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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좌경의 실체
1강 좌경이념의 실체·13 2강 좌경세력의 실체·48 3강 NL(민족해방)과 PD(민중민주)·80 4강 공산주의 사기 수법·114 02 자유 체재의 현실과 대책 5강 좌익의 진지전, 돌파전략·126 6강 자유 우파, 현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하나·130 7강 대한민국 체제전쟁 현황과 대책·139 8강 과연, 누가 공산주의자인가·155 9강 MBC의 조작 방송과 그 대책·158 10강 북한방송 개방 문제 03 자유와 연대 11강 아타투르크를 통해 본 이승만 대통령의 비애· 176 12강 제 43주기 박정희 대통령 추도사·183 13강 자유와 연대 창립 축사 ·188 14강 핼러윈 사고 추모사 ‘누구의 책임인가’·192 15강 불법 노동쟁의 단속에 노조 반발이 없으려면? ·196 |
고영주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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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rloo, Joost A. M.(2023.03.30.)『세뇌의 심리학』(신기원역, 에코리브로)이란 책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 한 토막을 소개하겠습니다. 6·25 때 중국 공산군에 포로로 잡혀갔던 미국 해군 대령 프랭 크 H 슈와블이 본국에 송환된 후 군사법정에서 진술했던 세뇌와 관련된 유명한 일화입니다. “말은 내 것이지만, 생각은 적들의 것이었다. 거짓을 어떻게 내 입으로 말했겠는가. 나 자신도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가 포로로 있던 상태에서 미국이 세균전을 펼쳤다는 허위 자백을 하도록 세뇌되어 자신의 진정한 의지와는 상관없이 구술했다는 내용으로서, 세뇌는 일종의 ‘정신적 살해’의 압박으로서 인간의 정신이 무너지면 동물처럼 행동할 수도 있다는 사례를 보여줍니다.
1980년부터 공안 검사를 하면서 1986년에 한 6년쯤 돼 서울지검에서 근무할 때인데, 민중교육지라는 잡지를 접했는데 여러분 들어보셨습니까? 민족, 민주, 민중 교육을 줄여 민중교육이라고 부릅니다. 민중교육지에 어떤 선생님 세 분이 글을 썼는데, 이 세 분이 이적 표현물을 작성했다고 해서 구속이 돼 있었어요. 그런데 그 사건을 수사해서 기소한 분은 다른 데로 전근 가고 제가 후임으로 와, 아니 후임이라기보다도 공소 유지를 제가 했습니다. 보통 공소 유지하는 검사는 대개 공판 카드에 써있는것만 보고 나중에 재판이 진행되면 징역 몇 년을 구형합니다. 이렇게만 하고 안 봐도 상관이 없는데, 하여튼 그 시절에는 제대로 된 이념 교육이 없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아는 것은 내가 다 알아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민중교육지도 제가 다 읽어보고 또 압수된 노트 메모지 이런 것까지 샅샅이 다 봤어요. 그런데 노트에 재미난 게 써 있더라고요. 뭐가 써 있냐면, 자기네들끼리 회의한 회의록 비슷한 게 써 있어요. 그렇다면 공산주의라는 용어를 안 쓴다고 해서 그들이 공산주의 사상을 포기했겠습니까. 그 다음에는 ‘진보적 민주주의’라는 용어가 나타났어요. 어디서 나왔냐 하면은 통합진보당, 해산된 통진당이 자기네들의 이념이 진보적 민주주의라고 주장을 하면서부터 또 변형된 새 용어가 출현하게 된 거죠.2011년에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 본부장하고 조갑제 닷컴의 조갑제 대표님하고 같이 점심 식사를 하는데, 이분들이 흥분해가지고 “아니 민주노동당, 민노당을 좀 보라고. 저들의 하는 짓이 북한의 노동당하고 뭐가 다르냐. 저것들 좀 어떻게 좀 해산시켜 줄 수 없느냐. 우리 헌법에 정당해산제도가 있지 않느냐”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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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문재인 정권을 겪으면서, 또 2020년 4.15 총선 이후 우리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는 기회주의 가짜 야당인 '국민의 힘'만으로는 안되고, 진정한 자유우파 정당이 있어야 되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 절실함에서 광화문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는 대형 애국단체 12개를 중심으로 2021년 3월 15일 자유민주당을 창당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지만 정치 활동이라는 것에 우선해서 국민들 중 상당수가, 이미 종북 좌익세력들의 의식화 작업과 선전선동의 영향으로, 친북반미 좌경 의식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이를 되돌려놓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자유우파 애국세력들은 손도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또 투쟁다운 투쟁도 해보지 못한 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잃게 되겠다는 걱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유민주당은 당원들의 이념 교육을 중요과제로 생각하였고, 그래서 2022년 5월 〈자유아카데미〉를 개강하였습니다. 처음 3강까지 제가 80분씩 시간을 받아 강의를 하고 질의답변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런데 제 강의를 듣던 수강생들이나, 특히 자유민주아카데미의 이석우 원장께서 외람되게도 제 강의는 우리나라 전 국민들이 반드시 들어야 되고, 알아야 되는 내용이라며 책으로 내기를 제안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념 관련 책을 펴내서 몇 권이나 팔리겠느냐, 괜히 쓸데없이 출판비만 까먹게 되면 어떻게 하느냐고 그 제안을 거절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얼마 지나 얼마 전에 이석우 원장께서 프린트물을 가져와서 교정을 봐달라고 하였습니다. 제 강의내용을 녹취해 약간 손질한 초안이었습니다. 그래서 검토해 보니 처음부터 출판을 할 생각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아니고, 수강생들에게 알리고 싶었던 강의 내용들을 일단 순서대로 녹취해 놓은 것 이니만큼 중복이 되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 하나의 강의 성격상 필요한 것이기도 하고, 그 때마다 새로운 사실이 덧붙여져 있어서 전반적인 강의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국민들에게 공산주의의 실체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3강의 내용을 순서에 따라 핵심주제별로 10강으로 세분화해 펴내기로 하고, 일부 중복된 내용도 주제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빼지 않기로 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 저서에서는 80분 강의내용 뿐만 아니라, 매 강의 날 인사말에서 말씀드린 내용이나 용산 삼각지 등 집회에서의 연설문, 국립현충원에서의 박정희 대통령 추도사, 자유와 연대 창립 축사 등도 실었습니다. 형식은 어쨌든 전부 이념 문제, 국민 의식 문제 등과 관련된 내용이니 부담 없이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각치 않게 제 명의의 책을 출판하게 된 데 대하여 한편으로는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합니다. 이 책이 우리 국민들의 이념 교재로서 국민들이 좌경세력의 실체를 알고 정치의식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1월 고 영 주 |