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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5
프롤로그 ?과학기술에 대한 예의와 상식 ?13 1장. 현대 이전의 군사기술과 무기의 역사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27 고대 과학기술의 최고봉 아르키메데스와 ‘유레카’ 에피소드의 진실 / 왕관(Corona)이 아니라 ‘용골(Korone)’이다 / 핵심은 물밑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 고대 최강의 군대 로마군단 ?37 로마군단의 본질은 기동성이다 / 역사상 최강의 엔지니어링 집단 / 로마의 발사무기 중세, 과학기술의 암흑시대 ?45 중국 과학기술의 이른 개화와 몰락 / 로마를 멸망시킨 훈족, 그들은 누구인가? 다마스쿠스강은 정말 슈퍼스틸이었을까? ?54 우츠강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애증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60 다빈치의 드로잉 / 무기설계자와 엔지니어로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 다빈치가 몰랐던 비행기가 뜨는 원리 기사의 시대가 끝나고 해군의 시대가 열리다 ?70 대항해 시대 / 영국의 대양 제패는 바이킹의 덕인가? / 동력선의 시대 15세기 군사 강국 조선은 왜 몰락했나? ?82 조선의 치명적 약점 / 몰락의 시작 / 후진국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조선 2장. 지옥의 서곡, 현대전의 탄생 총력전의 아버지, 링컨 ?95 총력전의 탄생, 남북전쟁 / 링컨의 유산, 군산복합체 / 링컨의 흑역사, 핑커톤 전미탐정사무소 총기의 나라, 미국 ?107 총기는 미국의 정체성을 상징한다 / 미국이 이룩한 총기의 혁신 / 미국의 고질병, 총기의 범람 프랑스의 기술 혁신 ?121 미니에 탄 / 무연화약 / 1897식 75mm 야포 / 르노 FT-17 경전차 프리츠 하버의 등장 ?130 19세기 식량위기의 본질은 질소 격차 / ‘Mad Scientist’의 원형, 프리츠 하버는 누구인가? / 대량살상무기의 등장 정보전 시대의 서막 ?141 컴퓨터 시대의 선구자, 앨런 튜링 / 코드 브레이킹 / 튜링의 우울한 퇴장 / 앨런 튜링의 자살을 어떻게 볼 것인가? / 블렛츨리 파크의 또 다른 정보전의 선구자, 고든 웰치먼 수학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는 시대 ?155 20세기의 또 다른 설계자, 존 폰 노이만 / 복잡계와 시스템 이론 / 정보부를 위해서 일하는 간판 없는 수재들 3장. 무기의 기본은 화력이다 폭탄의 기초 ?169 폭발의 물리학의 등장 / 고폭약과 저폭약 / 폭탄이 위력을 발휘하는 메커니즘 / 화력의 끝판왕, 핵폭탄 / 페르미는 트리니티 폭발의 위력을 손으로 계산했을까? / 박정희의 핵폭탄개발계획은 얼마나 진행됐을까? / MOAB vs FOAB 화포의 기초 ?201 화포의 물리학 / 곡사포의 사거리를 결정하는 인자들 / 포탄의 사거리와 항력 / 장사정포의 허상 / 제럴드 불과 슈퍼건 / 미국의 화포 말아먹기 신공 / 포병 화력의 미래 / 로켓의 영역 / 로켓의 핵심 성능인자 / 로켓 개발은 누구나 할 수 있나? /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전략핵잠수함 4장. 테크노로지컬 포르노그라피 전차의 미래 ?251 전차, 전격전 그리고 각성제 / 전차의 완성, T-34 / 전차의 화력, 주포의 미래 / 모순 관계 / 4세대 전차란 무엇인가? / K-2 전차의 미래 스텔스는 만능이 아니다 ?286 비극의 서막 / 단기적 학습 효과 / 잊혀 가는 교훈 / 생태계의 파괴자, F-35 / F-35는 과연 세기의 망작인가? / Less is More, KF-21 보라매 / 6세대 전투기가 무엇인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 보잉이 보잉을 하다! / 극초음속 미사일은 과연 실체가 있는 무기체계일까? 화력의 집행자, 전투함 ?345 미 해군 주포 개발의 잔혹사 / 임무가 없는 줌왈트급 구축함 / 화력이 없는 연안전투함 / 이착륙이 어려운 포드급 항공모함 / 대한민국 해군 앞에 놓여 있는 4가지 과제 에필로그 ?누구를 위한 군대, 누구를 위한 군사기술인가? ?379 감사의 글 ?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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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게임체인저》는 무기과학기술 개발의 기본 틀과 역사적 이면을 아르키메데스, 튜링, 페르미 같은 유명 과학자는 물론 다빈치, 링컨 같은 불멸의 인물을 예로 들어 흥미롭고 쉽게 설명함으로써 일반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2M, TP(technological pornography) 같은 단어를 등장시킨 것은 MZ세대는 물론 이 분야 전문가들의 관심을 심화시킬 것이 분명하다.
구체적인 내용으로서 육해공 3군으로 구분되는 육군의 전차, 해군의 전함, 공군의 전투기 그리고 3군에 공통되는 포탄/화포와 미사일의 개발사와 국가별 성능 비교, 또 바람직한 미래 개발전략을 명료하게 펼쳐 보이고 있어, 일반 2M은 물론 3군의 사관학교생 및 그 졸업생인 3군 장교들 그리고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성장하고 있는 방위산업 종사자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특히 우리의 경우, 조선 세종조 무렵의 강력했던 국방력이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거치며 쇠퇴하다가 결국엔 나라를 잃고 말았고, 뒤이은 8.15 광복과 6.25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를 회고하면 이제라도 깨우쳐야 할 것들이 적지 않다. 국방력은 과학에 기초한다는 엄연한 진실을 무시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상식도 지키지 못한 위정자들의 잘못을 날카롭게 지적한 것은 김종수 박사가 이 책을 집필한 동기라고 믿는다. 정치계 인사와 정치지망생의 필독서로도 추천한다. -전 한국과학기술원(KIST) 원장 박원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