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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7월 31일 의뢰인 백가연 9
2― 달빛수사 0일 25 3― 달빛수사 1일 38 4― 2013년 가을 꿈을 닮은 사람 61 5― 달빛수사 2일 74 6― 2015년 겨울 재회 95 7― 달빛수사 3일 오전 116 8― 달빛수사 3일 오후 132 9― 2016년 여름 김선우 법률 사무소 148 10― 달빛수사 3일 저녁 168 11― 2016년 가을 김선우 법률 사무소 188 12― 달빛수사 4일 오전 206 13― 달빛수사 4일 오후 220 14― 2017년 여름 김선우 법률 사무소 235 15― 달빛수사 5일 252 16― 달빛수사 6일 그리고 7일 278 17― 2017년 여름 김선우 법률 사무소 301 18― 2017년 가을 김선우 법률 사무소 327 19― 2018년 겨울 김선우 법률 사무소 347 20― 달빛수사 7일 밤 372 21― 달빛수사 8일 오전 396 2022년 ― 겨울, 에필로그 423 감사의 글 445 |
연여름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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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내 변호사로 살아가고 있던 ‘김선우’는 회사 대표 막내딸인 ‘백가연’으로부터 난감한 부탁을 받는다. 싸운 뒤 연락이 두절된 친구, ‘이하나’를 찾아 달라는 것. 가연에게 진 빚이 있는 선우는 고작해야 고등학생 교우 관계 문제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떨떠름하게 의뢰를 수락하지만, 하나의 흔적은 정말로 보이지 않는다. 도주, 혹은 실종이 의심되는 상황. 결국 선우는 이전에 법률 사무소를 동업했던 사이코메트리 능력자이자 최악의 방식으로 헤어졌던 옛사랑, 재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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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의 사회적 위치를 향한 섬세하면서도 날카로운 시선!
연여름 작가는 데뷔작 『리시안셔스』에서 ‘SF만이 가능한 현실 비판의 예시와 같은 작품을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았다. 『달빛수사』도 전작의 장점을 그대로 이으며 입양 아동과 위탁 보호자 사이의 연대, 아동을 보호하거나 학대하는 주변인 등 아동을 둘러싼 현대 한국 사회의 다양한 관계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또한 사이코메트리로 인해 외톨이로 살아가던 인물, 한재은을 통해 ‘사회의 변두리에 서 있는 존재’들의 연대를 그린다. 재은에게는 이 고백이 자신을 이해해 달라는 부탁이나 설득이 아니었다. 내가 존재하기 위하여 세상의 허락을 구할 필요는 없으므로. _본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