창도(鄭昌圖)42. 양현동(楊玄同)43. 고연(高輦)44. 장준(張濬)45. 촌부(村婦)46. 왕 재(王宰)47. 단성식(段成式)48. 강릉 서생(江陵書生)49. 진숙(陳琡)50. 왕인유(王仁裕) 151. 왕인유(王仁裕) 252. 여귀진(?歸眞)53. 고병(高騈)54. 전영자(田令孜)55. 우구(于?)56. 안수(顔燧)57. 신광손(申光遜)58. 전승조(田承肇)59. 사독(蛇毒)60. 정손(程遜)61. 진양관(眞陽觀)62. 비호 어자(?湖漁者)63. 대안사(大安寺)64. 이연소(李延召)65. 배우인(俳優人)66. 부조자(不調子)67. 사마도(司馬都)68. 이임위부(李任爲賦)69. 진나자(陳癩子)70. 징군(徵君)71. 최육(崔育)72. 호 영(胡令)73. 군목(郡牧)74. 장함광(張咸光)75. 도류(道流)76. 시마(市馬)77. 조사사삭방(朝士使朔方)78. 경박사류(輕薄士流)79. 최비(崔?)80. 조사관(趙思?)81. 안도진(安道進)82. 추복 처(鄒僕妻)83. 가자 부(歌者婦)84. 하지 부인(河池婦人)85. 하씨(賀氏)86. 진기장(秦騎將)87. 이수란(李秀蘭)88. 진 소주(晉少主)89. 원계겸(袁繼謙) 190. 소원휴(邵元休) 191. 목노수위소아(目老?爲小兒)92. 적인걸사(狄仁傑祠)93. 갈씨 부(葛氏婦)94. 방식(龐式)95. 복야피(僕射陂)96. 유호(劉?)97. 최 연사(崔練師)98. 소원휴(邵元休) 299. 하사랑(何四郞)100. 양감(楊?)101. 원계겸(袁繼謙) 2102. 빈주 사인(?州士人)103. 왕은(王殷)104. 사언장(謝彦璋)105. 숭성사(崇聖寺)106. 두종(杜悰)107. 구양찬(歐陽璨)108. 동가원(東柯院)109. 왕수정(王守貞)110. 장종(張?)111. 종몽징(宗夢徵)112. 무족 부인(無足婦人)113. 백항아(白項鴉)114. 남중 행자(南中行者)115. 길주 어자(吉州漁者)116. 현종 성용(玄宗聖容)117. 여산 어자(廬山漁者)118. 최사팔(崔四八)119. 이복(李福)120. 신문위(申文緯)121. 법문사(法門寺)122. 상소봉(上?峰)123. 맥적산(麥積山)124. 두산관(斗山觀)125. 대죽로(大竹路)126. 누택(漏澤)127. 구산탁(驅山鐸)128. 의춘 군민(宜春郡民)129. 변백단수(辨白檀樹)130. 죽실(竹實)131. 윤호(尹皓)132. 계호(械虎)133. 상산로(商山路)134. 왕행언(王行言)135. 중소소(仲小小)136. 석종의(石從義)137. 원계겸(袁繼謙) 3138. 안갑(安甲)139. 서주 군인(徐州軍人)140. 융(?)141. 민부(民婦)142. 선선장(選仙場)143. 구선산(狗仙山)144. 주한빈(朱漢賓)145. 우존절(牛存節)146. 서탄(徐坦)147. 장씨(張氏)148. 고수(顧遂)149. 구당협(瞿塘峽)150. 범질(范質)151. 남인 포안(南人捕?)152. 앵(鶯)153. 최절(崔?)154. 노주(老蛛)155. 수와(水蛙)156. 종사(?斯)157. 남화(?化)158. 신라(新羅)159. 번우(番?)160. 남주(南州)161. 풍숙(馮宿)162. 맹을(孟乙)163. 진무 각저인(振武角抵人)164. 설창서(薛昌?)165. 강의성(康義誠)166. 제파(帝?)167. 여마구(驢馬駒)168. 취입총중(醉入塚中)169. 어사대 고사(御史臺故事)170. 중별독(中鱉毒)171. 합조산(閤?山)172. 우장(芋牆)173. 점수한(占水旱)174. 장수중 시(張守中詩)175. 차처여복두분계(此處與?頭分界)176. 겁서식창(劫鼠食倉)177. 화정(火精)178. 사균(蛇菌)179. 가대(假對)180. 광왕 전욱(廣王全昱)181. 갈당도(葛黨刀)182. 외효궁(??宮)183. 방읍(揖)부록1. 왕인유전(王仁裕傳)2. 역대(歷代) 저록(著錄)해설지은이에 대해옮긴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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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仁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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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당한화(玉堂閑話)』는 오대(五代)의 문인 왕인유(王仁裕)가 ‘옥당’, 즉 한림원(翰林院)에서 동료들과 한담하면서 보고 들은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의 일화부터, 민담과 야화, 괴담 등은 물론, 문학, 지리, 생물 등 학문적인 내용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원전은 현재 전하지 않으나, 김장환 교수가 후대의 여러 전적에 실린 일문을 수집, 교감해 183조로 정리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세계 초역이다.『옥당한화(玉堂閑話)』는 ‘옥당에서의 한담’이라는 뜻으로, 오대(五代)의 문인 왕인유(王仁裕)가 찬한 역사 쇄문류(歷史?聞類) 필기 문헌이다. ‘옥당’은 당나라 말부터 한림원(翰林院)의 별칭으로 사용되었다. 『옥당한화』는 당나라 말과 오대의 격변하는 시대를 살았던 왕인유가 옥당, 즉 한림원에서 한림학사와 한림학사승지로 있을 때 직접 목격하고 전해 들은 이야기를 기록한 야사와 일화가 주를 이룬다. 유명 인물들의 일화를 비롯한 각종 민담과 야화, 괴담 등은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오대십국 시기의 중국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사료로서의 가치『옥당한화』에는 총 12조에 걸쳐 저자인 왕인유가 직접 목격하거나 경험한 일이 기록되어 있어, 단순히 전해 들은 이야기를 수집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사실에 근거했음을 보여 주어 기록의 신빙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당·오대에 실존했던 제왕을 비롯해 고관과 문인에 관한 많은 일화들은 『구당서』·『신당서』·『구오대사』·『신오대사』 등 정사(正史)의 열전 기록과 상호 보완하거나 이동(異同)을 고찰할 수 있어서 ‘보사지궐(補史之闕)’로서의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또 부녀자에 관한 고사도 여럿 있어 『구당서』·『신당서』나 『송사』와는 달리 ‘열녀전’을 설정하지 않은 『구오대사』와 『신오대사』의 ‘열녀전’을 구성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다.문학적 가치‘옥당’이라는 명칭을 제목에 사용한 것은 당나라 말부터 시작되었는데, 『옥당한화』는 특히 이러한 이른바 ‘옥당 문학’의 원류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옥당한화』의 다양한 이야기들은 후대의 소설, 희곡 등 여러 문학 작품에 좋은 소재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본문에 삽입된 시들은 이후 『전당시』, 『당시기사』 등에 수록되어 당·오대의 시가를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기도 했다. 또한 『옥당한화』에는 왕인유가 직접 듣거나 전해 들은 많은 민간 고사가 보존되어 있어서 당·오대의 민간 문학을 연구하는 데에도 좋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민속학적 가치『옥당한화』에는 찬자 왕인유의 고향인 천수[天水, 진주(秦州)] 지역에 관한 고사 20여 조가 실려 있어 전체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를 통해 당시 진롱[秦?, 지금의 산시성(陝西省)·간쑤성 지역]과 파촉(巴蜀, 지금의 쓰촨성 지역)의 자연환경과 사회 풍습 등을 엿볼 수 있다. 천수를 중심으로 한 진롱 지역의 산천과 풍물 및 민간 풍습 등을 비교적 사실적으로 기록한 한편, 심한 기근과 충해로 인한 피해도 자세히 기록해 당시의 지리 환경과 생태 환경을 알 수 있으며, 나아가 해당 지역의 인문 지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그러나 아쉽게도 『옥당한화』의 원서는 망실되어 전하지 않는다. 필기 문학의 전문가 김장환 교수는 『태평광기(太平廣記)』와 조선 간본 『태평광기상절(太平廣記詳節)』을 비롯해 북송부터 청대까지 여러 전적에 산재되어 있는 『옥당한화』의 일문을 집록해 183조로 확정하고, 우리말로 옮기고 주석을 달았다. 아울러 교감이 필요한 원문에 한해 해당 부분에 교감문을 붙였다. [부록]에는 〈왕인유전(王仁裕傳)〉과 〈역대(歷代) 저록(著錄)〉을 첨부했다. 현대 집록본으로는 『오대사서휘편(五代史書彙編)』[항저우출판사(杭州出版社), 2004] 제4책에 수록된 천상쥔(陳尙君) 집록본과 『옥당한화평주(玉堂閑話評注)』[중궈뎬잉출판사(中國電影出版社), 2007]의 푸샹밍(蒲向明) 집록본을 참고했다.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옥당한화』에 대한 번역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은 국내외 초역이자 완역으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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