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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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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작하며
따돌림이란?
말의 힘과 마음의 상처
사람은 왜 누군가를 따돌리는 것일까?

제1장 따돌림의 말이란 무엇일까?

[사례 1] 커뮤니케이션의 오해
/ 커뮤니케이션의 본질
/ 받아들이는 사람의 오해를 막기 위해서는
/ 다시 한번 생각해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기

[사례 2] 문자만으로 전달하는 것은 어렵다
/ 문자만 주고받을 때 조심해야 할 것
/ SNS나 이메일에서 비언어 정보를 보완하는 능력
/ 상대방의 글이 부정적으로 느껴진다면
/ 무시, '읽씹'과 만난다면

[사례 3]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야?
/ 별명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가능성이 크다
/ 별로 달갑지 않은 별명이 생겨버렸다면
/ 남에게 요구할 때 유효한 '페이스 이론'
/ 싫은 소리를 들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 내게는 무리라고 생각해도, 일단 해보자

[사례 4] 소문의 힘
/ 소문이 퍼지는 원리
/ 나쁜 소문이 나버렸을 때의 대처법

[사례 5] 반에서 인정받고 싶어서
/ 인정 욕구
/ 인정 욕구의 노예 같은 사람에 대처하는 법

[사례 6] 내집단 편견
/ 내집단 편견이란
/ 왜 다른 집단이라고 생각하면 따돌릴까?

제2장 따돌리는 말로부터 몸과 마음을 지키려면

사실은 한 가지, 해석은 여러 가지
불안을 적어보기
나를 지키는 리셋의 말
누구든 틀릴 수 있다
'모두'라는 것은 없다
괴로운 마음 그대로 잠들지 말 것
보복의 원리 - 모든 것은 자신에게 돌아온다
반격은 새로운 반격을 부른다
분노조절관리
용서하는 마음을 갖자
하루 다섯 번의 친절이 최대의 행복을 느끼게 한다
웃으면 복이 온다
인사는 마음을 여는 열쇠
정말 강한 사람은 따돌리지 않는다

제3장 따돌리는 말로, 상처 주지 않기 위해서

하나의 단어가 말의 전체 느낌을 좌우한다
약속하기의 효과
아이와 함께 다른 사람 칭찬하기
아이의 인정 욕구를 부모가 채워주려면
누군가를 상처받게 했다면
감정을 전하는 방법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으면
채널의 특성을 이해한 커뮤니케이션
아이를 혼낼 때나 주의를 줄 때 조심해야 할 것

제4장 좀 더, 따돌림의 말에 대해 생각해보자

따돌림의 신호
청중 디자인
아이가 따돌림을 당하게 되었다면
유표와 무표
개인의 존엄은 반드시 존중되어야 하는 것
표현의 자유를 잘못 이해해서는 안 된다
인터넷에 뜨면 어떡하지?
익명성 뒤에 숨어 무분별하게 말하는 것의 위험성
헤이트 스피치의 문제
명예훼손은 엄연한 범죄
법적 조치를 취할 경우

마치며
참고 자료: 따돌림 방지 대책 추진법
참고 문헌

저자 소개 2

홋타 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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堀田秀吾

일본 메이지대학교 법학부 교수이며 언어학 박사이다. 시카고대학교 박사 과정을 수료, 요크대학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문 분야는 사회언어학, 이론언어학, 심리언어학, 신경언어학, 법언어학, 커뮤니케이션 이론이며, 특히 ‘법률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언어학, 심리학, 법학, 뇌과학 등 다양한 학술 분야의 지식을 융합해 연구 분석하고 있다. 그의 강의는 ‘메이지대학교에서 가장 듣고 싶은 수업’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어제와 똑같은 내가 싫어서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뇌가 좋아하는 공부 사전』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들었
일본 메이지대학교 법학부 교수이며 언어학 박사이다. 시카고대학교 박사 과정을 수료, 요크대학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문 분야는 사회언어학, 이론언어학, 심리언어학, 신경언어학, 법언어학, 커뮤니케이션 이론이며, 특히 ‘법률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언어학, 심리학, 법학, 뇌과학 등 다양한 학술 분야의 지식을 융합해 연구 분석하고 있다. 그의 강의는 ‘메이지대학교에서 가장 듣고 싶은 수업’에 선정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어제와 똑같은 내가 싫어서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뇌가 좋아하는 공부 사전』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마라』 『따돌림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방법』 등이 있다.

홋타 슈고의 다른 상품

서울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오랜 시간 아이들을 가르쳤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는 일에 기쁨을 느끼며 현재 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신감》 《알기 쉬운 증강 현실》과 ‘꼬마곰 밍 시리즈’ ‘움직이는 페이퍼 토이 시리즈’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358g | 140*205*14mm
ISBN13
9791192827063

책 속으로

어떤 말이 ‘따돌리는 말’이고 ‘괴롭히는 말’인지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상처 주는 말이 어떤 것인지 판단하는 절대적인 기준도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말로 하는 따돌림과 괴롭힘은 그 말을 한 맥락과 그 말을 듣는 사람의 생각을 고려하여 대처해야 합니다.
--- p.11

오해는 말의 뒤에 숨어 있는 진심을 상대방이 추측하면서부터 생깁니다. 상대방이 자신이 들은 말의 진심을 알기 위해 이모저모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오해는 더욱 커집니다. 추측이 오해를 만든다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입니다. 말하는 사람이 자기 말에서 오해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하지 못하면 상황은 더욱 나빠집니다.
--- pp.35~36

SNS 등의 문자 중심의 대화에서는 그러한 비언어 정보가 모두 빠집니다. 비언어 정보 즉 몸짓이나 표정 등이 없이 문자로만 자신의 뜻을 전달하면 상대방은 전체적인 뜻을 다 파악하지 못하거나 오해를 하게 됩니다.
--- p.45

따돌림이나 괴롭힘을 당할 때는 반론이나 반격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오히려 반격이 또 다른 반격을 부를 가능성이 큽니다. 이것이 앞서 이야기했던 ‘호의의 보답성’ 원리입니다.
--- p.122

부모와 교사는 우선 따돌림 사건의 존재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는 부모나 교사에게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아이가 직접 말을 하는 것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아이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 p.208

따돌림을 당한 아이가 피해 사실을 말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부모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일 수도 있죠. 따돌림당하고 있는 사실을 친구들에게 들키기 싫어합니다. 누군가에게 말하면 소문이 나서 다른 친구들까지 등을 돌릴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결국 따돌림은 더 심해집니다.
--- p.219

근래 따돌림 관련해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일이 있습니다. 헤이트 스피치, 즉 혐오나 차별 발언입니다. 헤이트 스피치는 특정 국민, 민족, 인종, 성별 등에 대해서 심한 말을 하는 것입니다.
--- p.249

따돌림 문제를 해결하는 방은 단단한 자물쇠로 잠겨 있습니다. 그 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종류의 열쇠를 가지고 열쇠 구멍에 넣어봐야 합니다.
--- p.276

과거에서 현재까지 살펴보면 밝혀진 따돌림 사건이나 따돌림을 당했다고 인지하는 사건의 개수가 해마다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따돌림은 몇몇 사적인 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문제가 아닙니다. 따돌림은 전 사회적 문제입니다.

--- p.277

출판사 리뷰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홋타 슈고 박사가
심리학, 언어학, 뇌과학, 법학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따돌림과 괴롭힘에 대한 현명한 대처법부터 예방법까지


‘무심코 건넨 농담에 친한 친구가 상처받고 절교를 선언했다면’, ‘동아리에서 내가 원하지 않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면’, ‘학교에 나에 대한 나쁜 소문이 퍼져버렸다면’ ‘단체 채팅방에서 내가 보낸 문자를 친구가 오해해 서먹해졌다면’ ‘과도한 인정욕구 때문에 아이가 따돌림을 받게 되었다면’…… 학교생활을 하며 다양한 친구들,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다보면 아이들은 한 번쯤 이런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실은 어른들의 사회생활에서도 장소와 유형이 달라졌을 뿐이지 따돌림과 괴롭힘,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주고받는 일은 우리 삶 어디에나 있다. 어른들 역시 어른이 되면 사회생활도 점점 능숙해지고, 원만한 인간관계도 수월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인간관계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렇다보니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부모는 아이의 상처에 깊이 공감하고 마음 아파하지만 현명한 해결책은 무엇인지,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그렇기에 사람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익히는 공부가 필요하다.

『따돌림으로부터 내 아이를 지키는 방법』의 저자,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홋타 슈고 박사는 심리학, 언어학, 뇌과학, 법학 이론과 실험, 지식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지금 당장 우리 아이의, 나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말이 지닌 힘을 이해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이 책의 저자 홋타 슈고 박사는 "어떤 말이 '따돌리는 말'이고 '괴롭히는 말'인지 정해져 있지는 않"다고 말한다. 또 "상처 주는 말이 어떤 것이 판단하는 절대적인 기준도 없"다고 한다. 말로 하는 따돌림과 괴롭힘은 그 말을 한 맥락과 그 말을 듣는 사람의 생각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 말로 하는 따돌림의 유형과 구체적인 사례를 최대한 많이 담고자 했다. 따돌림의 유형을 살펴보고 친구를 따돌리는 말을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혹시 그런 말을 듣게 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에 관한 방법도 알려준다. 학교나 가정에서 이뤄지는 일상적인 대화에서부터 요즘 아이들의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된 SNS나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대화에 이르기까지 문제적 상황을 독자들이 생생하게 느끼고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대화체 형식으로 사례를 보여준다. 또한 각각의 커뮤니케이션 상황과 매체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해법을 제시한다. 일상에서 나누는 다양한 대화의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독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비추어 적용해볼 수 있고, 사례의 주인공의 속마음을 읽는 것만으로도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따돌림으로부터 내 아이의 몸과 마음을 지키면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다면
아이와 함께 지금 꼭 펼쳐 봐야 할 커뮤니케이션 지침서!


이 책은 심리학과 뇌과학 이론을 비롯한 인문 사회과학 분야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실험 결과를 바탕에 두고 쓰인 책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것이 이론이고, 학문의 영역이며, 어디까지나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고 보호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방법'일 뿐이라고 말하면서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따돌림 상황의 해결 방법은 사람에 따라, 경우에 따라 이런 방법들이 내는 효과가 다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따돌림 문제를 해결하는 방은 단단한 자물쇠로 잠겨 있습니다. 그 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종류의 열쇠를 가지고 열쇠 구멍에 넣어봐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부모와 교사 그리고 아이는 따돌림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방법을 알아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인간이 다른 사람을 따돌리고 괴롭힌 역사는 인류의 역사와 맥을 같이한다고 할 정도로 따돌림은 인간 사회에 늘 있어온 문제다. 따돌림의 형태도 집단과 시대에 따라 변해왔고, 그 모습은 계속 바뀌어 갈 것이다. 인터넷이 있기 전과 후의 따돌림이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처럼 말이다.

저자는 따돌림을 몇몇 개별적인 인간 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문제로 보지 말고 전 사회적 문제로 봐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사회 전체가 따돌림을 예방하고, 따돌림이 발생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사회심리학과 언어학 연구를 바탕으로 이 책에서 제시한 일상 속 다양한 따돌림 예방법과 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는 대화법을 익혀 활용해보기를 권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자신을 건강하게 지키면서도 자신과 관계 맺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현명한 지혜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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