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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감정을 이해해야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다야성적 충동, 감정이 지배하는 자본주의 세계경제학에서 꼭 다루어야 하는 감정의 중요성 투자, 인간관계, 마케팅에 모두 성공하려면? 제1강 · 나를 위한 가벼운 사치:생활 속 경제 지표를 읽는 시간불황이 오면 늘어나는 립스틱 매출 속옷과 치마 길이의 패션 경제학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경기 측정 방법제2강 · 지루함과 짧으면 돈이 되는 것들:이야기에 집중이 필요한 시간겨우 8초, 금붕어보다 못한 인간의 집중력 자극적인 카피에 빼앗기는 판단력주목을 끄는 헤드라인의 중요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언어와 브랜드도둑맞고, 도둑질하는 집중력제3강 · 상실감이 부르는 치명적인 화:자존감이 필요한 시간상실의 시대와 포모 증후군‘벼락 거지’가 될까 두려운 사람들의 투자마케팅에 휘둘리는 포모의 모습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는 사람들, 포보제4강 · 우유부단을 해결할 수학의 힘:평생의 짝을 찾고 다가가는 시간비서 문제와 의사 결정 짝을 찾는 과정에서의 타협신호 이론과 구애, 그리고 구직 사랑의 방정식을 구성하는 3요소제5강 · 모방이 부른 경제의 자화상:동경과 손민수를 숙고할 시간모방과 동경이 만드는 소비손민수 하기와 손민수 당하기긍정적 네트워크 효과의 가치제6강 · 애착이 부르는 편견과 삽질:애정과 집착을 구분할 시간소유물에서 느끼는 애착 이득과 상실에 대한 인간의 편향 닻 내림과 보유 효과 자기 과신과 편애에서 벗어나기제7강 · 신뢰감이 만드는 후광 효과의 진실:주관과 객관을 분리할 시간후광 효과와 콩깍지 경영자의 후광 효과와 올바른 투자이미지 메이킹, 기대와 편견 사이에서객관화를 방해하는 인지 오류 삼총사제8강 · 상황에 따라 잔혹해지는 인간의 심리:폭력과 범죄에서 벗어나야 할 시간잔혹함의 대명사, 가스라이팅 학교폭력과 범죄의 경제학 돈은 훔쳐가지 않지만 칩은 가져가는 사람들깨진 유리창 이론과 범죄 심리제9강 · 불안과 불공평함의 경제관:욜로와 파이어족을 꿈꾸는 시간미래의 불안감이 낳은 욜로 라이프분노의 시대와 앞으로의 변화돌아온 짠테크의 시대와 세계 최고 부자의 일빨라진 은퇴 연령, 파이어족이 답일까?제10강 · 사소함이 부르는 재앙:안전 불감증을 끊어내야 할 시간사소함이란 감정의 이중성주주가치를 훼손하는 기업의 행태하인리히의 법칙과 도미노 이론 시스템적 위기 관리를 강조한 재해 연쇄 이론파킨슨의 법칙, 사소함의 법칙제11강 · 무기력감이 주는 직장생활의 번뇌:사직과 해고란 갈림길의 시간팬데믹과 대퇴직의 시대매일 출근하지만 사실은 조용한 퇴사 중일자리 시장의 키워드 엿보기조용한 퇴사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서제12강 · 자신감과 좌절감 사이:신호와 소음을 판별할 시간누락과 오경보 사이에서소음을 일으키는 군중심리자기 과신은 신호가 아닌 소음 시그널 - 주식시장의 여섯 가지 진실제13강 · 동정과 연민이 주는 힘과 오류:신화와 오해를 경계할 시간언더독과 언더도그마 현상 시가총액 1위 애플이 언더독? 언더독 마케팅을 활용하는 기업들 공감 경영과 언더도그마 극복제14강 · 압박감으로 승리를 부르는 필살기:비장함과 무모함을 구별할 시간승리와 패배를 결정짓는 배수진배수진이 주는 압박감 신빙성 있는 위협의 혜택 환경을 바꿔 목표를 이루는 가두리 기법 신빙성을 확보하는 세 가지 전략제15강 · 권위와 소속감의 모래성:착각과 현실을 파악할 시간폭스 효과와 뇌의 착각 전문가는 자기 일에서는 완벽할까? 다단계 피라미드와 링겔만 효과권위를 활용한 폰지 사기제16강 · 편안함이 부른 일상의 혁신:게으름과 AI를 활용할 시간게으른 뇌가 내리는 결정과 인지 오류챗GPT가 몰고 온 혁명을 보며빌 게이츠가 게으른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제17강 · 순수에 대한 온전한 갈망:사랑과 물질의 순도를 잴 시간사랑에도, 물질에도 순도가 있다 나를 채워줘, 2% 부족할 때순도 100%의 사랑이 있을까제18강 · 공감의 진정한 의미:상생 경영을 생각해 볼 시간진정한 교감이란 무엇일까? 삼국지로 바라본 상생 경영 진실은 독점할 수 없다지만제19강 · 행복과 현타 사이의 방황:소득과 행복의 관계를 음미할 시간현타를 느끼는 순간 행복은 달아난다행복의 개념과 절대적인 조건 논쟁직장인의 현타 사례와 비교의 함정이스털린의 역설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제20강 · 혁신과 설렘의 미학:첫사랑이 남긴 미련을 회고할 시간슘페터와 드러커, 새로움의 추구스티브 잡스와 네오필리아 그리고 ‘한가지 더’우리가 혁신과 혁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미완결된 첫사랑의 설렘과 자이가르닉 효과에필로그 · 경제는 심리이자 감정이다밀당 자본주의 앞에 선 당신의 선택 무의식이 지배하는 시장에 선 소비자와 판매자의 싸움야성적 충동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기대 심리와 심리 위축에 민감한 정부자본주의의 거대한 동인으로서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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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알아야 진짜 경제가 보인다! 감정으로 읽는 자본주의 사용설명서“인간은 왜 알면서도 이상한 선택을 할까?”인간이 합리적이라는 거짓말전통 경제학에서는 인간을 이성에 따라 판단하는 합리적인 존재로 보았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며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이 점점 드러난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가격이 비쌀수록 오히려 더 사고 싶어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에 대해서는 과대평가를 하며, 평소 멋지다고 생각했던 사람의 사소한 취향까지 따라 소비하기도 한다. 이렇듯 인간이 비합리적이라는 생각은 기존 경제학을 넘어 행동 경제학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조원경은 행동 경제학과 기존 경제학의 가교 역할로 ‘감정 경제학’의 필요성을 말한다. 저자는 인간의 감정과 경제학을 묶어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 속 사건들,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 개념과 화두들은 이성보다는 감정과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나를 속이는 것들을 알면 속지 않는 법이 보인다”우리의 결정권을 지배하는 감정의 반란소비자는 스스로 구매를 결정했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자기도 모르게 소비를 하는 경우가 많다. 곧 매진된다는 방송이 들리면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구매하기도 하고, 알고리즘에 이끌려 충동구매를 하기도 한다. 시장은 소비자와 마케터 간 전쟁이 벌어지는 전쟁터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으려면 그 무엇보다 감정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다. 사람은 감정에 따라 소비하고 기업은 그 감정을 이용해 돈을 번다. 기업과 마케터는 인간의 심리를 자극하는 요소를 적절히 사용해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한다. 이 책을 통해 소비자들은 구매를 불러일으키는 우리 마음의 작동 원리를 깨닫고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반면 사장님과 마케터라면 사람들이 구매를 결정하는 포인트에 대한 아이디어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힌트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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