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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우리는 행복을 진단한다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의 도전과 성취 EPUB
이경률
예미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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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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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장 |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인간에 대한 근원적 의문
해부학 실습실에 울려 퍼진 고함 소리 ·13 | 무의촌에서 인술(仁術)을 펼치면서 ·17 | 사람을 살리는 의사결정의 머릿돌 ·20 | 작은 틈새 너머의 기회를 발견하다 ·27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검사실
오직 두 발로 뛰어다니던 나날들 ·31 | 스퍼트를 올려야 할 순간 ·35 | 우리 회사는 경쟁사와 확실하게 구별되는가 ·38
‘최초’라는 이름의 가치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47 | 선즉제인(先則制人)의 전략 ·52 | 승자의 저주를 피하려면 ·56

2장 | 담금질로 연단되는 쇠처럼

일류와 삼류의 결정적 차이
브루투스, 너마저 ·63 | 죽은 과거를 묻어 버리고 ·67 | 존속하되 파괴할 수 있다면 ·74
휴먼 에러에 대한 최후의 보루
실수하는 인간, 어떻게 막을까 ·79 | SOP, 인간의 한계를 보완하다 ·83 | 사람의 인식과 싸운다는 것 ·86 | 경영자의 믿음이 필요한 순간 ·89
느닷없이 들이닥쳤을 때
누가 전화벨을 울렸을까 ·93 | 돈보다 더 중요한 무게중심 ·99 | 자부심과 번아웃, 그 아찔한 경계 ·102

3장 | 탁월함에 이르는 열쇠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사람의 마음을 여는 가장 쉬운 방법 ·109 |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라 ·112 | 더 넓은 세계를 향한 도약 ·115 | 해외진출 성공을 위한 네 가지 조건 ·117
실패하라 그리고 도전하라
새로운 검사법 개발 ·123 | 실패 뒤의 성공을 발견해 내는 용기 ·127
과학적 데이터에 대한 사명감
연구원들을 긴장시킨 두 마디 ·133 | 증발된 범인 ·136

4장 | 진흙에서 건져 올린 다이아몬드

코비드-19 쓰나미를 이겨 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 ·145 | 사신과 싸웠던 사람들 ·148 |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디게 하는 힘 ·154 | 사람들을 괴롭히는 PCR 검사결과 유형 ·157 | 생명에 대한 사명감 ·160
절구통을 이고 가는 개미들
거익태산(去益泰山) ·164 |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 ·168 | 감염병에 대한 준비된 대처 능력 ·171
핀란드에서 날아온 전화 한 통
오랜 노력에 대한 신뢰 ·177 | 과정은 신속하게, 결과는 정확하게 ·181

5장 | 춤추는 별들의 세상

경영진과 노조가 두 손을 맞잡을 때
“오늘 급여가 나가지 못합니다” ·189 | 가족 같은 회사가 가능하려면 ·192
모두가 일하고 싶어 하는 회사
장기근속자가 많은 이유 ·203 | 가족검진으로 발견한 어머니의 암 ·206 | 근로의욕 고취해 회사 성장시키는 복지제도 ·209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중요하다 ·214 | 생산성 향상 & 직원 만족도 두 마리 토끼 잡는 직무교육 ·218 | 동료를 이끌어 주는 아프리카 코끼리처럼 ·220
40년을 이어 온 기업철학
착한 걸음 6분 걷기 ·224 | 고통 속에 홀로 신음하는 이가 없도록 ·226 | SCL의 주요 사회공헌활동(2021~2023 現) ·231 |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것 ·235

저자 소개 1

SCL헬스케어 회장,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의과대학 시절 ‘환자 치료 시 반드시 객관적·과학적 근거와 의사의 경험이 통합되어야 한다’는 근거중심의학(EBM)에 비전을 걸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벤처기업을 운영하였고 (주)범양사 창립자인 아버지와 미국에서 병리학을 전공한 큰아버지가 설립한 임상병리수탁검사기관 서울의과학연구소(SCL)의 경영을 도왔다. SCL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기업가의 길을 걸었다.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결과 SCL을 세계적인 수준의 검체분석 및 연구 역량을 갖춘
SCL헬스케어 회장,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의과대학 시절 ‘환자 치료 시 반드시 객관적·과학적 근거와 의사의 경험이 통합되어야 한다’는 근거중심의학(EBM)에 비전을 걸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벤처기업을 운영하였고 (주)범양사 창립자인 아버지와 미국에서 병리학을 전공한 큰아버지가 설립한 임상병리수탁검사기관 서울의과학연구소(SCL)의 경영을 도왔다. SCL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기업가의 길을 걸었다.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결과 SCL을 세계적인 수준의 검체분석 및 연구 역량을 갖춘 검사 전문기관으로 키워 냈으며, 2010년에는 (주)SCL헬스케어를 설립하고 명확한 데이터 기반의 개인맞춤형 정밀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등을 제공하는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또 다른 도약을 진행하고 있다.
냉철한 의과학자이면서 따뜻한 박애주의자이다.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생활용품 나눔, IT 교육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 의료환경 개선과 재난발생지역에 구호물품/방역물품/의료약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SCL헬스케어 회장,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총괄의료원장, (주)이노테라피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회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진단검사의학교실 외래교수, (사)지구촌보건복지재단 이사장
- 세계한인의사회 부회장, 한국에이즈퇴치 서울지회장, 대한의학유전학회 재무이사/감사 등 역임
- 보건복지부 장관상, 기획재정부 장관상,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북극성 훈장(몽골 대통령), 몽골의료개척자 훈장(몽골 보건부), 헬스산업발전 특별고문상(중국 저장성 이우시 정부) 등 수상

Chairman of SCL Group, specialist in laboratory medicine.

Lee Kyoung Ryul completed his bachelor’s and master’s degrees at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where he embraced evidence-based medicine (EBM), advocating the integration of objective scientific evidence with clinical experience in treating patients. He later served as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Laboratory Medicine at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while overseeing the Seoul Clinical Laboratories (SCL), a clinical pathology contract laboratory established by his father, the founder of Beomyang Corporation, and his uncle, a pathology specialist trained in the United States. His transition to full-time entrepreneurship as the second chairman of SCL propelled the company to achieve global acclaim for its specimen analysis and research capabilities.

In 2010, he established SCL Healthcare Co., Ltd., expanding SCL into a comprehensive healthcare group that offers personalized precision medicine and a digital healthcare platform.
Lee is a committed medical scientist and a compassionate philanthropist. He is actively involved in community support initiatives, including health promotion projects, sharing household goods, and IT education for the underprivileged. His global efforts also include improving medical conditions overseas and providing medical supplies and relief resources to disaster-affected regions.

-Chairman of SCL Group, Director of Seoul Clinical Laboratories(SCL) General Medical Center, CEO of SCL Science Co., Ltd., Chairman of the Yonsei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and Adjunct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Laboratory Medicine at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Former Vice President of the World Korean Medical Association, Former President of the Korea AIDS Eradication Seoul Branch, and Former Financial Director/Auditor of the Korean Society of Medical Genetics.

-Recipient of the ‘Health Equity Award’ from the New York Health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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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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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8.7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4만자, 약 3.1만 단어, A4 약 65쪽 ?
ISBN13
9791192907208

출판사 리뷰

정확한 의료진단 시대를 연 SCL 경영 스토리

병원에 가서 병을 진단할 때 꼭 거치는 과정이 있다. 혈액 등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기관에 보내는 것이다. 그 검사결과를 받은 후에 우리는 의사로부터 정확한 병명을 듣고, 다음 받아야 할 치료가 정해진다. 이러한 진단검사는 우리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져 일반인의 관심이 높지 않지만, 사실 우리 삶에 매우 가까이 있는 의학분야다. 그리고 최근에는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PCR 검사나 신속항원검사 등 검체검사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도도 많이 높아졌다. 심지어 대다수의 국민이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스스로 검체검사를 실행한 경험까지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시작은 아직 진단검사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던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의사의 경험이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시절, 정확한 근거에 의해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근거중심의학’이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었다. 그 초창기에 ‘서울의과학연구소 SCL’이 선두에 서 있었고, 이 책 『우리는 행복을 진단한다』는 40년간 우리나라 진단검사 분야를 발전시켜 온 SCL의 숨은 노력과 성취에 대한 이야기다.

- SCL에서는 무슨 일을 할까?

코로나 팬데믹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가장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던 곳 중 하나가 바로 SCL과 같은 검체검사기관이었다. 당시 SCL은 하루 500건이었던 검사 수가 3,000~4,000건으로 폭증했다고 한다. 직원들은 회사 앞에 숙소를 잡아 놓고 끝도 없이 밀려들어 오는 코로나 검체와 싸웠다.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은 앞으로도 계속 예상되기 때문에, SCL을 비롯한 의료기업에 대한 관심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SCL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다 보면, 우리나라에 있었던 여러 굵직한 사건들과 마주치게 된다. SCL은 진단검사 분야의 살아 있는 역사이기 때문이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미토콘드리아 핵산 분석도 그중 하나다.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었던 만큼 큰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었지만 검체검사기관은 어떤 압박 속에서도 ‘과학적인 사실로만 말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임했다고 한다. 당시 SCL이 검사를 의뢰받아 피해자들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변이를 증명했던 일은 진단검사에 종사하는 의료인과 기업이 사회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오늘도 어딘가의 검사실에서 묵묵히 검체와의 싸움에 몰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책에 등장하는 SCL 직원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직업적 소명의식과 애환을 엿볼 수 있다. 그들은 오로지 과학적인 결과로만 답하고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다. 또 검체 뒤의 ‘사람’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의학 분야에서 꼭 필요한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는 경영서적인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생생한 현장감과 감동까지 전달받게 되는 이유이다.

- 세계적 의료기업을 향한 SCL의 도전

이 책은 진단검사 분야의 초기 시절부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지금까지 의료기업 SCL이 걸어온 길을 한눈에 조망한다. 영업사원들이 검체를 직접 들고 뛰어다니고 고속버스에 검체박스를 실려 보내던 40년 전부터 자동화 시스템이 갖춰진 지금까지 눈부신 발전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을 구현하기까지 SCL의 도전과 성취의 과정, 그리고 의료기업 경영에 대한 철학과 비전이 모두 담겨 있다. 자신만의 전문분야와 확실한 강점을 지닌 SCL의 성공 사례는 의료산업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참고가 될 것이다. 또한 함께 소개되는 세계 여러 기업의 사례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통찰을 제공해 줄 것이다.

SCL은 진단검사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길을 걸어왔음은 물론 활발한 해외진출 활동을 보여 주고 있다. 몽골,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진출을 통해 K-메디컬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는 우리의 진단검사 의료 수준을 세계에 확실히 각인시키기도 했다. SCL 기업 스토리를 통해 우리 의료산업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그려 보는 것은 어떨까? 의료기관이 갖춰야 할 ‘사람 중심’의 가치와 한 기업으로서 추구해야 할 ‘성장’의 가치를 어떻게 함께 실현시키고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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