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고등학생인 키트 래티머는 한때 예쁜 여자 친구와 많은 친구를 가진 농구부의 에이스였다. 그러나 지금 키트의 곁에는 어딘지 알 수 없는 분위기의 아이크 뿐이다.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외치’라는 별명의 냉동 미라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연구진은 외치를 해부하고 조사하여 그가 5천 년 전의 인간이라는 것과 함께 당시에 대한 여러 가지 자료를 얻는다. 이 다큐멘터리를 본 후, 아이크는 키트를 부추긴다. 미래 인간들을 위한 ‘냉동 인간’이 되라고. 키트는 확신이 안 서는 가운데,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아이크의 말에 냉동 인간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차근차근 준비를 해 나간다. 외치와 같은 곳에 문신을 하고, 현시대를 대표하는 각종 물건과 자료들을 모으고, 미래 인간들에게 전달할 메시지 글을 작성하고…….
가족들은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컴퓨터만 붙잡고 있는 키트의 변화를 걱정하지만, 키트는 그러한 관심조차 귀찮을 뿐이다. 학교에도 결석해 가며 준비를 마친 키트는 아이크와 함께 만년설이 있는 스트래스코나 주립 공원을 향해 출발한다. 키트는 그 속에서 얼음 인간이 되어 미래 인간들을 위한 ‘영웅’이 되고자 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 충격적 반전이 일어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