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갑자기 달라진 세상
2. 다시 꿈을 찾아 3. 오해해서 미안해 4. 꿈속에서도 손 씻기 5. 구하기 힘든 마스크 6. 하트 마스크 7. 욕쟁이 우리 할머니 8. 멋진 우리 할머니 9. 모두가 한마음 10. 쿵쿵쿵, 공룡이랑 함께 산다고? 11. 장맛비와 칼국수 봉사활동 12. 우리 모두 파이팅! |
김경구의 다른 상품
정은선의 다른 상품
|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슬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
코로나19로 모든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장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가게는 문을 닫고,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은 하루하루를 방황하며 보낸다. 어린이들도 고통받기는 마찬가지다. 이전처럼 날마다 학교에 가지 못하고, 친구들과 자유롭게 만나 놀지도 못한다. 마스크를 하루 종일 쓰고 생활해야 하고, 아침마다 체온을 재야 한다. 언제쯤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자기의 것을 이웃과 나누어서 코로나19를 꿋꿋이 이겨내고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뉴스에는 연일 코로나19 이야기뿐인 가운데 간호사인 소윤이 엄마와 의사인 소윤이 아빠는 병원 문을 닫고 대구로 의료봉사를 떠난다. 이 일로 소윤이는 다연이네 집에서 당분간 생활하게 된다. 다연이 엄마는 운영하는 카페에 손님이 없자, 그곳에서 다연이 소윤이와 함께 마스크를 만들어 의료현장으로 보낸다. 하트를 예쁘게 그려 넣은 하트 마스크를 쓰고 일하는 의료진들을 뉴스에서 보게 된 다연이와 소윤이는 마음이 흐뭇하여 힘든 줄도 모른다. 시장에서 칼국수 장사를 하는 다연이 할머니도 평생 모은 돈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부한다. 그뿐만 아니라 수해까지 겹치자 다연이 가족을 데리고 현장으로 달려가 땀을 뻘뻘 흘리며 칼국수를 300인분이나 끓여 낸다. 소윤이, 성민이, 다연이는 소윤이 생일날 모여 각각 자신의 하트 마스크를 만들어 사진을 찍는다. 그러고는 ‘하트 마스크로, 슬기로운 코로나19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어린이신문 ‘솜씨 자랑’에 응모한다. 사진이 선정되자 다연이는 인터뷰에서 자기 집에 있는 100년 된 모과나무처럼 온 국민이 고로나19를 이겨내고 실한 열매를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날 밤, 다연이는 마당으로 나가 100년의 세월을 이겨내느라 구불구불 휘어진 모과나무를 꼬옥 안아 준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코로나19의 생활수칙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어려움 딛고 일어서려는 인내심,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는 의지, 이웃과 협력하려는 따듯한 마음씨를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이 만든 하트 마스크는 그러한 마음이 응집된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