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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인연의 인연삶의 문풍지 소리영원한 여행자영화보다 영화다운잔인한 손의 부드러움그대의 그녀청춘의 날들운명의 장난파계가슴에 남은 줄무늬사색의 바다반짝이는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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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럽고 아픈 사람에게 동질감을 느낍니다. 많은 십자가를 짊어진 사람의 가슴에 그래도 우리는 살아 있어야 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잠자리에 누우면 깨어나고 싶지 않았던 날들이 있었기에 손잡고 같이 살아 보자고 따뜻한 영혼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분명, 내 머리에 흰 눈이 쌓인 지금은 행복하니까요. 돌밭 길을 함께 걸어가는 그대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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