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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무민과 마법의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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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베 얀손 글그림
어린이작가정신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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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토베 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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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ve Marika Jansson

핀란드의 유명한 동화 작가이자 화가이다. 대표작 무민 시리즈는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도서, TV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다양하게 소개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 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상’과 ‘핀란드 최고 훈장’을 수상했다. 1914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조각가 아버지와 화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5세 무렵부터 잡지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헬싱키와 스웨덴 스톡홀름,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1945년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무민’ 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핀란드의 유명한 동화 작가이자 화가이다. 대표작 무민 시리즈는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도서, TV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다양하게 소개되며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린이 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상’과 ‘핀란드 최고 훈장’을 수상했다.

1914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조각가 아버지와 화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5세 무렵부터 잡지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헬싱키와 스웨덴 스톡홀름,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1945년 『무민 가족과 대홍수』를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무민’ 시리즈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1966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하고, 1976년 핀란드 사자 훈장을 비롯하여 여러 권위 있는 예술상을 받았다. 평생의 반려자 툴리키 피에틸레와 영감을 주고받으며 아동 문학뿐 아니라 소설, 미술 분야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2001년 고향 헬싱키에서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토베 얀손의 다른 상품

역자 : 서하나
대학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다가, 아동 문학의 매력에 빠져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03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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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1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0.4만자, 약 0.1만 단어, A4 약 3쪽 ?
ISBN13
9788972887225

책 속으로

꼬마 미이가 비웃었지만,
바다 색깔에 대한 궁금증은 마음속에서 사라지지 않았어요.
무민은 바다 색깔을 붙잡아다가 ‘바다색 표본’을 만들고 싶었어요.
‘맑은 날 바다색’, ‘비 오는 날 바다색’, ‘밤 바다색’,
그리고 ‘아침노을 바다색’, ‘달밤 바다색’ 같은 것도 멋질 거예요.
각각 작은 병에 담아서 이름표를 붙이는 거예요.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무민은 가슴이 두근거렸어요.---pp.12~13

약속을 하자, 스니프는 가만히 손을 폈어요. 그냥 보통 돌이었어요.
붉은색을 조금 띠고는 있었지만, 거무스름해서 줄무늬도 잘 보이지 않았어요.
스니프는 당장이라도 울 것처럼 입을 딱 벌렸어요.
“아니야, 이런 게 아니었어. 더, 더 예뻤는데······. 훨씬, 훨씬 반짝반짝 빛났는데·····.”

스니프는 돌을 내던졌어요.
“이건 엉터리야. 이따위 것 필요 없어!”
스니프는 부끄러운 듯 중얼대면서 자리를 떠났어요.
돌은 길가 쪽으로 도르르 굴러갔어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색깔을 붙잡고 싶어



어린이작가정신에서 출간하는 무민 그림책은 토베 얀손의 무민 동화를 쉽게 풀어 쓴 그림책입니다. 다소 철학적이라 어린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무민 동화의 에피소드를 다듬어 3권의 그림책으로 엮었습니다.



아이들이 흔히 가질 수 있는 호기심을 서정적으로 풀어냈습니다. 바다는 파란색인데 왜 손으로 물을 떠 올리면 파란색이 사라지는 걸까? 궁금해진 무민은 예쁜 바다색을 그대로 담아 집으로 가져오고 싶습니다. 파란 바다색뿐만 아니라 비 오는 날의 바다색, 밤 바다색, 달밤 바다색, 노을을 맞은 바다색을 모두 다 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애써도 색깔을 붙잡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보니, 엄마는 갈색 나무껍질을 끓인 물로 천을 분홍색으로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바다색은 붙잡을 수 없는데, 갈색 나무껍질에 숨어 있는 분홍색은 붙잡을 수 있다니. 무민은 엄마와 스너프킨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떻게 해야 색깔을 붙잡을 수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욕심을 다스리는 법, 소중한 것을 아끼는 법과 더불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추운 북유럽 나라 핀란드에서 태어난 캐릭터 무민은 백자처럼 하얗고 둥근 몸뚱아리에 커다란 눈만 두 개 그려져, 비교적 단순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무민 가족의 이야기는 잔잔하지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자극적이고 화려한 색채와 단순하고 빠른 이야기에만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에게 무민 시리즈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과 스스로 생각하는 힘, 세상의 아름다움을 들여다보는 눈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추천평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한 핀란드 대사 뻬까 부오리스또입니다. 어린이 여러분, 핀란드는 유럽의 추운 나라로만 알고 있죠. 하지만 핀란드는 한국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아름다운 산과 호수가 많고, 사계절이 있으며, 문화를 사랑하는 나라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핀란드를 대표하는 ‘무민 시리즈’의 세계적인 동화 작가 토베 얀손을 여러분께 꼭 소개하고 싶었답니다. 무민 시리즈는 실제 핀란드 환경을 배경으로 쓴 책으로, 핀란드 자체에 대한 책이기도 합니다. 토베 얀손의 무민 그림동화를 한국의 어린이작가정신 출판사에서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무민 이야기에는 많은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그 친구들은 어린이 여러분 친구들의 모습과도 비슷합니다. 조용하고 생각이 깊은 여행가 스너프킨, 호기심 많지만 겁 많은 스니프, 제멋대로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동 꼬마 미이 등 제각기 다른 모습과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며 성장해 갑니다. 이런 무민과 친구들의 이야기는 읽는 어린이가 가정과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피부색, 종교, 세대를 초월하여 세계의 어린이와 어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이 한국에서는 비교적 적게 알려진 것 같아 언제나 안타까웠습니다. 무민이 핀란드와 한국이 서로 잘 알아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무민 그림동화를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뻬까 부오리스또 (주한 핀란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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