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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 가족커뮤니티사업단 번역총서

책소개

목차

편집에 즈음하여

대담 - 새로운 「친밀권을 찾아서 오카노 야요, 가토 슈이치

Ⅰ. 고찰 - 「공公사私」에 대한 되물음으로부터

소극적·적극적 자유론 이전에 오카노 야요
새로운 가족이 요구하는 「자유」
-가족법의 관점에서- 니노미야 슈헤이

Ⅱ. 문제상황 - 여성에게 「친밀권」이란

「권리」의식과 친밀권의 자유 미와 아츠코
기억과 자유의 기대
-미국 역사 속 흑인 여성의 이야기- 오오하시 미노루
가정폭력이 법에 묻는 것
-가족에게 있어서 개인의 존엄·자유의 요청과 그 기반- 코지마 다에코

Ⅲ. 구상 - 새로운 자유의 태동

자기 존중이란 어떻게 형성되는 감정인가
-친밀권 속에서 자아내는 기억이 가져다 주는 것- 카키모토 요시미
젠더가족과 삶성생식(生性生殖)의 자유 무타 가즈에

저자 소개 3

오카노 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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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출생. 도시샤(同志社)대학원 글로벌?스터디연구과 교수. 전공분야는 현대정치이론, 정치사상사. 저서로는 『페미니즘의 정치학』(미스즈서점), 『전쟁에 저항하기』(이와나미서점), 『케어는 누가하는가?』(백택사) 등이 있다.
일본 히로사키대학 교육학부 준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 분야는 가족학/생활 경영이며, 대표 논문으로는 「부모 동거 미혼자의 계층 의식 및 생활 만족도를 결정하는 요인」, 「노년기 부부의 노동 시장 진입과 탈퇴 이후 부인과 남편의 가사노동 변화」 등이 있다. 최근에는 돌봄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돌봄을 둘러싼 제도가 가족관계(돌보는 사람과 돌봄을 받는 사람)에 어떻게 기능하는지 등을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 분야는 인문학 이며 식생활 정책과 음식문화 형성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Food Rationing and the Black Market in Wartime Korea」, 「일제말기 전시 동원정책과 재조일본인의 식생활개선운동: 녹기연맹 부인부의 활동을 중심으로」(공저) 등의 글을 썼다. 최근에는 식생활개선사업을 연구 주제로 식생활 정책과 일상생활이 만나는 접점에서 드러나는 사람들의 역동성, 자율성에 주목하여 음식문화 형성 과정을 ‘아래로부터’ 재구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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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34쪽 | 715g | 153*225*20mm
ISBN13
9791169191531

출판사 리뷰

일본 사회는 최근 몇 년 동안 격차와 빈곤의 확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규제 완화 등 신자유주의(네오리베럴리즘)의 사상에 따른 자유의 해석은 서로의 자유를 가능하게 한 것이 아니라 편향된 자유의 모습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기 책임과 자립을 과도하게 강조하는 자유를 주장하는 것은 사회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받아들이게 함으로써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에 너무 무거운 부담을 안겨왔던 것은 아닐지 반문하게 됩니다. 이러한 반문은 지금에 와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리즈는 자유를 핵심 개념으로 하여 현대 사회의 문제 상황을 구체적으로 밝혀냄과 동시에 우리들이 상호 간에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규범과 제도의 존재 방법을 탐구하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물론 자유라는 개념은 매우 논쟁적인 개념이며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시리즈도 자유가 가지는 의미를 단편적으로만 제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사회통합, 사회보장, 공공성, 커뮤니케이션, 교육, 노동, 가족, 삶이라고 하는 여덟 개의 문제 영역에 있어서 어떠한 규범과 제도가 누구의 어떠한 자유를 가능하게 하고 반대로 누구의 어떠한 자유를 제약하고 박탈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되물어보면서 동화와 배제가 없는 보다 공정한 자유라는 것을 어떤 식으로 생각해야 하는지를 구상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각 논고가 독자 여러분 자신의 「자유에 대한 물음」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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