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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금표
우리는 무엇을 금지당했나?
김희태
휴앤스토리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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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_책머리에

1장 금표의 이해

01 금표란?
02 금표의 목적별 분류
03 금산과 봉산
04 금표와 경계석
05 금표와 공유지의 비극

2장 왕실금표

01 왕릉금표
02 태실의 금표와 화소
03 왕실 관련 장소금표

3장 산림금표

01 황장금표
02 향탄금표
03 삼산봉표
04 기타

4장 사찰금표

01 장묘 금지 금표
02 왕실 관련 사찰
03 사찰 내 행위 금지
04 기타

5장 종교·신앙금표

01 강화 마니산 참성단 금표
02 안동 용수사 금호비
03 제주 금경산 표석
04 제주 수월봉 영산비
05 제주 추자도 신묘금지비
06 관왕묘와 금잡인 표석

6장 장소·행위 금지 금표

01 사산금표
02 사패지 금표
03 행위 금지 금표
04 기타

7장 기타 금표

01 한글 금표
02 목적을 알 수 없는 금표

발문_맺음말
부록 금표 일람표
미주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대구 출생으로 대학에서 문화교양학을 전공했다. 현재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장과 문화재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 홍보기획팀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뉴스타워》 문화재 전문기자, 《인천일보》필진, 《평택자치신문》 전문 필진, 수원문화원 인문학 역사탐방 강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2023 문화재지킴이날’ 기념식에서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문화재지킴이 활동과 연구, 홍보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주요 관심사로는 정조 관련 콘텐츠와 신라왕릉·백제·태실·금표·산림문화자산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밖에 역사와 문화재에 담긴
대구 출생으로 대학에서 문화교양학을 전공했다. 현재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장과
문화재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 홍보기획팀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뉴스타워》 문화재 전문기자, 《인천일보》필진, 《평택자치신문》 전문 필진, 수원문화원 인문학 역사탐방 강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2023 문화재지킴이날’ 기념식에서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문화재지킴이 활동과 연구, 홍보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주요 관심사로는 정조 관련 콘텐츠와 신라왕릉·백제·태실·금표·산림문화자산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밖에 역사와 문화재에 담긴 이야기를 대중에 쉽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왕릉으로 만나는 역사: 신라왕릉』, 『경기도의 태실』, 『조선왕실의 태실』, 『문화재로 만나는 백제의 흔적: 이야기가 있는 백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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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152*225*30mm
ISBN13
9791189254957

책 속으로

금표(禁標)란 금할 금(禁), 표할표(標)에서 보듯 행위의 금지를 표식한 것이다. 주로 표석의 형태나 바위 등에 글자를 새겼는데, 출입과 이용의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기에 금표의 분류 기준은 어떤 행위의 금지냐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까지 확인된 금표 가운데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건 산림 관련 금표로, 이 중 나무와 관련된 금표의 비중이 다수를 차지한다. 이러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흔적들이 송금(松禁) 〉금산(禁山) 〉봉산(封山) 〉봉표(封標) 등으로 남아 있다.

산림 자원 이외의 금표는 〉왕실 관련 장소 〉사찰 〉제단·신앙 관련 장소 〉행위 금지 등이 확인되는데, 장소가 가지는 상징성의 측면과 행위 금지의 관점에서 금표의 성격을 구분할 수 있다. 또한, 금표의 실물은 확인되나 추가 명문이나 문헌 자료 등의 부재로 어떤 목적인지 분류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금표에 대한 체계적인 분류가 선행되어야 한다. 즉, 목적별로 금표를 분류하고, 그 아래 개별 금표로 재분류하는 방식으로 금표에 대한 세분화가 필요하다.

--- p.14

출판사 리뷰

금표(禁標)에 대해 아시는지? 생소하게만 느껴지는 금표는 ‘행위의 금지를 표식’한 것으로, 대개 비석의 형태나 자연 바위 등에 새겼다. 대체로 금표라고 하면 나무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인식하기 경우가 적지 않으나 어떤 행위의 금지냐에 따라 금표의 성격과 분류가 다르다. 저자는 지난 6년간 금표가 있는 현장을 직접 전수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금표의 정의와 각 금표별로 공통되는 지점을 찾아 금표를 금표의 목적별로 〉왕실금표 〉산림금표 〉사찰금표 〉제단·신앙금표 〉장소 관련 금표 〉행위 금지 금표 〉기타 금표로 분류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금표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전국의 금표를 집대성한 책으로, 미진한 금표 연구에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동시에 향후 금표 연구에 있어 중요하게 바라볼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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