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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올림 김보현 5
전시 전경 9 참여작품 18 시각적 분석 장치 황동욱 60 예술의 공간의 예술 윤원화 68 작가 소개 82 藝術的 生活: H君에게 김억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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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공간이라 하는 곳들은 건축가가 어떠한 계획을 세우고 디자인을 한 것이 아니라, 본래의 터를 예술의 필요에 따라 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건축적으로 아무것도 안 한 상태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간이 그 자체로 거함으로써 곧 권력이 되고, 그곳에 전시의 색을 입히는 힘은 공간의 자율성과 영향력을 되새기게 합니다.
--- p.5, 「김보현, H올림」중에서 1915년에 주창했던 선생님의 논리가 ‘예술 생명’이 논리였다면 작금의 예술적 생활은 바로 위와 같은 생각을 가능케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공간이 무엇인지 대관절 예술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또 생각하여 그러한 생각을 생산하여, 나만의 저자성을 획득하는 태도 말입니다. --- p.7, 「김보현, H올림」중에서 보는 행위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인식 방법이자 또한 공간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중요한 감각 행위 중의 하나다. --- p.61, 「황동욱, 시각적 분석(장치)」중에서 이 글은 전시에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이 왜 거기 없었는가에 대한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빈칸을 채우는 것보다는, 그 구멍들의 윤곽을 더듬을 때 축음기처럼 재생되는 웅얼거림을 받아쓰려 했다고 하자. --- p.71, 「윤원화, 예술의 공간의 예술」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