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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 1부 : 공중에 떠 있는 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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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_사라지는 아이들

1. 공중에 떠 있는 집
2. 지하 터널을 지나서
3. 엄마가 남긴 표식
4. 함정 계단
5. 불길한 미행
6. 치료사
7. 블락
8. 바뀌어 버린 지도

저자 소개 1

E. S. 호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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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던 순간들이 있다. 눈을 감으면 피터 팬과 함께 네버랜드로 가는 상상, 크리스마스 전날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간절함, 9와 4분의 3 승강장을 지나 마법사가 되어보는 상상, 지구는 슈퍼맨과 아이언맨이 구해줄 거라는 믿음.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던 이 진심의 순간들은 살다 보면 점점 희미해지고 삶에 치여 자취를 감춰 버린다. 그렇게 우리는 너무 쉽게 보이는 것만 믿고 사는 어른이 된다. 때로는 믿고 싶은 것만 보는 우매함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상상의 세계에서 뛰놀던 우리의 진심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믿는다.
누구에게나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던 순간들이 있다. 눈을 감으면 피터 팬과 함께 네버랜드로 가는 상상, 크리스마스 전날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간절함, 9와 4분의 3 승강장을 지나 마법사가 되어보는 상상, 지구는 슈퍼맨과 아이언맨이 구해줄 거라는 믿음.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던 이 진심의 순간들은 살다 보면 점점 희미해지고 삶에 치여 자취를 감춰 버린다. 그렇게 우리는 너무 쉽게 보이는 것만 믿고 사는 어른이 된다. 때로는 믿고 싶은 것만 보는 우매함도 서슴지 않는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상상의 세계에서 뛰놀던 우리의 진심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믿는다.

삶이 힘들 때, 무너져 버릴 것 같을 때, 혼자인 것 같을 때, 길을 잃은 것 같을 때……. 어느 날 문득, 의연함, 회복력, 용기, 아이디어, 지혜…… 수없이 많은 나다운 모습으로 툭 튀어나와 삶을 지탱해 주는 뿌리가 되었음을 알려준다. 이것이 변치 않는 상상의 힘이라고 믿는다.

이야기란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지도이자
상상 사용 설명서와 같다고 생각한다.
어른에게 상상의 즐거움을 되찾아 주고,
아이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324g | 135*200*20mm
ISBN13
9791165348373

책 속으로

오늘 아침은 마을 전체가 떠들썩했다. 며칠 전 이웃 마을에서 ‘어린이 실종 사건’이 발생했는데, 어젯밤 이안이 사는 마을에서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온 마을에 사라진 아이들의 사진이 붙었다. 텔레비전에서는 계속해서 수사 상황에 대한 보도가 나오고 있었다. 며칠 전 실종된 아이는 남자아이고, 어제 실종된 아이는 여자아이였다.
두 명 모두, 말 그대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라는 것이 공통점이었다.
(…)
경찰은 인근 지역에서 며칠 사이를 두고 벌어진 아이들의 실종 사건에 대해 연관성을 두고 조사를 시작했다. 이 사건은 하루 만에 마을 전체를 넘어서 온 나라가 집중하는 사건이 되었다. ‘사라진 아이들의 생일이 같다.’라는 경찰의 발표 때문이 었다. 이 발표 후, 다른 지역 경찰에서도 두 달 전에 생일이 같은 아이가 죽은 채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 왔다.
하루가 더 지나자 경찰이 새로운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 한해 동안 생일이 같은 아이들의 사망 사건이 세 건, 실종 사건이 열두 건이라는 사실이었다.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
다만 이안의 집만은 침묵에 가까울 만큼 조용했다. 피해 아이들의 생일은 모두 2012년 12월 5일. 이안의 생일과 같았기 때문이다.
--- 「프롤로그. 사라지는 아이들」 중에서

꿈속에서 그날 그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의 다른 일들은 모두 흐릿하고 느리게 기억된다.
그날, 여섯 살 이안은 평범하게 잠에서 깼고, 엄마와 간지럼을 태우며 웃고 뒹굴었다. 시리얼을 먹었고 엄마가 책을 읽어 줬다. 그리고 여느 때처럼 마당으로 나가는 문을 연 순간, 불빛이 번쩍였다. 그냥 번쩍였다고 말하기에는 ‘온 우주의 빛이 한 곳에 모였다가 폭발하는 정도의 강렬함’이었기 때문에 이안은 주저앉아 버렸다.
(…)
다음 순간 이안은 엄마와 단둘이 낯선 집에 있었다. 엄마는그 집이 익숙한 듯 보였지만, 엄마의 모습은 평소와 달랐다. 엄마의 머리카락 색과 같은 금색 두건이 벗겨져 있었고, 단정하던 옷도 헝클어져 있었다. 그리고 이마 언저리에선 커다랗고 붉은빛의 보석이 반짝이고 있었다.
얼굴과 손에 상처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그 붉은빛의 보석이 엄마의 이마에 박혀 있다’라는 이상한 느낌 때문이었을까?
굳은 표정의 엄마가 이안의 긴 머리를 커다란 가위로 싹둑 자르고 있었지만, 이안은 아무것도 묻지 못했다. 그저 텅 빈 자신의 이마를 만지며 ?저렇게 빛나는 보석이 나는 왜 없을까? 하고 생각할 뿐이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이안은 엄마의 손에 이끌려 낯선 거리를 걷고 있었다. 해가 저물고 있는 때였다.
--- 「1. 공중에 떠 있는 집」 중에서

“영웅을 믿니?” 테오도라가 이안이 손에 쥐고 있는 피규어를 보며 물었다.
“네, 꼭 초능력이 있는 영웅은 없더라도…….” 이안은 망설이다가 다시 말했다.
“영웅은 있어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이안은 괜히 풀이 죽었고, 왠지 슬펐다.
“나도 믿는단다.”
그러나 테오도라의 대답에, 이안은 마치 비밀을 공유한 것처럼 공감대가 생긴 느낌이 들었다.
“그럼, 보이지 않는 것도 믿니?” 테오도라가 물었다.
“보이지 않는 거라니요?” 이안은 테오도라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했다.
“예를 들자면 우정이라든가 지혜, 믿음, 용기, 사랑 같은 것들 말이다.”
“네! 저는 믿어요.” 이안은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지만, 눈빛은 어느 별보다도 크게 반짝였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줄 아는 아이라……. 그럼 내가 재미난 이야기를 하나 해 줄까?”
테오도라는 이안이 고개를 끄덕이기도 전에 이안의 손에 있는 피규어를 끌어당기듯 손짓했다. 피규어는 그 힘에 이끌려 공중으로 떠올랐다. 놀라서 입이 쩍 벌어진 이안은 뒤늦게 고개를 끄덕였다.
이안은 공중에 떠 있는 피규어를 뚫어지게 바라봤다. 그리고 테오도라의 이마에서 더욱 강한 빛을 내기 시작한 푸른 보석도 보았다. 이안은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이안이 지금까지도 이 꿈을 반복해서 꾸는 이유이자, 절대로 잊고 싶지 않고 꼭 현실이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 「1. 공중에 떠 있는 집」 중에서

아주 먼 옛날, 폴로들 중에는 ‘특별한 존재’가 있었단다.
그들은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를 소중하게 믿었고, 흔히 ‘초능력’이라고 말하는 능력이 있었지.
우리는 그들을 ‘라이톤’이라고 불렀단다.
라이톤은 폴로들보다 몇 배에 달하는 괴력, 속력, 염력 등을 갖고 있었지. 하지만 라이톤이 무엇보다 특별했던 것은 다섯 가지의 신비로운 능력 때문이었단다.
--- 「1. 공중에 떠 있는 집」 중에서

“이안, 이 펜던트가 너를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줄 거란다.”
엄마는 눈물이 고여 있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 잠시 고개를 돌렸다.
“엄마, 그게 무슨 말이에요? 우리 어디로 가요? 또 이사 가야 하는 거면 그렇게 해요. 괜찮아요. 그러니까 나 두고 어디론가 가 버릴 사람처럼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진심이었다.
그때 다시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엄마의 얼굴은 사색이 되었다. 이번에도 엄마는 누가 온 것인지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가방 잘 챙기고, 알지? 다락에 있는 문 열기 전에.” 엄마는 이안의 모습을 마음에 담으려는 듯 간절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꼭, 가장 안전한 곳을 떠올려야 한단다.”

--- 「2. 지하 터널을 지나서」 중에서

출판사 리뷰

밀리언셀러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잇는 초대형 판타지의 등장!
《해리 포터》와 《나니아 연대기》를 이어갈
새로운 세대를 위한 차세대 판타지 소설이 등장하다!
‘폭넓은 세계관, 촘촘한 서사, 다양한 캐릭터.
모든 것이 완벽하다!’ -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영민 제작자 강력 추천!


신인 작가의 등용문이라고 일컫는 팩토리나인에서 또 한 번 큰일을 낸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으로 이미예 작가를 일약 스타텀에 올린 팩토리나인이 ‘스토리 D’ 시리즈를 론칭한다. 스토리 D는 STORY OF DREAM을 줄인 말로, 십 대 청소년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며 자신만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롭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꿈꾸는 십 대들을 위한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D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특히, 스토리 D의 첫 꿈을 열어줄 이야기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는 E. S. 호버트 작가의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 국내 판타지 작품에서 흔치 않은 폭넓은 세계관으로 출간 전부터 영상화 문의와 해외 판권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500여 개사가 참가하고 참관자 수만 15만 명 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박람회 ‘2023 New York Comic Con’ 내 ‘2023 K-Story & Comics in America’에 초청받아 해외 유명 제작사들에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킬
새로운 판타지 시리즈, 그 전설의 시작!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에 초대합니다.


이 시리즈는 총 5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인공 이안 켄튼이 라이톤의 특별한 능력을 하나씩 발견하며 겪게 되는 특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2012년 12월 5일생 아이들이 사라진다. 이날은 바로 10살 소녀 이안의 생일. 아이들이 사라진 것은 인간과 달리 특별한 능력을 가진 라이톤들의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에 전설처럼 내려오는 예언을 막으려는 악당 블락들의 계략 때문이다. “라이톤의 모든 능력을 가질 수 있는 단 한 명의 아이 ‘룩스’. 그가 11살 생일이 지날 때까지 인간(폴로) 세상에서 무사히 살아남아 퍼머루트로 돌아온다면 라이톤과 인간이 평화롭게 공존하게 되는 시대를 열 것이다!” 인간 세상에서 엄마와 외롭게 숨어 살던 이안은 11살 생일을 앞둔 어느 날, 의문의 검은 그림자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이후, 어머니의 죽음을 겪으면서 자신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라이톤이자 세상의 평화를 지킬 예언의 주인공 룩스임을 알게 된다. 자신을 ‘예언 속 룩스’라고 부르며 도와주는 테오도라 할머니와 자신을 해치려고 시시각각 위협을 가하는 블락. 엄마를 죽인 자를 밝혀내기 위해선, 자신의 능력을 깨우쳐야만 한다. 그렇게 모두가 간절히 기다려 온 예언의 아이 ‘이안’이 예언 속 룩스가 되기 위한 엄청난 여정이 지금 시작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라이톤들의 도시 퍼머루트,
그리고 전설 속 위대한 예언을 이룰 ‘단 하나의 아이’, 이안!
목숨을 건 결투와 감동의 성장 드라마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는 현실 세계에서 아웃사이더로 살아가는 이안이라는 한 소녀가 엄마가 죽으면서 남긴 표식의 의미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되고, 예언 속 룩스의 정체성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판타지 소설이다. 또한, 조력자이자 친구인 비비스와 진을 통하여 진실한 우정을 깨닫고 함께 위험을 헤쳐나가며 자신을 가두어놓던 두려움의 틀을 깨고 한 단계씩 성장하는 성장 소설이기도 하다. 이 웅장하고도 장대한 이야기는 해외 판타지 소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단단하고 촘촘한 세계관, 다양하고 극적인 사건들로 가득하다. 소심하던 주인공이 매 권 성장해나가는 모습뿐만 아니라, 그를 돕는 조력자들의 에피소드 또한 놓칠 수 없는 재미다. 어릴 적, 《해리 포터》, 《나니아 연대기》를 좋아했던 부모라면 거대한 세계관이 주는 스릴과 재미, 주인공과 조력자들의 우정, 그리고 주인공의 모험을 통한 성장과 가족 간의 사랑이 담긴 ‘퍼머루트’ 시리즈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 전 5부
변신, 독심술, 순간이동, 예언, 치유….
화려한 다섯 가지 색깔의 보석과 무한한 초능력!


-각 권에서 등장하는 라이톤 능력 알아보기-

[1부 공중에 떠 있는 집] 1, 2
초록빛 보석을 지닌 스카샤인. 스카샤인은 위장 능력이 있다. 물을 다룰 줄 안다.

[2부 나무의 비밀 문] 1, 2
노란빛 보석을 지닌 아키테림. 아키테림은 타인의 생각과 기억을 읽는 능력이 있다. 나무를 다룰 줄 안다.

[3부] (제목 미정)
푸른빛 보석을 지닌 코리도란. 코리도란은 순간이동 능력이 있다. 바람을 다룰 줄 안다.

[4부] (제목 미정)
붉은빛 보석을 지닌 브레익트. 브레익트는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이 있다. 새를 다룰 줄 안다.

[5부] (제목 미정)
보랏빛 보석을 지닌 페어도움. 페어도움은 치유 능력이 있다. 말을 다룰 줄 안다.

추천평

‘해리 포터’ 시리즈를 책으로 그리고 영화로 즐겨왔던 세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책이다. 이 책 한 권에 사랑, 우정 그리고 한 아이의 성장 등이 모두 담겨 있다. 신비로운 판타지 이야기에 빠져들고 잊혀가던 어릴 적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다시금 펼치게 만드는 작품이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유연석 (<슬기로운 의사생활> <수리남> 배우)
퍼머루트를 상상하며 이야기에 빠져들 때쯤, 이 신비로운 세계 속에 성장해가는 이안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듯한 메시지를 담아낸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
보이지 않는 가치를 믿는 모든 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한준희 (넷플릭스 〈D.P〉〈D.P 2〉 감독)
책을 덮고 나면 나에게도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가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상상에 빠져들게 만든다.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묘사 덕분에 앞으로는 계단의 첫 번째 칸을 절대 무심코 밟을 수 없을 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새로운 세대를 위한 새로운 판타지 세계가 열린 것 같고, 영상화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 김영민 (<은밀하게 위대하게>, <양자물리학> 제작자 )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이 만난 새로운 판타지 세계가 열린 것 같다. 상상력이 빚어낸 경이로운 서사와 내면에서 뿜어 나오는 감동적인 요소들이 이 책을 더욱 빛내고 있다. 읽는 내내 영상화가 생각날 정도로 섬세한 묘사와 살아 있는 캐릭터가 매력적인 작품이다. 여러분도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에서 보이지 않는 자신의 가치를 꼭 만나기를 바란다. - 문현성 (<서울대작전>, <임금님의 사건 수첩> 감독)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현실감 넘치는 묘사, 그리고 선과 악의 대결, 넓은 세계관 덕분에 작품을 읽으며 머릿속에 장면 장면이 떠오른다. 영상화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항상 남과 떨어져 지냈던 자신감 없는 아이 이안의 성장은 나도 모르게 응원하게 된다. 다름의 가치를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이안의 모습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지혜가 느껴진다.
한국 판타지 소설이 한 단계 발전했다는 것이 실감이 나는 작품이다. - 손승애 (쇼박스 드라마사업부 총괄 대표이사)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본 신비로운 마법이 가득한 이야기. 장대항 서사,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까지…. 우리나라에도 이런 소설을 쓸 수 있는 작가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해리 포터를 읽었을 때의 감동이 다시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K-스토리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최평호 (<다음 소희>, <잠> 제작사 대표)
소외된 아이, 외롭고 고단한 아이, 그러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이안. 이 아이를 사랑하지 않기란 어렵고, 그래서 이 아이와 동행하는 일은 아주 쉽다. 이안이 덜 외롭기를… 더 사랑받기를… 마침내 꿈을 이루고 행복해지기를 응원하며 읽었다. 가족애, 우정, 그리고 한 아이의 성장 스토리에 푹 빠져들어, 눈물도 짓고 어느 순간에는 엄마 마음으로 흐뭇한 미소를 짓곤 하며 읽었다. 몰입력 강렬한 판타지의 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이야기의 힘은 익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판타지가 이렇게 따뜻할 수가 있구나, 판타지가 이렇게 뭉클할 수가 있구나, 순간순간 감탄했다. 《보이지 않는 도시, 퍼머루트》는 사람 냄새 나는, 따스한 온기가 담긴 판타지이자 그 세계의 새로운 문을 여는 이 작품이다. 그래서 더욱 고맙고 반갑다! 상상의 나래를 타고 이안과 함께 떠나는 여정은 신나고 즐겁고 흥미롭다. 그 여정 속에서 당신도 위로받기를… 당신도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 송정림 (드라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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