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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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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스물여섯 사람 각자의 목소리가 각각 ‘단 하나의 삶’일 수밖에 없다는 진실을 전합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의 목소리로 쓰인 이 글들이 독자에게 다가갈 때, 독자 역시도 자신의 삶을 꾸리며 나아가는 일은 다른 누가 대신하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해야만 하고 또한, 할 수 있다고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숨은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요. - 양경언 (문학평론가,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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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에 있었던 경양방죽의 옛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건물로 변해버린 호수를 안타까워하며 골목 사이를 걸어본 적도 있습니다. 어쩌면 [동구 어르신 생애출판사업]에 글을 쓰신 어르신들께서도 열심히 바쁘게 살아오느라 잠시 잊고 있었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기억을 꺼내 주신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의미를 추억하게 하고, 소중한 기억을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중환 (만화가,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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